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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앞산 전망대’새단장 11월부터 개방
    대구시 ‘앞산 전망대’새단장 11월부터 개방[가람플러스] 대구시는 도시야경 명소로 알려진 앞산 전망대 일원의 노후된 시설을 재정비해 특색있는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앞산 관광명소화 사업’이 10월 말에 완료돼 11월부터 전망대, 능운정 등을 개방한다. 앞산 전망대는 대구시가지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도시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한국관광공사 야경명소로도 선정된 곳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노후된 전망대, 능운정, 팔각정을 새로 정비하고 포토존, 쉼터 7개소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3월 공사 착공해 이번 10월에 완료됐다. 우선 기존에 쉼터 기능만 있던 능운정은 숨어있던 고려 태조 왕건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고 재해석을 통해 앞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앞산 관련 역사를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했다. 고려 태조 왕건 전설과 관련된 은적사, 안일사, 임휴사, 왕굴 등 앞산의 역사 스토리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해 키오스크와 연계된 대형 스크린월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대덕산성 문화재를 모티브로 한 휴게공간 조성으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능운정에서 앞산 전망대 방향으로는 7개의 쉼터를 조성해 산행으로 무거워진 몸을 잠시 쉬면서 파란 하늘을 바라다보며 가을바람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으로 포토존으로도 좋은 장소가 될 듯하다. 야간에는 쉼터 곳곳에 있는 갈대조명, 장미조명 등이 은은하게 빛을 발해 더욱더 매력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전망대로 가기 전에 위치한 팔각정 쉼터는 소원을 희망하는 공간으로 풍등나무에 소원을 적어 게시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 들어서서는 소원성취 문구로 제작된 달토끼에게 소원을 빌 수 있다. 또한 앞산 전망대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한 대구 사투리퀴즈 등 콘텐츠 체험을 비롯해 대구 관광명소 12개소에 대해 전망대에서 해당 관광지까지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QR코드 인식으로 볼 수 있어 직접 가지 않고도 대구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산을 찾아주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오랜기간 전망대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새로운 관광 인프라로 조성된 앞산 전망대 일원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쉼’을 통한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야간 명소를 뛰어넘어 앞으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특색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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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포항 청소년·청년들의 꿈과 희망 키울 문화 놀이터 ‘꿈트리 센터’ 개관
    꿈트리 개관식 퍼포먼스[가람플러스] 포항시는 29일 청소년, 청년들의 문화복지 놀이터이자 휴식공간인 ‘포항 꿈트리센터(청소년문화의집/청년창업플랫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포항 꿈트리(꿈Tree)센터’는 지난 2017년 낙후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확충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추진됐으며, 2019년 착공 이후 약 3년간의 공사를 거쳐 개관했다. 이날 청소년문화의집 중앙정원에서는 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수학체험전 및 댄스가요제가 개최됐으며, 각 교육실에서 마크라메 소품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스마트 헬스 체험존, 특수분장 상시 체험존, 3D 프린팅, 프로필 사진 촬영, 보컬 및 녹음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와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꿈트리센터는 옛 북구청 자리에 총 사업비 20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에는 청소년재단 및 청춘센터 사무실이 있고, 2~3층은 청소년문화의집, 4층에는 청년창업 플랫폼이 자리잡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2층에는 SMART 창의메이커 교육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교실, 4차산업 교육실, 메이커 교육실, 영상회의실, 크로마키 스튜디오, 방송실 등이 있으며, 3층 활동 체험공간에는 음악녹음실,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다목적강당을 비롯해 스마트헬스(엑서바이크, 엑서하트 등) 및 코딩을 활용한 로봇 탱크 조종 등 창의적 체험활동 공간이 조성됐다. 특히, 음악 편곡 및 작곡 후 녹음까지 한 번에 가능한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편곡한 음원을 활용한 댄스연습, 밴드연주 등 통합적인 활동과 크로마키 스튜디오와 방송실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영상촬영 및 편집 등 각 교육실이 연계돼 멀티미디어 창작 활동이 가능하다.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스마트 창의 과학, 스마트 음악, 스마트 스포츠(스마트헬스 상시체험공간 조성)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개관 이후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창의 과학(로봇·코딩, 3D 프린팅, 드론), 스마트미디어(영상 촬영 및 편집), 음악 편곡 및 작곡, 믹싱, 문화강좌, 멀티미디어 교육 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센터는 포항시청소년재단에서 위탁운영을 맡았으며, 화~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일이며, 포항에 거주하는 9~24세 청소년들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시설이용 및 대관은 홈페이지 및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 꿈트리센터가 개관하면서 낙후된 중앙동 일원에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역 청소년·청년들의 쉼과 배움과 놀이가 있는 활력 넘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윤영란 대표이사는 “청소년문화의집이 포항 청소년들의 문화복지 놀이터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보·문화·예술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이 만들어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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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0
  •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축제의 장, ‘2022년 지역(로컬)페스타’개최
