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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민장학회, 장학금 2백만 원 기탁 받아
    예천군민장학회, 장학금 2백만 원 기탁 받아[가람플러스] (재)예천군민장학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이정철 회장으로부터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지역 4,706개 전문 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울진군 산불피해 복구 성금부터 포항시 태풍피해 성금까지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적 기부는 물론 지역인재 육성에도 관심을 두고 경상북도 미래인재육성 장학금에 이어 (재)예천군민장학회에도 기탁을 하게 됐다. 이정철 회장은 “지역 전문건설인들이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을 모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 분위기와 어려운 경기로 인해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환경이겠지만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정진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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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벤처 창업 요람 포항에서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데이’ 열렸다
    벤처 창업 요람 포항에서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데이’ 열렸다[가람플러스] 포항시는 20일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022년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데이’ 개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백운만 대경중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는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창업투자, 기술협력 및 국내외 네트워킹을 지원해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행사에는 기업투자설명회,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1대 1 기업 컨설팅, 벤처기업 IR 오디션, 지역 벤처창업기업 25개사의 우수제품 전시부스 운영, 스타트업 활성화 포럼, 산학연관 관계자 대상의 벤처투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22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데이’를 통해 새로운 유니콘 기업이 지역에서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포항시는 대한민국 최고로 창업하기 좋은 ‘벤처 혁신 허브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은 기업·대학·연구소 등 혁신 주체들이 지곡밸리를 중심으로 밀집해 있고, 3,600여 명의 우수한 석·박사 연구원들이 상주하고 있는 등 창업 벤처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에 가장 유리한 도시 중 하나다. 지난해 9월 애플 코리아의 포항 투자 유치 결정 역시 포항시가 스타트업·벤처 활성화에 최적지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나아가 스타트업·벤처 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바이오산업 핵심 인프라로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20.7.), 포항지식산업센터(21.5.), 세포막단백질연구소(21.9.)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그린백신·바이오 육성을 위한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22.3.)를 준공하며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배터리 분야에서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19.7.)으로 약 5조 원에 달하는 관련 기업 투자를 유치했고,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21.10.)를 조성해 배터리 종합관리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철강산업 고도화를 위해 2020년 6월 과학기술통신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한 ‘철강 산업 재도약 기술 개발사업’을 2021년부터 2025까지 5년간 1,354억 원을 투입해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 개발과 실증 지원, 성과 확산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 총사업비 91억 원을 투입해 면적 1만1,814㎡, 건축 연면적 2,384㎡ 규모로 ‘포항 철강거점센터’가 10월 준공 예정이다. 거점센터는 지역 철강산업 침체 위기를 극복하고, 철강산업 재도약을 선도하는 거점 플랫폼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투자로 이어지는 철강산업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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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수성구, 지역 청년예술가 지원을 위한 ‘청년아트’사업 추진
    수성구청년센터에 전시된 김지우 작가 작품[가람플러스] 대구 수성구청년센터에는 ‘청년아트’사업 공모에 선정된 팀들의 전시회와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청년아트’사업은 지역을 이끌어 갈 차세대 예술가들에게 공연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수성구는 지난 6월 이 사업에 참여할 청년예술단체팀을 공모해 공연분야와 전시분야로 각각 2팀씩 선정했다. 공연분야에 선정된 피아노와 현악기로 이루어진 클래식 연주단체 ‘도미넌트앙상블’과 전문 재즈그룹인 ‘디카프’는 지난 19일 지난 3개월간 준비한 공연을 수성구청년센터에서 선보였다. 전시분야에서는 ‘호루라기’(김지우, 정민협 작가)의 일상풍경과 관련된 애니메이션과 드로잉, ‘오락실’(김도현, 이유준 작가)의 사진작품 20여점이 10월 19일부터 청년센터 내에 약 3주간 전시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센터 내에 청년예술가들을 위한 전시공간이 새로이 구축된 만큼, 청년센터가 지역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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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경산시, '경산이랑 청년이랑 티키타카 콘서트' 개최
    경산이랑 청년이랑 티키타카 콘서트[가람플러스] 경산시는 1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경산의 희망인 청년들과 결혼·가족·출생에 대한 인식개선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한‘경산이랑 청년이랑 티키타카(서로 주고받는 대화가 잘 맞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모습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결혼·출생·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인구문제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조현일 시장이 직접 출연한 소통 토크쇼를 시작으로 ▶청년 톡톡 라디오 ▶힐링 영상 ▶청년(인구감소) 브리핑 등 다양한 공연으로 결혼·출생·육아 그리고 인구감소라는 사회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관심을 끌어내어 함께 고민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경산시는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경북 3대 도시로 도약했으며, ▶주거환경·정주 여건 개선으로 주택시장 안정화 및 물관리 시스템 구축, 광역도시 수준의 교통 여건 마련, 도심 속 녹지공간 확충, 출생 축하용품, 다자녀가정 자녀 지원 등 ▶무선전력전송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첨단산업 기반 구축으로 4차산업혁명 확산 및 일자리창출 ▶청년희망 팩토리, Y-STAR프로젝트, 외식업창업·웹툰 산업지원 등으로 청년 희망도시 건설 등 머물고 싶고 살기 좋은 행복 경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이번 콘서트를 통해 비혼과 만혼 문화 확산으로 저출생과 인구감소라는 사회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청년세대가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청년정책 발굴 및 결혼·출생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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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성주군, 시니어 멘토와 함께하는 청년 창업캠프
