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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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소상공인 지원 및 지방물가 안정관리로 특교세 3억 4천만원 확보
    상주시청[가람플러스] 상주시는 ‘2022년 저신용 소상공인 금융지원’최우수 및 지방물가 안정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교세 3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사업은 낮은 신용점수로 인해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특례보증을 통해 경제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서 지난 6월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비 1억을 확보했으며, 12월에는 우수사례 심사 평가를 통해 13개 지자체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특교세 3억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금융분야 교수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1차 서면심사(정량평가, 정성평가)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선정됐으며, 상주시는 발전업, 창고업 등 경영 부담이 적은 업종에 대한 지원을 제한하고 대표자의 상주시 주민등록 요건을 삭제하여 지원 대상자를 확대한 점, 무이자 융자를 통해 소상공인의 자부담을 줄이고 은행 방문만으로 특례보증 신청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개선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공공요금 동결 및 착한가격업소 34개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추진 등 물가안정관리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특교세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소상공인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축인 만큼 경제적 안정은 물론 경영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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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영덕군, 로컬 창업캠프 in 영덕 청년창업가들의 영덕 만세시장 ‘반짝상점 팝업스토어’ 성료
    영덕군청[가람플러스] 영덕군은 ‘로컬 창업캠프 in 영덕’이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영해면 만세시장 내에서 ‘영덕 반짝상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영덕 창업캠프는 2022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다. 영덕의 다양한 관광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과 소통하고 영덕만의 특색있는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영덕 반짝상점은 해당 창업캠프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이 새롭게 해석한 영덕의 지역자원 활용 제품을 영덕 군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가들이 직접 영덕 군민들과 만나 다양한 시식기회 제공 및 시제품 판매를 통해 직접 반응을 살피고 향후 더 발전된 사업을 펼치고자 진행됐다. 이번 영덕 반짝상점에는 총 10개팀의 20여개 제품이 영덕 군민들 앞에 선보여졌다. 게살양념과 사과깍두기를 이용한 야성김밥 (열매키친), 홍게라면 밀키트(덕지덕지), 송이간장과 송이소금(송이로), 사과 콤부차(웰니스 브루), 가자미어묵(쉬다가여), 전통과자와 대게를 접목한 영덕대게오란다 (영덕대게란다), 칵테일 초콜렛(안녕바다) 등은 영덕의 유명자원 홍게, 송이, 사과, 복숭아, 가자미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영덕 1호 딸기농장에서 생산된 딸기로 만든 딸기 케이크(킴스베리팜),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과일청과 피클(휘영청), 수제종이 인테리어 소품(핸디페이퍼) 등도 영덕의 숨은 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 창업캠프를 통해 영덕에서 글로벌 봉사 여행센터를 준비 중인 (주)플래닛 주민센터가 운영반장을 맡아, 창업팀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영덕 반짝상점의 수익금의 일부는 만세시장 상인들을 위해 기부된다. 이는 청년 창업가들이 영덕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사업의 취지를 그대로 이어나가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을 진행한 영덕문화관광재단 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가들이 영덕과 새롭게 관계를 맺고 다양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사업의 취지를 담은 수익금 기부를 통해 앞으로도 영덕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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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행정안전부,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 지자체 13곳 선정
    2022년 저신용 소상공인ꞏ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 지자체[가람플러스] 행정안전부는 ‘2022년 저신용 소상공인ꞏ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사례 심사 평가’를 실시하여 저신용자 금융혜택 사각지대 해소 및 재기 지원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1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저신용 소상공인ꞏ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사례 심사 평가’는 낮은 신용점수로 인해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ꞏ자영업자들이 경제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 됐다. 이번 심사는 금융분야 교수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1차 서면심사(정량평가, 정성평가)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지자체의 저신용 소상공인ꞏ자영업자 금융지원 성과에 대해 공정하게 평가했다. 먼저, 서면심사는 지역사회 참여도, 저신용자 집중지원 정도, 자부담 수준 등을 중점 평가하여, 발표심사 대상 지자체 13곳을 선정했다. 지자체 팀장급 이상 공무원의 발표로 진행된 2차 발표심사는 금융지원 사업의 독창성, 효과성, 지자체 노력도, 연계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지자체 4곳을 선정했다. ‘2022년 저신용 소상공인ꞏ자영업자 금융지원’ 최우수 지자체의 영예는 대전광역시, 광주 북구, 전남 해남군, 경북 상주시에 돌아갔다. 대전광역시는 시와 5개 주요 금융기관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무(無)이자, 무(無)보증료, 무(無)담보, 무(無)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실시하여 저신용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은행 방문만으로 특례보증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여 저신용 소상공인의 편의를 개선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광주 북구는 3무(無) 특례보증, 이차보전과 같은 직접 금융지원 사업 외에 맞춤형 금융교육, 찾아가는 금융상담, 사업성 분석 등을 통해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영업 지속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 해남군은 저신용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지역 새마을금고, 신협 등 서민금융기관이 적극 참여하고, 고금리 기조에도 금융기관을 설득하여 금리를 동결한 점, 비대면 보증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다년간 노력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 상주시는 저신용 소상공인 지원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발전업, 창고업 등 경영 부담이 적은 업종에 대한 지원을 제한한 점, 저신용 소상공인의 상주시 주민등록 요건을 삭제하여 지원 대상자를 확대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13개 우수 자치단체에는 특별교부세(총 30억원)가 지원되며, 최우수 지자체 및 유공 공무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금융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이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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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5