    중소벤처기업부[가람플러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로컬)’이라는 주제로 6개 권역별 ‘2022년 지역(로컬)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지역(로컬)페스타’는 지역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의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들을 격려‧응원하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제품 및 컨텐츠 전시,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 지역여행(로컬투어), 공연, 관계망(네트워킹) 등 지역별 특색에 맞춘 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의 가치와 가능성을 찾아보는 취지로 폐조선소, 제지공장 등 유휴공간을 재창조한 곳이나 한옥마을, 근현대거리 등 지역의 이야기(스토리)가 담겨 있는 공간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2022년 지역(로컬)페스타는 6개 권역 중 충청권역을 첫 시작으로, 28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조치원 1927 아트센터는 2000년대 초반까지 한림제지 공장건물이었으나, 현재는 조치원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축제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권역 지역(로컬)페스타는 지역(로컬)의 핵심 가치인 삶(Live), 행복(Like), 그리고 지역(Local)을 포함하는 ‘엘.엘.엘.(L.L.L.)(Live Like a Local)’이라는 구호(슬로건) 하에 행사를 진행했다. 충청권역 지역(로컬)페스타에서는 충청지역 27개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를 소개하고 만든 제품을 전시했으며.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가 기획한 공연 및 극영화를 상영해 관람객들이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2022년 지역(로컬)페스타 본행사에 앞서, 6개 각 권역별 대표로 선발된 총 6개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조(팀)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피칭)대회도 진행했다. 충청권역 행사를 방문한 조주현 차관은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고령화·청년층 이탈로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혁신 주체”라며,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들의 창의성이 더욱 발휘되어 지역의 상표(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지역(로컬)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행사 일정 및 주요 내용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총 17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간 컨텐츠 공유 및 사업화 등 협업을 지원해 지역의 역량있는 혁신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정과제 수행을 위해 2023년부터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가 모여 만드는 지역상표(로컬브랜드) 등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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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 외교부, 중앙아시아 진출을 꿈꾸는 청년예비사업가, 외교부에 모이다!
    「2022 유라시아 청년 미래 개척단」 발대식[가람플러스] 외교부는 10월 28일 외교부 리셉션홀에서 '2022 유라시아 청년 미래 개척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라시아 청년 미래 개척단'은 유라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사업구상을 공모를 통해 발굴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민참여형 사업이다. 올해는 중앙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문화, 환경, 농업, 의료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구상을 제안한 12개팀(37명)이 최종 선발됐다.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축사에서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은 한-중앙아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미래 세대의 교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개척단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개척단원들은 앞으로 팀별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 중앙아시아 3개 도시 시장조사, 스타트업 포럼 참석 등 사업구상 실현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유라시아 청년 미래 개척단'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참신한 사업구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우리와 유라시아 국가들 간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증진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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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 김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소상공인 집중지원
    김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소상공인 집중지원[가람플러스]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 위기는 최근 고물가·고금리 상황까지 이어져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고 있다. 경기침체와 불확실성으로 좀처럼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김천시에서는 서민 경제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천시민 최고의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은 김천사랑상품권 발행부터 도내 최대지원 규모를 자랑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2022년 첫발을 내딛은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과 1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까지 김천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골목경제 회복 노력 100억원 규모 특례보증사업 시행 : 경북 최대 규모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의 100% 보증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융자를 지원하고, 2년간 이자 3%를 보전하는 내용으로 특례보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시 예산 80억원을 출연하여 경북 23개 시군 중 최대인 800억원 규모로 총 3,201명에게 융자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최근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조례'가 일부개정 됨에 따라 지원대상의 거주지 제한 규정을 폐지하여 2023년부터는 김천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혜택의 기회가 주어지게 됐다. 비대면 전자상거래 성장에 따른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시행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비대면 판매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이 올해 최초로 시행중에 있다. 