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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2022년 상반기 생활-생물-생태 융화 학습프로그램 개강
    [가람플러스] 상주시는 12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강사와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생활-생물-생태 융화 학습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상주시 평생학습원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공동 운영하며,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을 통해 20명의 수강생을 선발하였으며, 생물 다양성의 이해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6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의‘생물 다양성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우리 주변의 생물이야기, 산림치유 등 다양한 주제의 이론·체험 및 현장탐방 등으로 총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연계한 지역 특화형 생태학습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에게 생물자원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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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상주시 찾아가는 실버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 첫걸음을 떼다
    상주시 찾아가는 실버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 첫걸음을 떼다[가람플러스] 상주시는 코로나19로 무인․비대면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실버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8일 시작해서 외서·은척면은 교육을 마쳤고, 중동면은 이번 주에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청리·화동면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 상주시 찾아가는 실버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은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해당 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5명 내외를 대상으로 4일간 2시간씩 진행된다. 첫째 날과 둘째 날은 각각 한 시간 동안 교육용 키오스크 사용법, 태블릿 PC 앱을 활용한 인지기능 테스트, VR 입체 안경을 쓰고 아쿠아리움 등 가상현실 체험하기 등을 학습한다. 그 외 시간은 앱 설치․활용, 모바일뱅킹, SNS 활용 등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을 교육생과 강사가 서로 소통하며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손자․손녀 사진에 “사랑해”라는 글씨를 예쁘게 넣어 내가 만든 가족 단체 카톡방에 올리니, 자식들이 댓글을 달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우리시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3월 말 기준 31,444명으로 전체 인구의 33%에 육박하고 있어, 중년․노년층이 디지털 사회에 불편함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확대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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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중소벤처기업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 및 인식개선을 위한 「여성기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중소벤처기업부[가람플러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기업 주간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4월 12일에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기업법 시행령 개정안은 ①여성기업 범위에 사회적협동조합과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포함하는 것과 ②매년 7월 첫째 주를 여성기업 주간으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현행 여성기업법 시행령은 여성기업 범위에 협동조합은 포함되나, 비영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대상이 아니었는데,중소기업기본법에서는 이미 ’16년부터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중소기업으로 인정하고 있어, 형평성 문제 등 개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다양한 형태로의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이 기대되며, 관련 협동조합 단체도 이번 시행령 개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한, 지난 ’21년 10월 19일 공포된 여성기업법 개정 후속 조치로 여성기업 주간을 7월 첫째 주로 지정하고,올해 제1회 여성기업 주간행사를 통해 기념행사, 유공자 포상, 인식개선 홍보 등을 실시하게 됐다.   중기부 김희천 중소기업정책관은 “여성기업 주간 행사에서는 경제발전에 기여한 여성기업인들에게 포상 등 격려와 여성기업의 인식을 제고해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라며, “올해가 첫 행사인 만큼 관련 협단체와 협력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여성기업의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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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중소벤처기업부, 수출 상담사(컨설턴트)가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도와드립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람플러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를 가지고 있으나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22년도 ‘소상공인 수출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4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수출역량강화 사업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수출 역량강화와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수출 전문 상담사(컨설턴트)를 활용한 맞춤형 상담(컨설팅)과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수출 컨설팅’과 ‘수출 바우처’가 있으며, 두 분야 중복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수출 컨설팅’은 해외인증, 통관절차, 무역보험, 해외 유통채널 입점전략, 법률자문 등 소상공인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수출 전문 상담사(컨설턴트)와 함께 해결 방법을 찾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수출 바우처’는 해외 온라인 체제(플랫폼) 입점, 해외인증 비용, 번역, 외국어 홈페이지·상품창(페이지)·상품안내서(카탈로그) 제작 등 소상공인이 해외 진출에 필요한 항목을 바우처 방식으로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출 상담(컨설팅)’ 사업 참여자는 100% 국비 지원되며, ‘수출 바우처‘ 사업은 자부담 20%를 포함해 최대 4백만원이 지원된다.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22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운영기관으로는 (사)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가 참여해, 수출관련 전문 상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21년 하반기에 ‘수출 두드림 기업’으로 지정된 업체의 경우에는 본 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중기부 배석희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그간의 중소기업 위주의 수출 지원 정책을 넘어서 소상공인만을 위한 수출 지원 정책의 첫 발걸음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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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고용노동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가람플러스] 정부는 4월 12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노동부 소관 법령안인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정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개정(`21.4.13.)