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28(수)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경주시,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이자 3% 지원
    경주시청[가람플러스] 경주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시는 27일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사업수행기관인 (사)미소금융 경북경주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주시는 지역 소상공인이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경북경주법인에서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과 창업자금 대출을 이용할 경우 납부한 이자(기준이자율 4.5%) 중 연 3%를 매분기 지원하게 된다. 경주시는 7000만원 예산을 들여 올 하반기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경주시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저신용 소상공인 중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인 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차상위계층 이하이거나 근로장려금 수급자이며, 수혜인원 600명으로 추산된다. 이번 사업이 시중은행이나 특례보증으로 대출이 불가능했던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주시는 내년도에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지원 사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저신용 소상공인들은 금융기관의 엄격한 대출 심사와 고금리를 적용받아 제도권 대출시장에서 대출이 거절되는 등 금융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다” 며 “이들이 빠른 시일 내 재기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2-09-27
  • 안동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 추가모집
    안동시청[가람플러스] 안동시는 청년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2년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청년의 심리 정서 지원 및 건강성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출생 연도 기준, 1988년생~2003년생)으로 별도의 소득·재산 기준은 없다.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청년, 연령이 높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23명 예정으로 수요 및 예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모집 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이용자 욕구를 고려한 일대일 서비스를 원칙으로 전문 상담은 회당 50분, 사전·사후 검사는 회당 90분으로 3개월간 총 10회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후 검사 결과 추가 상담이 필요할 경우에는 재판정을 통해 최대 12개월까지 연장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자 본인 부담금은 서비스 가격의 10%이며,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되어 전액 지원된다. 또한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해 주고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지원한다.
    • 뉴스
    • 사회
    2022-09-27
  • 금융위원회, 9월 30일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고금리 사업자대출의 저금리 전환을 신청 접수합니다.
    대환 프로그램 안내 기관[가람플러스] 9.30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 7% 이상 고금리 사업자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8.5조원 규모의 대환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신청·접수는 14개 은행의 모바일 앱과 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접수과정에서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행 초기 1달간 사업자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금번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지원대상은 ①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②정상차주로 ③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이다. ①손실보전금 등 재난지원금(방역지원금 포함), 손실보상금을 수령했거나, 금융권에서 만기연장·상환유예를 받은 사실이 있는 차주로 ②현재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영위하고 있어 저금리 대환자금을 상환할 수 있는 ③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휴‧폐업, 국세·지방세 체납, 금융기관 연체 및 기타 부실우려차주(예 : 신용평점 하위 차주) 등 대환 이후 대출 상환능력 등을 고려할 때 정상차주로 보기 어려운 경우에는 ‘새출발기금’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 피해로 보기 어려운 도박·사행성 관련 업종, 유흥주점, 부동산 임대·매매, 금융, 법무, 회계, 세무, 보건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은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금번 프로그램은 지원대상자가 금융권으로부터 받은 설비·운전자금 등 사업자 대출로‘대환신청 시점’에 금리가 7% 이상인 경우 지원한다. 금융권 대출은 은행 및 저축은행, 여전사(카드, 캐피탈), 상호금융, 보험사에서 취급한 사업자 신용‧담보 대출로,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업체를 지원하는 사업취지 등을 감안하여 `22.5월말까지 취급된 대출까지 지원한다. 동 프로그램은 사업목적 대출의 부담경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자 대출로 보기 어렵거나, 대출성격상 대환 처리가 적절하지 않은 대출은 대환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화물차·건설장비 구입 등 상용차와 관련한 대출(할부 포함)은 사업목적 대출로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초 취급시점의 대출 성격과 상관없이 사업자대출로 보아 대환대상에 포함된다. 대환 프로그램은 ’23년말까지 총 8.5조원으로 공급된다. 사업자별로 개인사업자는 5천만원, 법인 소기업은 1억원이며, 한도 내에서는 여러 건의 고금리 대출을 대환할 수 있다.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금리와 보증료는 최대 6.5%로 실제로 적용받는 금리는 차주 신용도에 따라 차등적으로 결정된다. 금리는 1~2년차의 경우 최대 5.5%로 최초 취급 시점의 금리를 기준으로 2년간 고정금리를 적용하며, 3~5년차는 협약금리(은행채 AAA 1년물+2.0%p)를 금리 상한선으로 적용한다. 보증료는 연 1%(고정) 적용된다. 본 대환 프로그램에 의해 상환되는 기존 대출과 기존 대출 상환을 위해 취급된 신규 대출은 금융권 협의 등을 거쳐 모두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총 5년간 2년 거치 후 3년간 분할상환하는 구조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가 전액 면제되는 만큼 차주는 개별상황에 맞춰 추가 금융부담 없이 조기에 원리금 상환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자에 해당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은 9월 30일(금)부터 14개 은행을 통해 비대면(은행 모바일 앱) 또는 대면(영업점 내방)방식으로 대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법인 소기업 또는 대표자가 2인 이상인 경우 등에는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만큼 예외적으로 직접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야 한다. 