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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이 꿈꾸는 중구’ 대구 중구, 제4회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청년이 꿈꾸는 중구’ 대구 중구, 제4회 청년정책위원회 개최[가람플러스] 대구 중구청은 지난 5일 오후 2시 중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4회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대구 중구 청년기본조례’에 의거하여 개최된 제4회 청년정책위원회는, 2022년 한해동안 중구에서 시행된 청년정책 사업들에 대한 실적 보고와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 교환 및 내년도 청년정책 사업의 시행과 관련된 사항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한 10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지난 10월 신규로 위촉된 5명의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4개 분야 12개 사업으로 진행한 중구의 청년 사업들이 청년정책위원회의 검토를 거쳐'청년 커뮤니티 활동지원 사업', '제1회 중구 청년의 날 행사' 등의 자체 사업들이 좀 더 현실적인 사업으로 거듭 날 수 있었으며, 특히 '청년임대료 사업 지원'의 경우 동성로라는 최대 상업 지구가 있는 중구의 특색에 맞는 사업으로 한 층 더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10월 11일 청년 사업자에 대한 폭넓은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대구광역시 중구 청년기본조례를 개정했고, 중구 청년의 능력개발과 자립 성장을 도와 줄 청년지원센터에 대한 설치 근거도 마련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022년 청년정책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청년이 꿈꾸는 중구’를 위한 첫 걸음을 잘 내딛은 만큼, 위원님들의 2023년도의 활약상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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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대구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대구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가람플러스]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한 우수 지원단체로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매년 개최되는 소상공인 최대 축제인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올해 17회를 맞아 12월 2일(금)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소상공인과 육성 공로자, 우수 지원단체를 포상했으며,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경상남도, 대구시가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대상인 지원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대구시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회복을 위해 3년간 총 11.4조원의 민생경제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대구행복페이’ 발행과 저변 확대, 지역 대표 배달플랫폼으로 안착한 ‘대구로’의 이용자 확대 및 편의 증진, 자생력 강화 및 특색있는 명품 골목상권 육성 추진, 비대면 유통 환경 개선을 위한 소상공인 온라인 및 스마트사업 지원 등 실제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시행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원단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2019년도 말 기준 소상공인의 사업체 수가 85.6%(18만개), 종사자 수는 36.5%(35만명)로 전국적으로도 비율이 높으며, 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 시 소비 위축과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특히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대구시는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피해회복을 위해 총 4차에 걸쳐 185,540명을 대상으로 1,857억 원의 대구형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총 3.6조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하고, 1천억 원의 임차료 특별자금을 신설하는 등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해 자금위기 탈출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 대표 배달플랫폼으로 안착한 ‘대구로’의 이용자 확대 및 편의 증진, 지역사랑상품권 ‘대구행복페이’ 발행과 저변 확대로 소비 여력 확대를 통한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대구형 골목상권 활성화 5개년 로드맵’을 수립해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및 특색있는 명품 골목상권 육성 추진, 코로나 이후 비대면 유통 환경에 발맞추어 스마트 시범상가·스마트슈퍼 육성,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운영 등 자영업자·소상공인 온라인·스마트화를 지원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비대면 거래·디지털 전환 등 변화된 경제 환경 속에서도 대응 역량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구시는 다양한 시책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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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의성군, 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주거지 신규 입주 개시
    의성군청[가람플러스] 의성군은 11월 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주거지 신규 입주자 모집을 추진하여 최종 합격자 6인을 선정했다. 청년주거지(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475-1번지 일원)는 총 1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농촌 혁신성장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이웃사촌시범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급되는 주거시설이다. 신청자격은 의성군에서 활동하고 생활하기 위하여 유입한 청년 등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사람(청년)이며 의성군이 추진하는 시범마을 조성사업(일자리사업, 청년농부스마트팜, 중간지원조직 등)에 참여하여 활동하고자 의성군으로 이주한 자를 우선순위로 모집했다. 입주자 선정 절차는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들의 1차 서류 검토를 완료하고 2차 최종 면접 심사를 거쳐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 군에 유입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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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대구시-삼성전자 협력‘CES 2023 혁신상’역대 최다 수상