    성주군, 시니어 멘토와 함께하는 청년 창업캠프[가람플러스] 지난 10월18일 오전 10시부터 성주군 심산김창숙기념관에서 성주군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멘토와 함께하는 청년 창업캠프'가 우리 지역의 어르신 및 청년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성주군 시니어 창업자 3명과 창업교육 전문강사의 강연이 실시된 후에 시니어와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는 멘토링 과정으로 진행됐다. '시니어멘토와 함께하는 청년 창업캠프'는 성주군이 추진 중인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의 세부사업인 세대융합 스마트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성주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니어 세대가 가진 노하우와 경험들을 청년 세대에 전수하여 청년들의 창업에 도움을 주고 지역정착을 유도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시니어 세대와 청년 세대의 상호교류 및 이해를 통한 세대융합을 목표로 한다. 세대융합 스마트멘토링 사업 추진을 위해 성주군은 이미 지난 8월부터 2개월간 '찾아가는 디지털 행복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문강사와 지역청년으로 이루어진 청년 멘토팀이 성주읍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물론 최근 비대면 주문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키오스크의 사용법 등을 알려드리는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서정찬 성주부군수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이번 행사는 청년 세대와 어르신들 간 상호교류를 통한 세대융합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군은 어르신들의 디지털기반 교육편차 해소와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는 아이템을 발굴하고 세대 간 융합을 다지는 사업을 더욱 추진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성주군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성주군이 지난해 3월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성주읍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ICT 기술을 이용해 독거노인 90세대의 건강정보를 실시간 체크하여 고독사를 예방하는 AI독거노인 케어서비스, 성주읍내 경로당에 스마트 TV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지능형 ICT 마을회관 구축, 청년과 시니어 세대 간 상호이해와 세대융합을 추진하는 스마트멘토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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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실시
    구미시청[가람플러스] 구미시는 코로나19와 고물가로 경영상황이 악화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총100억원의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특례보증이란 구미시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이 협약에 의해 출연금의 10배수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대출이 가능하도록 소상공인에게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사업으로 상반기 구미시가 5억원 출연, 50억원의 보증지원이 4개월만에 조기 소진됐다. 이에 구미시는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고금리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어려운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구미시는 추경예산 5억원 외 DGB대구은행의 지원을 받아 총 10억원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100억원의 특례보증을 20일부터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보증지원을 추진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지원을 위해 협력하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DGB대구은행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소상공인들이 하반기 추가 지원하는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및 이차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사업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미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상공인 경영지원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개인신용평점이 839점 이하 소상공인에게 3,000만원이내 보증실시하고, 2년간 3% 이자 지원하는 금융상품으로, 사업자등록증 등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경북신용보증재단(☏1588-7679)의 특례보증 심사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방문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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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법제처, 청년취업에 필요한 실무경력 인정 문턱 확 낮아진다
    법제처[가람플러스] 법제처는 청년 등이 취업하거나 자격을 취득할 때 필요한 실무경력의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13개 부처 소관 28개 총리령ㆍ부령의 개정안을 10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은 학력이나 자격증 등을 취득하기 전의 실무경력도 취득한 후의 경력과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거나 취업한 후 나중에 대학 등에 진학하는 청년들에게 불리한 법령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8월, 청년 등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32개 대통령령을 일괄 정비한 것과 같은 취지로, 120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전임 및 외래 교수요원이 되기 위한 실무경력의 인정 범위가 관련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 취득 전의 실무경력까지 확대된다('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종합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실무경력도 해당 학위 취득 전과 후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실무경력이 인정된다('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 또한, 소방기술자로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실무경력은 고급 기술자의 경우 석사 학위 취득자는 6년에서 4년으로, 학사 학위 취득자는 9년에서 7년으로, 전문학사 학위 취득자는 12년에서 10년으로 줄어든다('소방시설공사업법 시행규칙'). 이 처장은 “법제처는 청년들의 채용환경을 개선하고 경제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법령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난 8월 대통령령을 일괄개정한 데 이어, 이번 총리령ㆍ부령 일괄정비를 올해 안에 신속히 완료해서 청년들의 취업 준비기간을 줄이고 다양한 경제활동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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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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