시행 초기, 동시접속에 따른 신청상 어려움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도 시행일인 9월 30일부터 1달간(~10.28) 사업자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다만, 10월 3일, 10월 10일은 공휴일로 보다 원활한 대환신청을 위해 신청 대상 사업자번호 끝자리인 1, 6번인 자영업자·소상공인은 각각 그 주 화요일(1번), 목요일(6번)에 신청 가능하도록 했다. 신청 접수 후 대환대출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신청 은행의 보증심사, 신청은행과 기존 대출기관 간 자료확인, 송금 등의 절차가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약 2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다만, 실제 기관별 대환 신청 접수규모, 고객의 필요서류 구비 정도 등에 따라 실제 처리기간은 상이할 수 있다. 자영업자·소상공인분들이 보다 원활히 저금리 대환을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대환 안내 시스템」을 운영한다. 구비서류, 취급처 등 대환신청을 위한 세부사항을 안내받으실 수 있으며, 신청인이 입력한 정보 등을 토대로 본인이 대환 프로그램의 지원대상에 해당하는지, 대상 채무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동 시스템은 대환 프로그램이 시행되는 9.30일부터 정식 운영되며 사전 안내 등을 위해 9.26일부터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9.26~9.29) 중 지원대상 및 대상 채무정보 조회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부제로 운영(일반 안내정보는 제한없이 조회)되며, 9.30일부터는 별도 제한없이 조회 가능한다. 정부, 공공기관 및 은행 등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대출알선 등을 통해 전화상담을 유도하거나 유알엘(URL)을 클릭하도록 하는 보이스피싱(스팸) 문자가 무작위로 발생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환 등 대출알선을 빙자한 자금이체 요청 및 개인정보 제공, 앱 설치 등은 무조건 거절하고, 사기범과 통화하거나 답장문자를 보내 상담을 요청하지 말고 즉시 전화를 끊고 문자를 삭제해야 한다. 출처가 불분명한 URL주소는 절대 터치하지 마시고, 피해금을 송금한 경우에는 사기범이 자금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금융회사 콜센터, 경찰청 또는 금융감독원에 전화하여 신속히 계좌의 지급정지 조치를 하는 것이 피해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
    • 뉴스
    • 경제
    2022-09-26
  • 대구시의회, 사회적 고립청년들의 사회 재진입 지원
    대구광역시의회 김태우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5)[가람플러스] 대구광역시의회 김태우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5)이 사회적 고립청년들의 사회 재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1일에 열린 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하여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최근 경제불황으로 장기 미취업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위축,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청년들이 홀로 은둔하는 사회병리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정 조례안은 사회적 고립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사회에 다시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고립청년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사항 △사회적 고립청년의 발굴 및 실태조사 시행 △사회적 고립청년의 세부적이고 실질적인 자립지원 사업 및 지원시설 설치·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김태우 의원은 “경제불황과 코로나19 등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조례안이 통과되면 사회적 고립청년들의 사회 재진입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 뉴스
    • 의회
    2022-09-21
  • 2022 대구×청년 소셜리빙랩 최종공유회 개최
    2022 대구×청년 소셜리빙랩 최종공유회[가람플러스]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은 9월 16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2 대구×청년소셜리빙랩’ 최종공유회를 개최했다. ‘대구×청년 소셜리빙랩(생활실험실)’은 대구의 도시·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대안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시가 주관하고 대구경북연구원(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이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참가팀을 공모해 공개심사와 1단계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중간공유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팀(50명)은 3개월간 리빙랩 2단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단계 참여팀은 리빙랩 프로젝트 활동과 관련된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과 각 팀별 400만원의 리빙랩 운영 활동비를 지원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최종공유회를 기념해 식전 개최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야놀자 커뮤니케이션실 송민규 실장이 참석해 ‘Why Start Up? -왜 스타트업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스타트업 기업의 변화와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최종공유회에서는 총 10개 팀이 활동한 리빙랩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배달비 부담 완화를 위한 묶음 배달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개발(코오더팀), 대구 청년에게 영상교육 기회제공 및 도시·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영상 제작(미닝피플즈팀), 청소년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탄소중립 교육프로그램 개발(비상팀), 쪽방 공간 개선을 위한 키트 설계(쪽방 Light팀), 부모-자녀 간 소통문제 해결을 위한 북퍼퓸 제작(Scent팀), 무슬림 주민과의 교류를 위한 할랄식 메뉴 개발(다채로이팀), 자연에서 독서, 요가, 명상 프로그램 운영(치유농업공동체 토담토담팀) 등이었다. 특히 이번 최종공유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에코팜다원(▲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이끼를 이용한 천연가습기 개발), 겸사겸사(▲대구의 맛과 멋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다이브정션(▲상점연계형 통합홍보 서비스 개발)팀이 최종 3단계에 진출하게 됐다. 위 3개 팀은 향후 결과물을 사업화하고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창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500만원의 추가 활동비와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청년소셜리빙랩 사업을 통해 청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대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더욱 고취시킬수 있었으면 한다”며,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한발 더 나아가 창업·창직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9-21
  • 청년이여 대구로 욜로온나 !