    대구시청사[가람플러스] 대구시는 삼성전자와 함께 운영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C-Lab 액셀러레이팅(대구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대구시가 발굴·육성 중인 스타트업 총 10개 사가 ‘CES 2023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해 역대 최대 기술창업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C-Lab 액셀러레이팅’은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법인 7년 미만의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하는 대구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86개 사(1기~14기)를 발굴·육성 지원했다. 2018년부터 지난 해까지 누적 8개 C-Lab 기업이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한 해에만 10개 사가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C-Lab이 ‘성공적인 기술창업의 요람’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한 C-Lab 기업들은 △세계 유일의 스킨 및 헤어 컬러링 솔루션 ‘Prinker M’을 개발한 프링커코리아㈜(3기),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무선 헤어 스타일러 ‘Aesty’를 개발한 망고슬래브㈜(4기), △척추측만증 교정 솔루션 ‘Spinamic Live’를 개발한 밸류앤드트러스트㈜(4기), △한 층 업그레이드된 AI 기반 촬영장비 ‘PIVO Max’를 선보인 ㈜쓰리아이(5기), △세계 최초 양방향 레이저 거리측정기에서 시작해 유아 신장 측정 솔루션 ‘KIKO’를 개발한 ㈜맥파이테크(8기), △원격 진료 및 약 배달 플랫폼의 ㈜닥터나우(11기), △자체 개발한 NFT 결제 솔루션을 탑재한 무인 음료 추출기를 선보인 ㈜올링크(12기), △반려동물 귀 건강 관리 디바이스 ‘DearBuds PE’를 개발한 링크페이스㈜(13기), △개인화된 유아용 AI 스마트토이 ‘CATI’ 공식 출시를 앞둔 카티어스㈜(13기) 등 총 9개 사이다. 또한, ‘스타벤처육성사업’에 선정돼 지원 중인 ㈜블라썸클라우드는 반영구 시술 및 의료용 니들 디바이스 ‘블랙베리’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특히, 일부 기업들은 CES 혁신상을 연속해서 수상하며 기술의 혁신성을 거듭해 나가고 있는데, 링크페이스㈜는 4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프링커코리아㈜, ㈜쓰리아이, ㈜올링크 또한 2년 수상, 망고슬래브㈜는 지난 2017년에 ‘네모닉’으로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이래 5년 만에 다시 CES 혁신상 수상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올해의 괄목할만한 CES 혁신상 수상 실적은 C-Lab이 9년차에 접어들면서 명실상부 대구의 대표 기술창업 육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며, “전 세계 기술 및 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CES 혁신상 수상 기업들에 격려를 표하며, 앞으로도 대구시가 발굴하고 지원한 창업기업들이 주저 없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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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2022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 개최
    경북도청사[가람플러스] 경상북도는 30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이철우도지사와 배한철 도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도내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경북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 경북을 만들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참여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올 한해는 특히 큰 재난 재해가 많아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더욱 많이 필요했다. 지역 8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울진 대형 산불과 군위 산불, 포항과 경주를 강타해 막대한 피해를 남긴 태풍‘힌남노’현장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한걸음에 달려가 봉사활동에 참여해 피해를 조기에 수습할 수 있었다. 또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집수리, 환경정화, 미용 및 도배봉사 등 도내 전역에서 분야를 가리지 않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올해 자원봉사 대상(도지사 표창)에는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6명(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2)과 개인유공자 43명, 14개 유공단체에게 수여했다. 2013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20회째를 맞은'경북 자원봉사대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과 따뜻한 행복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도내 자원봉사자들을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조명자(67세, 여, 구미)씨는 재활용품 되살림터 봉사, 무의탁 환자 간병봉사활동, 보건소 암검진 홍보, 어르신 치매 프로그램 운영,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환경정화활동 등 10년 이상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 왔다. 특히, 자원봉사활동 누적시간이 8000시간을 초과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금상에 선정된 장명희(58세, 여, 영천)씨는 영천보현라이온스 회장으로 장애인을 위한 집수리, 정서지원, 등·하굣길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과 복지시설 정기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 은상에는 김현국(49, 남, 포항)씨와 임옥자(71, 여, 안동)씨가, 동상에는 길정숙(70, 여, 울진)씨, 이승호(67, 남, 경산)씨가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로 각각 선정됐다. 