• 최종편집 2023-06-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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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 지원...1년간 월 최대 20만원
    영주시,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 지원...1년간 월 최대 20만원[가람플러스] 경북 영주시가 오는 22일부터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19~34세로 부모와 따로 살며 임차보증금 5천만원,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며,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11월부터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 요건은 청년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116만원),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419만원)이며, 재산 요건은 청년가구는 재산가액 1억 700만원이하, 원가구는 3억 8천만원 이하다. 단, 청년 본인이 만 30세 이상이거나, 혼인(이혼)을 했거나, 미혼부, 미혼모 등 부모와 생계를 달리한다고 인정되는 경우는, 원가구 소득과 재산을 고려하지 않는다. 지원대상 여부는 온라인 복지로나 마이홈 포털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물가상승과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제상황 악화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늘고 있다”며 “청년 주거문제 개선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영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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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대구시, 무주택 청년 월세 20만원 1년간 특별지원
    대구시, 무주택 청년 월세 20만원 1년간 특별지원 [가람플러스] 대구시가 8월 22일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을 시행한다. 부모로부터 독립해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1년간 지원한다. 대구시 등 지자체가 지난 4월 국토교통부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청년들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청년 월세 지원을 결정했으며, 준비과정을 거쳐 시행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만 19~34세(2022년 기준 1987년생부터 2003년생까지) 청년 중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소득요건과 재산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다만, 월세가 6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의 월세환산액(환산율 2.5%)과 월세액의 합계액이 70만원 이하인 경우라면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소득·재산요건을 보면 청년 본인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116만 6887원), 재산가액 1억 700만원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419만 4701원), 재산가액 3억 8000만원 이하이다. 다만, 만 30세 이상, 혼인, 미혼부·모, 또는 만 30세 미만 미혼 청년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50% 이상으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한다고 인정되는 경우 청년 본인가구의 소득·재산만 확인한다.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월세지원사업, 공공임대주택 거주 등을 통해 주거비 경감 혜택을 이미 받은 경우는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본인이 거주조건·소득·재산 등의 정보를 모의계산 서비스 마이홈포털과 복지로에 직접 입력해 세 지원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를 구비해 복지로 누리집에 입력하거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023년 8월까지로, 1년 동안 수시 신청이 가능하며, 자격 요건을 갖춘 청년가구는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씩 지원 받을 수 있다. 각 구·군에 마련된 전담부서에서 서류심사 및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지원 결정을 해, ’22년 11월부터 지원금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월세지원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학업‧취업 등에 전념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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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대구시 아트랩범어, 릴레이‘팝업스토어’와 청년키움프로젝트로 하반기 전시 준비완료
    팝업스토어 전경 [가람플러스] (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ArtLab:beomeo는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입주예술인 창작창업 릴레이전을 범어역 지하도 6/7번 출구 앞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한다. 더불어 팝업스토어 맞은편 스페이스5에서는 청년키움프로젝트 3회차 원예찬 작가의 '멸종한 생명체를 대하는 자세' 개인전을 9월 11일까지 펼친다. 아트랩범어 팝업스토어는 창작과 예술창업이 공존하는 특색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입주예술인이 주축이 되어 지역문화 소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첫 번째 ‘입주예술인 팝업스토어 릴레이전’에서는 총 12명의 입주예술인이 참여하여 예술작품 및 아트상품 535여 점이 12,500,000원 이상 거래되는 성과를 보였다. 단순히 작품 판매에 국한되지 않고 시민참여 교육프로그램, 인형극, 애니메이션 창작물 관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관람객이 부담 없이 전시를 관람하고 예술인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회차(그레타스튜디오) △2회차(럭키올로지) △3회차(김리아) △4회차(아트판타지문화예술협동조합) △5회차(이주희, 이미란) 순으로 2주씩 릴레이로 펼쳐진다. 입주작가로 활동 중인 이주희, 이미란 작가는 “평면으로만 존재하던 작품들을 다양한 형태의 아트상품(에코백, 키링, 유리컵, 티코스터, 포스터 등)으로 제작하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트랩범어는 청년키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3월 공모하여 6명의 지역 유망 청년 예술가를 선정하였고, 선정 작가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예술 활동을 위해 ‘생애 최초 개인전’을 지원한다. 프로젝트의 세 번째 순서로 참여한 원예찬 작가는 현대 기술의 부정적인 면에 주목하고 기술 기반의 사회상을 비평하는 작품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인권선언, 방탄소년단 UN연설, 대한민국헌법 기본권 내용 등 멸종한 ‘과거 인류’와 곧 멸종할 ‘현생 인류’의 역사적·사회적·정치적 사건과 기록·연설문을 소형 LCD나 MCU 보드에 프로그래밍하여 저장하고 비전해질 용액을 담아 박제했다. 흔치 않은 주제와 설치방식을 통해 작가는 우리 현생 인류에 대한 성찰과 존속을 고민하고, 미래 인류가 현생 인류의 암울한 국면을 살펴보는 시선을 관람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해당 전시는 팝업스토어 맞은편 스페이스5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승익 대표이사는 “아트랩범어는 작품 구매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방문객이 직접 예술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장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는 범어역 지하 6/7번 출구 앞 실내공간에서, 매주 화요일 ~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전시는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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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대구시, ‘수돗물 아껴쓰기’이벤트 참여하고, 선물도 받으세요!