    청년이여 대구로 욜로온나 ![가람플러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수도권 청년들에게 대구시의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귀환 희망 청년을 발굴하여 지원하는'2022년 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수도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9월 17일, 18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됐으며, 2,000여 명의 청년들이 부스를 방문했다. 이번 ‘수도권 사업설명회’는 국무조정실과 서울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동 주최하는 청년의날 행사 중 청년정책박람회에 참여해 대구시 청년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부스에서는 지역 청년유출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고, 출향 청년의 유입을 위해 시가 추진하는 ‘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과 생애 주기별로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지원하는 ‘대구 청년보장제’ 정책을 홍보하고, 이틀간 9명의 지역 청년 멘토들이 이주·취업·창업·금융·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청년들과 대화하며 지역의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귀환 희망 청년을 발굴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도적단 소속 연극배우들은 사다리와 화살표 모양 조형물을 활용하여 청년들을 부스로 유인하기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사회자와 함께 게임형식으로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청년 정책 안내자료와 굿즈를 나눠주었는데, 청년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약 2,000여명의 청년들이 대구시 부스를 방문했으며, 한 청년은 “대구에 가본 적도 없고, 서울을 떠나는 것은 더욱이 상상해본 적도 없는데, 청년멘토와 상담을 통해 대구에 관심이 생겼으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17일에는 대구시 홍보대사인 양준혁 전 야구선수가 싸인회를 진행하고 청년들을 응원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부스를 방문하여 대구시 청년정책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향후'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은 프리랜서편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청년정책과 또는 운영기관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소셜벤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수도권 사업설명회’에 적극 협조해 주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사)인디053, ㈜제이샤, 대구은행,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지역 청년멘토들께 감사드리며, 수도권 청년들이 대구에 관심을 갖고 대구에 와서 꿈을 이루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9-18
  • 경북도,『청년의 날』맞아 다채로운 청년행사 마련
    청년의 날 홍보포스터[가람플러스]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도청 경화문 앞 광장에서 청년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9월 한 달 간 다채로운 청년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 째 주 토요일로 청년 발전과 청년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 8월 5일 시행 된 청년기본법과 시행령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기념행사는‘청년의 빛으로! 영롱(Young-Long)한 경상북도!’란 주제로, 이철우 도지사,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박채아·손희권 청년 도의원, 도내 주요 청년단체 대표 및 청년공동체, 청년마을, 유입청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지역청년으로 구성된 문화예술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홍보영상 상영,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메타버스 경북맵 공모전’시상식, 청년들의 경북정착기 발표 및 도지사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이는 경북 지역 청년 및 유입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데 의미를 뒀다. 또 코로나19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청년·도민을 위해 유튜브 보이소TV 실시간 중계 및 시청인증 이벤트를 실시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청년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청년의 날 붐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청년행사도 함께 열린다. 기념행사에 앞서 13일부터 ‘NFT활용 청년문화예술 작품전시회’가 도청 안민관 1층 서편 전시공간에서 진행됐다. 16일에는 청년의 날 기념식에 이어 청년들이 자유로이 교류할 수 있는 ‘청년의 밤’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30일에는 ‘대구경북 대학생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이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유명 유튜버 감스트·클템의 해설을 통해 개최되며, 유튜브 보이소TV에 실시간 중계 할 예정이다. 또 경북 청년의 모든 것을 담을 ‘경북 청년 홈페이지’의 오픈(10월 예정)을 앞두고 SNS 홍보, 청년 아빠·엄마 + 아기사진 공모전, 대학교 주변 대형 QR코드 설치 및 인증 등 다양한 홍보도 펼친다. 이밖에 경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청년주간 및 청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또 상주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청년 취업특강 및 청년 운동회를 열고, 23일에는 영천시에서 청춘 특강 등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비롯 청년관련 행사는 좀 더 자유롭고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비록 청년의 현실은 여전히 쉽지 않지만, 청년이 지방소멸 위기 타개의 열쇠인 만큼 청년의 아이디어와 정책참여를 통해 경북을 이들이 머물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사회
    2022-09-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