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4(수)

뉴스
Home >  뉴스  > 

실시간뉴스

실시간 기사

  • 대구경북 주요기관 국감 7일 시작…17일 경북도 경북경찰청 국감
    대구경북지역 주요기관에 대한 올해 국정감사가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국회는 최근 상임위원회별 국감계획서와 증인을 채택했다.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대구경북의 국감일정은 이날부터 오는 17일 사이에 집중돼 있다.우선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행정안전위원회의 경북도 국감은 1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다. 경북도 국감 직후에는 경북지방경찰청에 대한 국감도 진행된다. 대구경북 신공항과 행정통합 추진, 대구 취수원 이전, 영풍석포제련소 환경문제,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결과 등의 현안이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국감 첫날인 7일에는 농림축산식춤해양수산위원회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농립축산검역본부를 대상으로 국감을 벌인다.10일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을 대상으로 국감를 진행한다.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을 대상으로 국감을 벌인다. 이날 과방위는 경주에서 월성원전 현장을 시찰한다.교육위원회도 같은 날 한국장학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을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하고, 환경노동위원회는 대구기상청을 대상으로 국감에 나선다.14일에는 산업위원회가 한국전력기술, 정무위원회가 신용보증기금을 대상으로 각각 국감을 진행하고 환노위는 같은 날 대구환경청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다. 16일에는 한국부동산원은 국토위의 국감을 받는다.17일에는 경북도와 경북경찰청 국감과 더불어 법제사법위원회가 대구고법에서 대구고·지법, 대구가정법원, 대구고·지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를 연다. 같은 날 교육위는 경북대에서 대구·경북교육청과 경북대, 경북대학병원(치과병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일 예정이다.환노위가 18일 안동에서 안동댐 현장 시찰에 나서고, 국방위는 22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서 국감을 실시한다. 기획재정위는 24일 대구국세청과 대구본부세관, 한국은행 등을 대상으로 현장 국감을 실시한다.
    • 뉴스
    2024-10-04
  • 정희용 의원, 성주군과 정책간담회 개최
              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은 지난달 30일 ‘2025 국비 확보 및 주요 현안사업 건의를 위한 정희용 국호의원-성주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병환 성주군수,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성주군청 실·과장이 참석해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과 성주군의 현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정 의원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를 면담해 성주군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성주군은 신규 사업으로 △가야산국립공원(법전리) 주차장 조성사업 △저급과 참외 급증에 따른 수매자급 지원 △낙동가 목조건축물 조성사업 등을 건의했다. 또 주요 현안인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남부내륙고속철도(김천~거제) 성주역사 건립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등에 대한 진행상황을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국회에서 예산이 신규 반영된 △산단매립장 안정화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정희용 의원은 “성주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원팀이 돼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국비 건의사업과 현안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관계 중앙부처와도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대구일보(https://www.idaegu.com)
    • 뉴스
    2024-10-04
  • 지역 작은 문제도 놓치지 않는 '마당발'
      김귀임 영양군의원은 비례대표지만 다선 못지않게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양초, 영양여중·고를 졸업하고 결혼 후 영양에 정착한 영양군민으로 영양여중고 총동창회장을 비롯 각 기관단체 위원회 활동도 활발하게 참여한 마당발이다. 지역에서 살아왔기에 지역에 작은 문제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살핀다.   김 의원은 2023년 10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간사로서 의정활동에 임했다. 제289회 정례회에서는 동료 의원과 함께 ‘2023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안해 가결을 받았다.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선바위 관광지 조성사업은 당초 무주탑 현수교와 장미터널 조성을 어린이 물놀이장과 선바위타워 조성으로 변경하는 안건이었다.   그러나 선바위 관광지 내에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도입하고자 하는 취지에는 동감하나, 선바위타워 조성의 경우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이 아니라 타 지역의 유사 사례를 단순히 참고한 것으로 보였다.   또 초기 사업계획을 몇 차례 변경하는 등 사업에 대한 신중한 계획도 없어 보였다. 따라서 영양군 전체 관광자원과 연계될 수 있는 콘텐츠로 사업 내용을 변경해 선바위 관광지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자원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중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 관광지조성사업 건을 재산 목록에서 삭제하고, 그 외의 방안은 원안대로 하는 수정안을 제시했다.   또 김 의원은 군정 질의를 통해 대상포진의 경우 나이가 들어갈수록 효과가 떨어지기에 65세 이상 무료접종의 연령을 60세부터로 기준연령을 낮추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 뉴스
    2024-10-02
  •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도 개방…관저 내부까지 공개
    대통령실은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와대 본관 1층. (사진=대통령실)[가람플러스] 대통령실은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와대 본관은 1991년 9월 준공된 이래 대통령의 공간을 상징하던 역사적 장소이다. 대통령 공식 집무와 접견을 위해 주로 사용했던 공간으로 참모 등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분리돼 있다.  대통령실은 지난 5월 10일 청와대 개방 이후 많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까지 관람을 희망해 국민의 뜻을 모아 실내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와대 본관 1층. (사진=대통령실) 공개되는 청와대 본관 구역은 1층의 영부인 집무실과 접견실이 있는 무궁화실, 다과 행사 시 사용됐던 인왕실, 2층의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동측 별채인 충무실 등이다. 또한 대통령과 가족이 쓰는 사적 거주공간이었던 관저는 뜰에서 내부까지 볼 수 있도록 창문이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본관과 관저의 내부 공개를 통해 대통령이 일하던 곳과 살던 집에 대한 전 국민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시 시설 점검과 최적의 동선 마련 등 관람 편의 개선을 위해 관계 부처인 문화재청과 긴밀히 협의하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4일 0시 기준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 수가 543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내부 관람이 가능해진 영빈관과 춘추관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23일 하루에만 영빈관은 7561명, 춘추관은 6871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 뉴스
    2022-05-24
  • 청와대 경내 전면 개방···74년 만에 국민 품으로
    청와내를 찾은 시민들[가람플러스] 오늘(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청와대가 전면 개방됐다. 파란 하늘과 따뜻한 날씨에 청와대 경내를 구경하기 좋은 날에 처음으로 청와대에 들어선 많은 시민들도 밝은 표정으로 경내를 관람했다다. 농악대 공연 청와대 개방을 맞이하여 농악대가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도 제공했다. 청와대 관람은 아직까지는 청와대 경내만 전면 개방이고 내부는 볼 수 없다. 건물 내부는 주요 기록물이나 보안 필요 문서 등 물품을 정리한 후 개방된다고 한다. 오늘 이곳엔 사전 신청을 한 2만 6천여 명의 시민이 찾을 예정이다. 자유롭게 청와내 경내를 관람중인 시민들 청와대 관람 사전 신청은 100만 건을 훌쩍 넘기도 했지만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싶어 하는 만큼 안전 등을 고려해서 매일 최대 3만9천 명까지 관람객을 받을 계획이다. 특별개방이 끝나는 오는 23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개방 운영은 진행되지만 입장객 수가 안정화될 때까지는 현행 사전 신청 시스템을 유지한다고 한다. 청와대 방문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시민들
    • 뉴스
    2022-05-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