한편,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시군 자원봉사활동 평가에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높은 봉사활동 참여율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경산시와 의성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 포항시와 청도군이 ‘최우수상’, 김천시와 칠곡군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마음을 모아 ‘함께 써내려가는 미래로의 초대’의 의미를 담은 팝업북 오픈 퍼포먼스를 진행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구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와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가 서로를 보듬고 함께하는 감동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자원봉사자가‘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자원봉사’를 위해 앞장서는데 응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보상을 바라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푸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자원봉사자가 자부심과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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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환경부, 버려지거나 방치된 야생동물, 국립생태원에서 새로운 삶
    유기·방치 야생동물 보호시설 조감도 [가람플러스] 라쿤, 미어캣 등 야생으로 방사할 수 없고 개인에게 분양하기에도 부적절한 야생동물*을 안락사하지 않고 보호시설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첫발을 뗀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1월 30일 국립생태원 부지(충남 서천군 소재) 내에서 ‘유기·방치 야생동물 보호시설’ 착공식을 갖는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도순 국립생태원장과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을 비롯하여 전국 7개 야생동물구조센터가 참석한다. 이번 보호시설 착공은 올해 11월 24일에 국회를 통과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이행하는 사업이며, 올해 2월 23일에 환경부와 지자체, 야생동물구조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동물원·수족관 외의 시설(야생동물 카페 등)에서 야생동물 전시를 금지하며, 이로 인해 유기 또는 방치될 우려가 있는 야생동물의 관리를 위해 보호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개정안 국회 통과 전부터 보호시설 설치를 추진하여 법 개정과 동시에 보호시설 착공을 준비했다. 이번 보호시설 준공(2023년 말 예상) 전까지 유기·방치된 야생동물은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약 2년간 임시로 보호된다. 국립생태원에 착공하는 보호시설은 1,061㎡ 규모로 조성되며, 약 300~400마리를 수용할 수 있다. 또한 보호시설은 사육실 외에도 검역실과 야외방사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행동풍부화 시설물을 설치하여 동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사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조된 유기·방치 야생동물은 원칙적으로 소유자를 찾아 반환*하며, 찾지 못하는 경우 종에 따라 △야생방사, △개인분양, △안락사를 진행한다. 야생방사 또는 개인분양이 어려운 라쿤, 미어캣과 같은 종은 안락사가 불가피했으나, 보호시설 개소 전까지는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임시 보호할 예정이며, 이번 보호시설 개소 후에는 보호시설에서 보호될 예정이다. 참고로 환경부는 국립생태원 인근 정화토지를 활용하여 제2의 유기·방치 야생동물 보호시설 건립도 추진 중(2025년 말 개소 예정)이며, 이는 이번 보호시설의 3배 이상 규모(약 800개체 수용 가능)이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야생동물의 유기는 생태계 교란 및 인수공통감염병 발생과 확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면서 “이번 보호시설은 국민과 생태계를 보호하고 동물의 복지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다양한 이유로 유기된 야생동물을 최선을 다해 보호할 것이며, 야생동물을 무분별하게 키우거나 버리지 않도록 교육과 홍보 활동도 병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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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중소벤처기업부,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실시
    중소벤처기업부[가람플러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1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12월 16일(금) ~ 25일(일)까지 진행되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행사를 앞두고 소비심리 회복 및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시행된다. 이번 판매는 8월에 새로 출시한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지류 상품권 등 온누리상품권 3종이 모두 해당된다. 12월 한 달 동안 지류·카드·모바일 상품권 모두 1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1인당 월 구매한도는 각각 최대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특히,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류상품권도 특별할인판매한다. 이영 장관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로 내수활성화와 나눔 실천이라는 행사 정신을 살리고, 높은 물가로 힘든 국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 규모는 총 5천억 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예산 및 상품권 재고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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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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