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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 청년들을 대표하는 이름,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
    경산 청년들을 대표하는 이름,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가람플러스] 경산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학생, 직장인, 청년 창업가 등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제3기 청년정책참여단(이하 참여단)'의 발대식을 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참여단 운영계획논의, 분과구성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단은 지난 4월, 30일간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29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경산시의 청년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 청년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의제 발굴 및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후 정책과제를 선정·제안하여 경산시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타당성을 인정받으면 청년참여예산제를 통해 2023년도 본예산에 반영된다. 발대식에 함께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늘 출범하는 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 청년들의 대변자로서 앞으로의 청년정책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이번 청년정책참여단의 활동이 지역 청년들의 현실과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을 실현해 나가는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은 청년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인지하고 아이디어를 제안 및 정책화하는 기회를 부여해 지역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유도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취지로 2018년에 처음 구성돼 현재까지 경산시의 청년정책 수립과 시행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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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경북청년 무역인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 전진!
    경북도청사[가람플러스] 경상북도는 22일 오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장미정 道 청년정책관, 배영일 경북수출기업협회장, 이상헌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수료생을 격려했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2013년부터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년 무역전문 인력양성 과정이다. 올해 60명이 교육을 수료함으로써 10년간 총 682명의 무역인재를 배출했다. 지난해까지 취업대상자 430명 중 382명(88.8%)이 취․창업해 다양한 무역 역군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사업보고와 수료생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에 이어 해외마케팅경진대회 우수 2개팀과 장려상 2개팀, 개인 모범상 3명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 27명에게는 국내외 무역현장탐방 기회를 제공해 지식을 넘어 현장의 살아있는 실무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제10기 수료생들은 6월 온라인 무역기초 교육에 이어, 6월 28일부터 7월 22일까지 4주간 무역이론, 무역영어, 시장분석 수출시뮬레이션 등의 집합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또 현장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어 집중교육과 현직자들의 실무 강의 진행으로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소양과 취․창업 역량의 내실을 다지기도 했다. 도는 교육 수료 후에도 국내 주요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연계해 체험형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무역전문 자격증 및 어학시험 지원, 채용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실무형 무역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장미정 경북도 청년정책관은“무더위 속에서도 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이 아름답다”며“청년이 행복한 경북을 실현하고 이들의 꿈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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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경산시, 경-북돋움 청년마을활력단, 부일리 타운홀미팅 행사 개최
    경-북돋움 청년마을활력단, 부일리 타운홀미팅 행사[가람플러스] 경산시 용성면 부일리에서 20일 영남대 산학협력단과 주거환경과가 주관하는 ‘청년마을활력단 육성-타운홀 미팅’ 행사가 열렸다. 청년마을활력단 사업은 경상북도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협력 사업으로 선정된 영남대의 ‘지역 대학생과 함께하는 마을활력 되찾기, 경-북돋움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청년활동가-지역활동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수요와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문제해결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 청년들은 돌봄, 건강, 주거 등 커뮤니케어 세부 영역별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충렬 용성면장은 “지역의 인구가 날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현장에 찾아와 직접 지역문제 해결책을 찾으려는 청년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이번 프로젝트 추진으로 마을의 활력 방안을 찾고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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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 의성군, ‘청년 로그인 의성’ 1기 성황리 종료
    의성군, ‘청년 로그인 의성’ 1기 [가람플러스] 의성군은 관계인구 유입을 위한 ‘1시군-1생활(관계)인구 특화 프로젝트의성ON나’의 첫번째 프로그램인 ‘청년 로그인 의성’ 1기를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2주간 추진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 로그인 의성’은 만 39세 미만 경북지역 외 청년을 대상으로 2주간 의성에서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번 1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도시청년 9명이 의성 지역을 탐색하고 지역주민과 교류시간을 가지며 1참여자-1주민 관계형성의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광지투어 등 “쉼”에 목적을 둔 지역 살아보기가 아닌 주민과의 “어울림”에 사업목적을 두며 SNS홍보 및 탄소중립 실천을 기본 미션으로 △주민자치 참여마을 연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자두수확) 및 온라인 농산물 판매 △마을회관 및 어린이집 방문 재능기부 △지역플리마켓 참여 △남대천 줍깅 △창업·창농 청년과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참여자들의 활발한 SNS미션 수행으로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등 양질의 의성군 홍보 콘텐츠도 100여 건 이상 생성되었다. 또한 참여 청년들은 2주간의 의성 살아보기를 바탕으로 청년창업매장을 기반으로 한 청년 힐링 투어 코스 마련, 의성 둘레길 코스 제안 등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청년 로그인 의성’ 1기는 7월 17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종료했지만, 총 9명의 참여자 중 2명의 청년이 지역에 남아 취업 및 귀농을 준비하여 의성군에 정착 예정이며, 의성군은 오는 7월 23일 ‘청년 로그인 의성’ 2기 입소식을 시작으로 20명의 청년들에게 의성 살아보기 기회를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무더운 여름, 참여 청년들이 2주간 의성에서 흘렸던 땀방울을 잊지 않고 다시금 의성군에 방문할 수 있도록 참여자 지속 방문 유도에 힘쓰겠으며, 지역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청년들의 농촌의 매력과 가치에 대해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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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 봉화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합니다”
    봉화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합니다”[가람플러스] 봉화군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2022년 신설된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근로·사업 활동을 통해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원을 추가 적립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만 19세~34세 일하는 청년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00만 원 이하이며 가구재산이 농어촌기준 1억 7천만 원 이하인 자는 가구 내 청년의 수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5일까지로, 신청 2주간은 출생일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시행한다. 8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출생일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에서 제공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모의계산’을 통해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에 한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김경숙 주민복지과장은 “2022년 새롭게 도입되는 청년내일저축계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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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문화도시 안동,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내다!