  • 고용노동부, 2022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2022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가람플러스] 고용노동부는 12월 23일 14:30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2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우수한 프로그램과 참여 수기를 선정하여 포상했다.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청년고용 지원 활동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 인적, 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직무훈련, 일경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부는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과 정부가 함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현장경험과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롯데호텔, 카길애그리퓨리나,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 하나금융그룹, 에스케이텔레콤, 코웨이 등 54개의 기업, 단체가 참여하여 20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년들이 희망하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 정보기술(IT) 분야부터 호텔서비스, 축산, 웰니스, 바이오헬스케어, 엔터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의 일경험,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고용노동부는 기업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청년 직무역량 향상에 기여한 우수 프로그램 6개를 선정하고 장관상을 시상했다. 성과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Hotel Maker Project(롯데호텔, 한국능률협회)는 호텔 서비스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직접 3~5성급 호텔에 숙박해보며 이론으로 배운 서비스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성급에 따른 서비스 차이는 어떠한지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팀 단위로 호텔 상품을 기획하고 임원진 앞에서 발표할 기회를 주어 실무역량도 높였다. 과정 전반에서 현직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멘토링을 제공하고 참여자와 지속해서 소통한 것도 프로그램의 강점이다. 그 결과, 참여자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수료율도 99%로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카길애그리퓨리나, 매산영농조합법인, 도뜰한돈영농조합, 엠트리센, 리얼팜,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최근 축산 분야에도 농장 시설 관리나 축우, 양돈의 성장과 번식에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스마트 축산에 대한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2주간 실제 농장에서의 일경험을 통해 학교에서는 쉽게 배울 수 없었던 현장의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참여자 전원이 수료하는 성과가 있었다. 리모트 인턴십(CJ올리브네트웍스, 퍼브, 한국경제신문)은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500명 이상의 지역 청년에게 시·공간의 제약 없이 디지털 역량교육과 직접 데이터를 활용, 가공, 분석하는 팀 프로젝트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평가 통과 시 씨제이(CJ) 내부의 DS(Data Science) 인증서를 발급했으며, 최우수 수료자에게는 기업에서의 실제 인턴십 기회도 부여했다는 점이 우수했다. 웰니스 컬리지(용평리조트, 산소발자국)는 최근 관광 추세인 웰니스(웰빙+행복+건강)를 직접 체험하고 상품을 기획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 지식을 높이고,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웰니스 관련 민간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하여 관광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바이오헬스케어 인재양성 프로그램(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스카이특허법률사무소, 지비벤처스, 지속가능경영재단)은 가상기업이라는 참신한 개념을 통해 법률/특허/지식재산, 연구개발생산, 영업마케팅, 인사총무, 재무 등 다양한 직무에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는 등 현업에서 필요한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하나금융그룹, 언더독스)는 지역의 거점 대학과 연계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본인의 아이디어를 맘껏 펼치고 구체화할 수 있게 시장분석, 사업 모형 개발 등 전반적인 창업 교육부터 지역 창업가와의 교류를 지원하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창업 활동을 위한 창업지원금 지원, 사후관리 등 기업 차원의 적극적인 기여가 있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 사업을 통해 2,943명의 청년에게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9%가 프로그램에 만족했고, 86.8%가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역량이 향상됐다고 답했다. 로그램을 통해 느낀 진솔한 수기를 제출했다. 고용노동부는 심사를 거쳐 우수한 참여 수기 20점을 선정하여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충청 지역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ABC 지역주도형 청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유클리드소프트 등)’에 참여하여 진로를 찾은 김진실 님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강이 나빠져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무기력한 생활을 하다가 프로그램 교육과정 중 지역 봉사가 있는 것을 보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막연한 마음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배우면서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웹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겼고,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혼자 코드를 짜거나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열심히 복습하는 노력 끝에 관련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었다. 