키워드광고, 배너광고, 소셜마케팅(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오픈마켓(옥션, G마켓 등), 중개플랫폼(먹깨비,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등을 통해 온라인 홍보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지출비용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2022년 5월부터는 1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용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고,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용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주민등록과 사업장 모두를 관내에 두고 있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용보험료의 40~60%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 보험료 지원과도 중복신청이 가능하여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김천시 착한가격업소는 2022년 신규 지정 1개소를 포함하여 22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신음동·부곡동·교동 등 도심에서부터 부항면·증산면 등 면소재지까지 관내 여러 지역에 걸쳐 한식·중식·미용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위생·청결, 품질 서비스 기준 등 다양한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되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고물가시대 지역의 물가안정이라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어려운 시민들의 주머니 사정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김천사랑상품권 1,800억 발행 확대 추진 김천사랑상품권 판매액 1,400억 돌파 10월 현재 김천사랑상품권 판매액이 1,4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이용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2021년 대비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이 40% 이상 감소한 상황에서, 김천시에서는 84억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월 100만원 한도와 10%의 인센티브 혜택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예산 조기 소진으로 할인한도와 할인율을 조정하거나 판매를 중단하는 지자체가 줄을 잇는 가운데, 고물가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시민 혜택이 줄어들지 않도록 노력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또한 '김천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김천사랑상품권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휴·폐업 등으로 인한 가맹점 등록취소사유 신설 등 규정을 마련하여 안정적이고 건전한 상품권 정책을 추진할 발판을 견고히 했다. 각종 정책지원금 발행 등을 통한 상품권 이용 활성화 뿐만 아니라 농어민수당(반기별 30만원/8,862백만원), 전입지원금(20만원/400백만원), 임신축하금(20만원/160백만원), 입영지원금(10만원/70백만원) 등 다양한 정책지원금 지급을 통해 상품권 이용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1인당 지급금액/2022년 예산) 이로써 141억원 규모로 운영 중인 김천시 정책지원금과 사용자 충전금을 더하면 2022년 한 해 동안 총1,6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지역 내에서 사용되어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상회복 선언이 무색할 정도로 코로나19 상황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일상생활과 경제가 많이 위축되어 있다.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상공인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김천사랑상품권 발행, 착한가격업소 지정, 비대면 전자상거래 활성화, 소상공인 융자지원 등 시책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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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 ‘ 지역은 청년을 세우고, 청년은 지역을 바꾼다 ’ 울릉군, 청년정책전문가 초청 특강
    ‘ 지역은 청년을 세우고, 청년은 지역을 바꾼다 ’ 울릉군, 청년정책전문가 초청 특강[가람플러스] 울릉군은 오는 27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울릉군 청년정책단'및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의 강사로 초빙된 김요한 박사는 전 대구광역시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청년정책과장을 역임했으며, 다년간의 청년정책업무의 경험과 단상을'청년의 내일을 여는 해방일지'로 펴냈다. 청년정책전문가로서 ‘지역은 청년을 세우고, 청년은 지역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문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울릉군 청년정책단 및 관내 청년들이 본 특강을 통해 민족의 섬 울릉도에서 청년으로 살아가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길 바란다. 함께한 청년들이 공감과 소통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서로 발맞춰 새로운 울릉의 미래를 열어 나가기를 희망한다. 청년특강 이후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군 청년정책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릉군에서는 지역사회와 청년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군정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위촉된 12명의 ‘제1기 울릉군 청년정책참여단’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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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청년 문화예술분야 프리랜서 대구에 모이자!
    청년 문화예술분야 프리랜서 대구에 모이자![가람플러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역외 청년들이 대구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2년 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프리랜서편’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지역으로부터 유출된 청년의 귀환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의 청년 관련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유입 희망 청년을 발굴해 유입 경로별로 지원함으로써 타지역 청년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홍보 플랫폼과 취업편, 창업편, 프리랜서편으로 구성하고 온라인 홍보플랫폼 ‘욜로온나’를 통해 전국 청년 13,652명이 대구 청년 정책·정보를 구독 중이다. 수도권 사업설명회에는 수도권 청년 약 2,000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지역 청년멘토들과 대구 이주를 위한 상담을 했고, 취업편과 창업편에는 전국의 미취업청년 40명과 예비(기) 창업청년 30명이 참여해 대구에서 취업, 창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 대상자는 만 19세 ~ 39세의 문화예술분야 프리랜서 및 전공자(재학생 포함)이며, 서류 및 108초 자기PR영상을 제출받아 심사를 통해 최종 1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1월 2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 9일 최종발표회까지 3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리랜서편은 지역의 기업과 프로젝트를 수행할 팀을 매칭해 기업이 발주한 과제를 미션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특히 마지막 4박 5일은 합숙을 통해 실습형 업력 향상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물은 청년들이 지역 기업에서 과제를 수행하는 데 활용될 개인 포트폴리오 형태로 제작하는 특전과 대구에 귀환하게 될 경우 심사를 통해 주거공간으로 지역의 오피스텔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대구창업허브’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다. 신청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청년정책과 또는 운영기관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소셜벤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인재유턴 지원 프로그램 프리랜서편’에 참여하게 될 타 지역의 청년들이 대구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를 통해 대구에서 일하면서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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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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