    문화도시 안동,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내다![가람플러스] 시민역(力)사 문화도시안동에서는 지난 17일 안동 도시청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안동 도시청년 정책토론회는 문화도시안동의 문화기획학교 생활실험실 프로젝트 중 하나로, 청년들이 상상했던 것들을 직접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청년들 스스로 도시 문제를 바라보고 그 대안을 도출해 보고자 추진됐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도시 내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교통, 일자리, 문화와 관련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100여 건의 의견이 수합됐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7월 9일 1차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해 내용을 보완했고, 17일 문화플랫폼 모디684에서 안동 도시청년 정책토론이라는 공식적인 소통의 자리로 이어졌다. 청년들이 제시한 의제는 ▲일자리분야(취창업 프로그램과 정책 홍보의 부족, 지역성을 띠는 취업지 부족 등) ▲문화분야(청년의 직접적인 공연 제작 및 전시 개최 지원 미흡, 문화 생활 공간 및 시설 부족 등) ▲교통분야(버스 배차간격 및 운행시간 불편, 버스 어플리케이션 및 온라인 사이트 불편 등)의 총 3가지 분야에 집중됐으며 이를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1부에서는 도출된 주제로 팀별 토론배틀 형태로 청년들 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청년들의 의제를 전문가와 패널로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주도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발제주제에 해당하는 문화, 교통, 일자리 분야의 안동시 문화도시행정협의체 각 부서에서 참석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정이 청년들의 생각을 지지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는 면에서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이날 토론에 직접 참여한 한 학생은 “안동에서 20년 이상을 살아오면서 학생이, 청년이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시장님과 공무원분들 그리고 전문가분들이 이렇게 저희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너무나 기쁘다.”며“이번 토론회가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앞으로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도시 안동 관계자는 “청년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청년토론회가 이번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청년정책 및 예산 등이 늘어나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문화도시안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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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스포츠 관광의 계기를 만든다! 안동 최초 '스포츠관광 포럼' 개최
    스포츠 관광의 계기를 만든다! 안동 최초 '스포츠관광 포럼' 개최[가람플러스] 안동의 관광자원과 스포츠를 연계하기 위한 ‘안동 스포츠 관광 활성화 포럼’이 7월 19일(오후 2시) 경북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그간 문화재 관광을 중심으로 진행된 관광정책의 방향을 다변화시키고, 레저 스포츠 관광의 가능성과 스포츠 관광 자원과의 연계 방안들이 제시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먼저 안동과학대학교 스포츠레저과 김경엽 교수가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레저 관광 발전’이라는 제목으로 포문을 연다. 안동에 약 22개 종목의 체육시설 60개소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이 존재함에도 전용 경기장 부족과 활성화된 스포츠 종목의 편중성, 서비스 운영 및 시설환경 인프라 부족으로 스포츠 대회 유치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타 지역 사례를 들어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 화순의 하니움 문화 스포츠 센터와 남해 스포츠 파크의 예를 들어 문화관광과 체육이 어우러지고, 관광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연세대학교 스포츠융합산업학과 허진무 교수가 ‘시니어 게임과 피클볼을 통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 방안을 현 관광트렌드에 맞는 노인 올림픽과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문화 인력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스포츠 관광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 종합 토론하게 된다. 특히, 생활체육 분야에 대한 현장 이야기와 수변 자원을 테마로 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 견인 방향이 논의된다.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는 금회 포럼을 통해 안동 스포츠 관광산업 전략에 대한 실질적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지역 관광기업과 연계해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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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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