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28(수)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경북도, 6차산업 인증업체에 택배비 지원!
    택배비 지원 홍보 시안[가람플러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그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 농식품 6차 산업 인증업체의 사기 진작과 매출 촉진을 위해 택배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6차 산업(농촌융복합산업) 인증 225개 업체와 향토산업 육성 사업 참여 31개 업체 등 총 256개 업체이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이달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건당 2500원, 최대 50만원이며 경북도는 이를 통해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사업 홍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는 생산(1차), 제조·가공(2차), 체험·관광(3차)이 연계된 업체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친 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인증을 원하는 업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갖춰 신청기간 내 경북6차산업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택배비 지원으로 지역 인증업체들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나은 일상으로 회복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는 지역의 많은 농식품 기업의 경영 안정과 지속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2-04-19
  • 경북도, 미래신기술 홀로그램 산업 선도한다
    홀로그래픽 기반 실증사업 개념도[가람플러스] 경상북도가 국내 홀로그램 기술의 선도지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홀로그램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홀로그램 기반 측정 및 검사 실증과 ▷홀로그램 기반 문화재 복원 및 가시화 서비스 사업화 실증 2개 공모과제에 선정돼 국비 52억원(총 사업비 87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2020년에도 홀로그래피 기반 측정/검사 핵심 기술개발R&D 공모사업에 선정돼 그간 축적된 기술력을 이번 실증사업과 연계함으로써 경북은 홀로그램 산업분야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가지게 됐다. 먼저, 홀로그램 기반 측정 및 검사 실증사업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62.3억원(국비 35, 지방비 17.5, 민자 9.8억원)을 투입해 비접촉․비파괴 검사를 위한 홀로그램 계측장비 시제품 제작 및 상용화 검증을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나노급 측정 정확도를 갖춘 홀로그래피 기반 3차원 검사 장비를 상용화함으로써 반도체 패키지 검사장비 시장을 선점하고 홀로그램 선도 기술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다음, 홀로그램 기반 문화재 복원 및 가시화 서비스 사업화실증사업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25.3억원(국비 16.9, 지방비 8.4)을 투입해 문화재를 홀로그램으로 복원하는 실증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도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구미 소재 기업인 큐미스를 통해 지역 문화재를 영상획득 기반의 홀로그램 데이터로 전환하고 홀로그램 영상 고속화 처리 기술을 통해 입체적으로 가시화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전시물의 입체적 가시화 서비스 및 가상 큐레이터 서비스 등이 관광산업에 빠르게 접목되고 있는 상황에서 홀로그램 기술을 통한 문화재 복원 및 가시화 서비스는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홀로그램 산업을 적극 육성해 미국․유럽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홀로그램산업 생태계를 경북이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미래기술인 홀로그램을 확장현실, 실감 콘텐츠 등 메타버스 기술과 융합해 경북을 메타버스 수도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2-04-19
  • 구미시, 구미대학교 세무회계과 현장실습 협약서 체결
    구미시, 구미대학교 세무회계과 현장실습 협약서 체결[가람플러스] 구미시와 구미대학교는 2022년 5월 한달간 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함에 있어 신고 도우미로 세무회계과 전공실습생을 채용하기로 4월 18일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서 체결로 세무회계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현장실무 중심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하여 시청 세정과를 찾아온 민원인들에게는 세무회계과 학생들의 도움을 통하여 다소 복잡하고 낯선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전자신고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황진균 세정과장은 “구미대학교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취업역량이 강화되는 한편, 시민들이 신속하고 불편함 없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 뉴스
    • 사회
    2022-04-19
  • 영덕로하스센터, 청년 어울림사업 참여기업 선정평가 개최
    청년 어울림사업 참여기업 선정평가[가람플러스]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2022년 청년 지역사회 어울림사업 참여기업 선정평가’를 개최했다. 청년 지역사회 어울림사업은 인건비와 주거비 지원으로 청년들의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인구감소 방지 및 지역활력을 촉진하기 위함으로, 사업비 1억 1,000만원을 들여 선정된 기업에 청년근로자 채용 시 인건비를, 청년들은 주거비와 컨설팅·멘토링 등을 올해 12월까지 지원한다. 선정평가는 경북지역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들이 평가 기준에 따라 지원대상 업체를 평가·선정해 최종 5개 기업이 선정됐다. 해당 기업들은 운영기관인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뒤 바로 청년근로자 채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김명욱 센터장은 “이번 청년 지역사회 어울림사업을 통해 네트워킹, 컨설팅, 멘토링, 지원금 등의 실질적 일자리창출 지원을 받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청년의 직무능력 향상 및 정착, 그리고 영덕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2-04-19