에 따라 도입되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적립금운용위원회 등이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4월 14일부터 시행되는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도입·운영 방안] 중소기업(30인 이하) 사용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하여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중소퇴직기금제도’)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시행령에서는 기금의 관리·운용 방안, 정부의 재정지원 등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기금제도 운영 주체인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은 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기금 운용계획 및 지침을 마련해야 하며, 공단이 기금을 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국민연금과 유사하게 금융기관에 대한 예입·신탁, 증권의 매매.대여 등을 규정했다. 기금의 관리.운용 업무는 "자본시장법"상 집합투자업자와 투자일임업자가 처리할 수 있도록 규정했는데, 이는 전문자산 운용기관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한편, 사업주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사용자부담금’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고용노동부는 월 230만원 미만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사용자 부담금 1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요건.절차 등은 고시로 규정) 중소퇴직기금제도 도입에 따라 퇴직연금 도입이 저조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립금운용위원회 구성원칙 등 ] 확정급여형(DB형) 퇴직연금제도를 운영하는 300인 이상 사업의 사용자는 적립금운용위원회 구성 및 적립금운용계획서 작성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행령에서는 법률에서 위임한 적립금운용위원회의 구성원칙 및 적립금운용계획서에 포함해야 할 내용을 규정했다. 적립금운용위원회는 퇴직연금 업무를 담당하는 임원을 위원장으로 하여 5명 이상 7명 이내로 구성하되, 최소적립금 이상을 적립하지 못한 경우에는 ①근로자를 대표하는 사람, ②퇴직연금제도 관련 업무 부서장, ③퇴직연금자산운용 관련 전문가를 각각 1명 이상 포함하도록 했다. 적립금운용계획서에 포함하여야 하는 내용으로는 적립금 운용목적 및 목표수익률, 적립금 운용방법(자산배분정책·투자가능상품 포함), 운용성과에 대한 평가 등을 정했다. 이에 따라, 다른 유형에 비해 원리금 보장 비중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의 합리적 자산운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제도 적립금 부족 해소방안]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개정으로 사용자가 적립금 부족을 해소하지 않으면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소적립금 대비 부족분 비율의 3분의 1 이상을 직전 사업연도 종료 후 1년 이내에 해소하도록 정했다. [ 퇴직금의 개인형퇴직연금제도계정 이전 예외 사유] 법률개정으로 퇴직금도 퇴직연금과 마찬가지로 개인형퇴직연금제도 계정(IRP)으로 이전하는 것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시행령에서는 법률에서 위임한 개인형퇴직연금제도계정(IRP)으로의 이전 예외 사유를 규정했다.   [퇴직연금 가입자 교육 전문기관의 요건 ] 사용자가 퇴직연금 가입자 교육을 퇴직연금사업자뿐 아니라 전문기관에도 위탁할 수 있도록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대통령령에서는 전문기관의 요건을 ①퇴직연금제도 관련 전문 강사를 1명 이상 두고 있고, ②관련 교육자료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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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행정안전부, 정부와 모금 3단체, 국민과 하나되어 경북·강원산불피해 지원한다.
    행정안전부[가람플러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4일 경북ㆍ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집을 잃은 주택피해 이재민 및 세입자 피해 409세대에게 3개 모집기관에서 국민성금 182억 6,050만 원을 4월 12일 1차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 전국재해구호협회(105.9억), 사회복지공동모금회(51.9억), 대한적십자사(24.7억) 이번 성금 지원은 경북ㆍ강원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국민들께서 모집기관에 기부한 성금 767억 원(전국재해구호협회 508억,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96억, 대한적십자사 47억 등, 4.11. 18시 기준)을 재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행안부, 경북ㆍ강원도와 3개 모집기관이 모집된 국민 성금의 중복·누락 없는 배분을 위해 기부금 협의회를 3회 개최하여 국민 성금 지원을 논의하고, 모집기관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여 1차 긴급 성금 지원을 확정하였다. 이번 1차 성금 지원을 받는 세대는 주택 피해를 입은 총 409세대로, 피해 규모별로는 ▲ 주택전파 313세대, ▲ 반파 5세대, ▲ 부분소 33세대, ▲ 세입자 피해 58세대이고, 지역별로는 ▲ 경북 울진지역이 328세대, ▲ 강원 동해 74세대, ▲ 강원 강릉 6세대, ▲ 강원 삼척 1세대이다. 1차 성금 지원액은 3개 모집기관 지원 금액 합계 ▲ 전파 세대에 5,200만 원, ▲ 반파 세대 3,100만 원, ▲ 부분소 세대 1,150만 원, ▲ 세입자는 2,500만 원이 지원되며, 피해 세대 개인별 통장으로 직접 입금될 예정이다. 한편, 1차 긴급 성금 지원과 더불어 이번주 중에 교부하는 복구계획에 따른 주택피해 정부지원금은 ▲ 전파 세대에 3,800만 원, ▲ 반파 세대 1,900만 원, ▲ 부분소 세대 150만 원, ▲ 세입자에게 지원되는 900만 원으로, 1차 긴급 성금 지원액과 주택피해 정부지원금을 합산하면 ▲ 전파 세대에게는 총 9,000만 원, ▲ 반파 세대 5,000만 원, ▲ 부분소 세대 1,300만 원, ▲ 세입자에게 3,400만 원이 지급되는 셈이다. 향후, 모금된 국민성금 767억 원(4.11. 18시 기준) 중 이번 1차로 긴급 지원된 183억 원을 제외한 배분 잔액은 모집기관 및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경북ㆍ강원 산불 피해 지역 추가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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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포항시, 어르신 쾌적한 여가공간 확보 ‘오천읍 세계1리 경로당 신축공사 착공식’
    오천읍 세계1리 경로당 신축공사 착공식[가람플러스] 포항시는 12일 오천읍 일원(오천읍 세계리 138-2)에서 세계1리 경로당 착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세계1리 경로당은 2006년 사유지에 소유자의 승낙을 받아 사용되고 있었으나, 2015년에 경로당 부지의 소유권이 변경됨에 따라 경로당 이전 및 신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세계1리 경로당 신축공사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가공간 확보를 위해 사업비 5억4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에 연면적 110㎡, 지상 1층 규모의 최신형 여가복지공간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최근 급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사회에서 경로당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며, 따라서 경로당이 신축되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복지를 책임지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은 “세계1리 경로당 착공식이라는 좋은 소식으로 지역민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신축될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세계1리 전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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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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