    대구시, ‘수돗물 아껴쓰기’이벤트 참여하고, 선물도 받으세요![가람플러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가뭄 장기화에 따른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위한 ‘수돗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극심한 봄 가뭄 및 장마철 강수량 저조로 인해 8월 16일 기준 운문댐 저수율 23.5%, 가창댐 31.6%, 공산댐 20.5%로, 전년 동기 저수율과 비교해 운문댐은 42.4%p, 가창댐 65.4%p, 공산댐 77.5%p 낮아져 현재 가뭄이 심각한 상황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5월 27일부터 ‘가뭄 대비 급수대책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가뭄 장기화에 따른 비상 급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물 절약 실천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동안 상수도사업본부는 물 절약 홍보 전단지 배부, 시내버스 승장장과 도시철도 행선 안내기를 통한 홍보 문구 송출, 현수막 게첨 등 ‘수돗물 아껴쓰기’에 시민들의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물 절약하고 선물받자!!’ 이벤트를 8월 24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물 절약 실천 사진을 업로드하고, 게시물에 대구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26일(금)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손쉽게 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다. 비누칠할 때 수도꼭지를 잠그고 손을 씻으면 하루 6L의 물을, 양변기에 물이든 페트병을 넣으면 25%, 허드렛물로 청소할 때 재활용하면 20%, 빨래를 한 번에 모아서 하면 30%의 물을 아낄 수 있다. 이렇게 생활 속 작은 물 절약 실천만으로도 1년에 가창댐 4개의 물량이 절약된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가뭄 상황에서도 시민 여러분께 차질 없이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구 시민들께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해 주신다면 가뭄 극복에 큰 힘이 되니 ‘수돗물 아껴쓰기’ 캠페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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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예천군, 농산물가공창업 교육 심화반 수료식 개최
    예천군, 농산물가공창업 교육 심화반 수료식 개최[가람플러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 상품개발과 가공 창업활성화를 위한 농산물가공창업(심화반) 교육 수료식을 16일 농촌자원개발관 대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총 7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이날 심화반 교육생 38명 중 31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교육내용은 △농업전문경영기법 △식품위생법령 및 품질관리 △농산물가공 창업절차 및 주의점 △식품원료의 이해와 유형별 가공방법 △창의적 사고 실천 및 농식품 활용 발표식품 개발 △HACCP 인증의 이해와 절차 △SNS 활용한 농산물 유통마케팅 전략 등이다. 2019년부터 진행 중인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은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이용해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할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기초, 심화, 마스터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마스터반 교육 과정을 진행 할 계획이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식품가공 능력 및 향후 가공식품 개발 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이용하기 앞서 제품개발과 판매를 위한 마케팅을 구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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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2022 대구 남구 청년예술제 참가자 모집 성황
    2022 대구 남구 청년예술제 참가자 모집 성황 [가람플러스]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상상과 호기심을 장르 간 협업과 실험으로 펼쳐 보이는"2022 남구 청년예술제"의 참가팀이 8월 15일 자로 모집 완료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문화 활성화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을 폭넓게 지원ㆍ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남구 청년예술제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상호 네트워크를 늘리고 새로운 공연콘텐츠를 만드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는 동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 공연 예술의 가치와 즐거움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남구 청년 예술제의 참가자 신청 결과,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연극, 판소리, 뮤지컬, 발레, 성악, 클래식, 밴드, 실험극, 재즈, 스트릿 댄스, 힙합, 래퍼 등 다양한 예술장르의 지역 청년 23개 팀, 총 142명이 신청 완료 하였다. 특히 이번 참여자들 중에는 신체 장애를 가진 청년 예술가들이 포함된 무용 팀, 서울에 활동기반을 둔 대구 출신 뮤지컬 팀, 프랑스 콩쿨에서 두 번이나 1등을 차지한 연주자까지 참가자들의 다양한 장르뿐만 아니라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많아 다양한 사회 각 분야 모두에게 공정한 출연 기회를 주는 예술제가 되어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대표 공연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공모은 신청한 참가팀들의 60%이상이 주소지를 남구에 둔 청년예술인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였고, 특히, 이번 청년예술제에 참가한 청년들을 남구청에서 직접 지원함으로써 청년 개인 지원을 중점으로 실시하는 대구시의 청년정책에도 부합하는 등 성공적인 기초 지자체의 대표적인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리는 ‘2022 남구 청년 예술제’는 대구시 청년주간에 동시에 개최되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들의 공연 이외에 참여 청년예술가들의 음반이나 소개자료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열려 관객이 공연을 감상하며 청년예술가와 소통하고 응원하면서 예술제 전 과정을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다. 평소 지역 청년문화정책 발굴과 지원에 힘써 온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는 대명공연거리를 중심으로 많은 청년예술가들이 상주하여 창작활동을 하는 곳으로 청년예술제가 청년예술의 발현지로서 남구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청년예술인들의 강한 실험정신과 창의성이 더해진 작품들을 많은 관객들이 즐기고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2022 남구 청년예술제”의 관람 문의 및 예약은 남구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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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영주시, 소상공인에 힘 되는 지원사업 추가 시행
    영주시, 소상공인에 힘 되는 지원사업 추가 시행(시청사 전경)[가람플러스] 경북 영주시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큰 피해를 본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중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에 이어 ‘경영안정 지원사업’ 및 ‘재창업·폐업지원 사업’을 추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은 공고일(16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과 맞춤형 경영환경개선 및 홍보, 안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점포당 최대 1400만원(부가세 제외한 금액의 70% 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자우편, 방문신청 또는 우편(경북 의성군 안계면 안계길 165 3층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영행복경제지원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재창업·폐업 지원사업’은 경영악화로 한계에 부딪혀 2020년 8월 23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 중 재창업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 컨설팅을 포함한 재창업 비용을 최대 2000만원(부가세 제외한 금액의 70% 지원)까지 지원하고, 폐업예정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정리비용을 최대 300만원(부가세 제외한 금액의 90%)까지 지원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신청서 접수는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고, 11일부터 시작한 접수는 예산 소진시 마감한다. 본 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북부지소로 하면 된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및 재창업 폐업지원사업이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사업신청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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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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