  • 영덕군 영해면, 도시재생 창업교육 기본과정 수강생 모집
    창업교육 기본과정 포스터 [가람플러스] 영덕군 영해면은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에 따라 도시재생 창업교육 기본과정을 개설하고 이번달 2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해 및 인근에서 창업 준비하시거나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의 구성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이달 22일 개강을 시작으로 주 1회 수업을 진행해 6월까지 이어지며, 커리큘럼은 창업자가 전하는 스타트업 성장기, 창업지원정책 및 창업을 위한 법률, 비즈니스모델, 홍보전략,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영해면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실제 창업과정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창업이 가능하도록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향후 심화과정을 통해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덕군 김칠성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재생 주체를 발굴하고, 나아가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2-04-19
  • 포항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배터리선도도시 입증하다
    포항시청[가람플러스] 포항시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배터리 산업 도시부문 대상 ‘최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는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부문별로 특화된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을 선정해왔으며 올해는 미래의 신산업 구조 변화 흐름에 발맞춰 배터리 산업도시부문을 최초로 선정하게 됐다. 올해 1월, 사전기초조사와 전문가그룹조사를 통해 총 4개 지자체(포항, 구미, 완주, 울산)가 배터리 산업도시부문 후보로 선정됐고 위 후보군을 대상으로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해 15일간 (2/4~2/18)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 할당 표본 추출방식으로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등 4개 부문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포항시의 배터리산업도시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이 결정됐다. 포항시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2020~21년 2년 연속 우수특구로 선정돼 지역 내 고용창출과 관련기업유치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포항시는 배터리산업을 지역중점사업으로 적극 육성해 철강 산업 도시의 이미지를 배터리 도시로 탈바꿈하고자 힘쓰고 있다. 특히, 블루밸리 국가산단과 영일만 산업단지에 에코프로·GS건설·포스코케미칼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전후방 연관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배터리 기업 상생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를 설립해 국내 최대 규모로 약 1,000여 개의 사용 후 배터리를 보관 할 수 있는 거점수거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사용 후 배터리 성능 평가 및 등급 분류, 안전성 평가 등을 비롯해 민간사업자의 기술 연구개발 지원 허브로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장식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자원순환 클러스터, 인라인 자동평가센터 등을 비롯한 배터리 관련 국비사업 추진으로 포항시를 국내 배터리 리사이클링 신산업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 뉴스
    • 경제
    2022-04-19
  • 수성구, 2022년 행복수성 여성친화 아카데미 운영 및 워크숍 개최
    대구 수성구는 10개 부서장들이 직접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에 대해 리더 활동가들에게 설명하는 워크숍을 개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가람플러스] 대구 수성구는 10개 부서장들이 직접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에 대해 리더 활동가들에게 설명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발전 강화를 위해 리더 활동가들을 34명 공개모집해 지난 3월 22일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총4회 아카데미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워크숍은 부서장들의 사업 설명을 듣고 리더 활동가들이 수성구 추진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출해 민․관이 협력하여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연계된 특화사업을 발굴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수성구는 2012년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수성여성클럽 운영, 행복수성 구민참여단 활동지원, 더불어 행복한 마을 만들기,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양성,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추진 10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재도약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올해는 우리구가 여성친화도시로서 또 한걸음 내딛기 위한 중요한 해”라며,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ž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수성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4-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