또한,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쓰레기를 줄이자는 세계적인 운동) 정보조회 사이트를 구현하여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사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를 기획하기도 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지식이 토대가 되어 일경험 중 알게 된 기업에서 좋은 기회로 면접까지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청년들은 실무를 배우고 경험할 기회가 없어 어려움이 많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에 그러한 기회들이 더욱 줄어들었다”라며, “기업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 지식 등을 활용하여 청년들에게 좋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주신 것만으로도 모든 프로그램이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정부는 더 많은 청년이 필요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며, “특히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나 전국 단위의 비대면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수도권-지방 간 기회의 편차를 줄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2023년 1월 9일 17시까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의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고문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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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달서구 청년창업, 첫 성과공유회 개최
    달서구 청년창업, 첫 성과공유회 개최[가람플러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0일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1층에서 센터입주기업 및 투자기관,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과 함께‘2022년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성과공유회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에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계명대학교 김범준 부총장, 김창완 창업지원단장, KEN파트너스 엔젤클럽 백홍기 회장 등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2부로 나눠 1부는 김정탁 (재)대구테크노파크기업육성지원센터장이 정부지원사업소개를 위한 기조강연을 했으며, 2부는 센터 추진경과보고, 입주기업별 성과 발표, 투자약정(KEN파트너스 엔젤클럽 백홍기 & 노박) 체결식 및 전시부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달서구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청년창업기업 노박 대표자는 “달서구에서 입주공간과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여러 지원을 해준 덕분에 Ken Partners 엔젤클럽으로부터 제품의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투자약정을 체결했다.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달서구를 대표하는 성공한 청년창업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성공적으로 첫 걸음을 뗀 달서구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23년에는 ‘청년창업 벌크업 아이디어톤 경진대회’와 ‘Deep-Change 디자인·패키징 지원사업’등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진입과 성공창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모든 청년기업가들의 꿈과 열정이 성공창업이라는 값진 결실로 열매 맺기를 바라며, 또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청년창업의 구심점으로써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길잡이가 되어 건강한 청년창업 문화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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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칠곡군, 2022년 취․창업 유관기관 일자리성과보고회 개최
    2022년 취․창업 유관기관 일자리성과보고회[가람플러스] 칠곡군은 지난 16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취․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일자리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관계자 4명에게 표창하고 스타기업으로 선정한 3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관별 추진성과 공유하며 일자리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기관별 주요 성과로 ‣ 칠곡취업지원센터는 1社-1청년 더 채용 지원 등 고용서비스 제공 ‣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스타트업 부트캠프 분야별 멘토로 창업가 발굴․육성 ‣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웹컨텐츠 디자이너 양성과정 등 직업능력 개발 ‣시니어클럽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노인일자리 등 운영을 제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현장 여건을 반영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자체와 기업, 각 일자리 유관기관 간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좋은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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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의성군,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의성군청[가람플러스] 의성군은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안정적 소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신규참여자 1,95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은 7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익활동 1,648명(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 158명(만65세 이상), ▲시장형 150명(만60세 이상) 등 1,956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며 총 24개의 사업단을 운영한다. 노인일자리사업 위탁 수행기관인 의성시니어클럽(관장 김성진)은 14일부터 21일까지 읍·면 순회방문을 통해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역 어르신의 사회참여 및 취업욕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라며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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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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