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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돌풍에 지도·예약앱도 앞다퉈 ‘리스트업’
- 최근 네이버는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식당 리스트를 만들어 이용자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 지도 검색창에 ‘흑백요리사’만 쳐도 관련 식당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식당 종류도 음식점, 바, 카페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현재 네이버지도에서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식당 리스트로 소개되는 식당은 총 116개로 서울, 충남, 전북, 대구, 부산, 제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으며, 예약이 가능한 식당은 26개다. 카카오맵도 지난 26일 흑백요리사 식당을 따로 모아 리스크를 공유했다. 앱 기준 검색창에 ‘흑백요리사’를 치면 관련 식당들이 나오며, ‘공지/이벤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카카오맵의 컬러순 정렬 기능을 이용하면 ‘흑수저’, ‘백수저’ 셰프의 식당을 분리해서 볼 수 있다. 해당 리스트가 하루만에 즐겨찾기 구독자만 3800명을 넘어섰고, 6만 3000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티맵 역시 흑백요리사 콘텐츠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도 흑백요리사 전용 서비스를 만들었다. 예약이 가능한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리스트를 정리해 놓은 것인데, 이날 오전 기준 77곳이 예약이 가능하며, 34곳은 웨이팅이 가능하다. 캐치테이블에선 원하는 날 예약이 가능한 식당을 골라볼 수 있으며, 원하는 음식 종류와 가격대를 조율할 수도 있는 것은 물론 테이블 타입도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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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돌풍에 지도·예약앱도 앞다퉈 ‘리스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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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충청권 기업과 함께 영화 '안동' 제작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충청권 기업들과 영화 ‘CCTV(주연 곽도원)’로 유명한 독립영화 소상공인 ‘김홍익 감독’이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소멸 위기 해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고령화사회, 인구급감, 지방소멸’이라는 용어가 정부와 언론, 지자체 등을 통해 빈번히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거장 김홍익 감독과 천안 ‘조은아한복’, 대전 ’(주)씨크릿우먼’, 괴산 ‘한백식품’이 손잡고 콘텐츠진흥원 및 지역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미디어콘텐츠 제작을 통한 지역 특화 홍보를 시작했다. 2025년 5월, 전국 멀티플렉스영화관에서 상영 예정인 영화 ‘안동’은 이들 미디어 컨소시엄의 첫 작품으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미자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노현희, 아이돌그룹 달샤벳의 박수빈, 800만 유튜버 허진우, 대학로 연극 ‘사춘기 메들리’ 이찬우, 배우 서지안, 드라마 ‘구해줘2’의 여우린, 중견배우 홍석연이 지원자 749명의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영화 ‘안동’은 현대 가족의 붕괴를 회복하고, 삶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마음의 고향을 지방 ‘중소도시’라는 공간 속에서 은유적으로 다루면서 ‘흐르는 시간 속에서의 성장과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를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현재 힐링 판타지 영화 ‘안동’은 경북 안동시 치암고택을 배경으로 크랭크인이 진행된 상황이며, 28일 마지막 씬 촬영만을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익 감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소멸 위기에 있는 지자체의 랜드마크는 물론 문화적 특색을 비롯한 지역민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영상 속에 자연스럽게 담아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작품 총괄 디렉터인 순헌크리에이션 성지희 대표는 “충청권 기업들이 대거 영화 제작 및 촬영 소품 지원에 나서고 있는 만큼 차기작은 대전·세종·충청권을 중심으로 지자체 및 대전정보산업진흥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할 것”이라면서 이번 지역 특화 미디어 제작을 통해 인구 감소의 위기에 직면한 여러 지역들의 내수 관광 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진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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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충청권 기업과 함께 영화 '안동'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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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 경신
- 영화 '범죄도시2'[가람플러스] 영화 '범죄도시2'가 파죽지세로 7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4,171,060명을 돌파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의 4,357,837명을 뛰어넘고 2020년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 '(2020)의 4,750,345명도 조만간 경신할 것이다.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천만 영화 '기생충'(2019)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를 이어가며 역대급 흥행 돌파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5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실시간 예매량 23만 장을 훌쩍 뛰어넘은 영화 '범죄도시2'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도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이어가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영화가 살아있다, 극장이 살아있다’ 캠페인 지원작으로 가장 먼저 극장가에 출격한 '범죄도시2'는 거센 흥행 돌풍으로 다시 한국영화의 힘을 증명할 뿐 아니라, 모처럼 극장가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연일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작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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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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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10여년만에 강릉·안동·이천서 ‘2022 씨어터 이문세’ 개최
- 2022 씨어터 이문세[사진 케이문에프엔디][가람플러스] 가수 이문세가 오랜만에 강릉, 안동, 이천관객들을 만났다. 이문세는 지난 6~7일 양일간 강릉아트센터를 시작으로 13~1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1일 이천아트홀에서 ‘2022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하며, 5월 한달 간 3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이문세 콘서트가 열리기 쉽지 않았던 지역들을 오랜만에 방문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쏟아졌다. 공연을 제작한 케이문에프엔디의 조설화 이사는 “5월 공연 지역들은 우연히도 아주 오랜만에 찾은 곳들이다. 강릉과 안동은 9년만에, 이천은 11년 만에 공연이 개최되었다. 약 2~3년 전부터 이들 지역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취소와 연기가 반복되다가 어렵게 관객과 마주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들 지역은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 마자 바로 매진이 되는 등 관객들의 반응도 아주 뜨거웠다.“ 며 오랜만에 찾은 지역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문세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지역 방문 인증샷과 여행중인 일상의 모습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찾은 도시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그 자체가 장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문세 콘서트는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과 이문세 특유의 따뜻함이더해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은 보아야 하는 콘서트’, ‘우리가족의 버킷 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씨어터 이문세’는 2015년부터시작 한 이문세의 시즌제 콘서트로 2년에 한 번씩 공연 콘셉트를 바꿔왔다. 현재 진행하는 ‘2022 씨어터 이문세’는 ‘이문세표 발라드 축제’를콘셉트로 하는 극장형 공연이다. 특히 ‘광화문 연가’, ‘옛사랑’, ‘소녀’, ‘가로수그늘 아래 서면’, ’그대와 영원히’ 등 온 국민이 사랑하는발라드 명곡들이 쉼 없이 펼쳐져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세트리스트에서 제외된 ‘빗속에서’, ‘나는 행복한 사람’, ‘사랑은 늘 도망가’ 등 다수의 곡들을 관객이 직접 선택하도록 하는 ‘오늘의 특쏭’은 이문세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코너이다. 그날 관객에따라 매일의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지는 색다른 구성으로 관람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2022씨어터 이문세’를 연출하는 서경대 이종석 교수는 “’오늘의 특쏭’은 이문세이기에 가능한 연출이다. 매일 달라지는 신청곡들을 실시간으로 소화하고, 예측 불가한 관객과의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끄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고,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 수 있는 아티스트는 이문세밖에 없을 것’ 이라며 공연에 대한 자부심을 전하였다. 이문세 콘서트가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고, 가장 폭넓은 관객층이 찾고 있는 공연의 대명사가 된 이유는 이처럼 관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세심함과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 전세대를 아우르는 이문세 음악의 힘이 어우러진 덕분이다. 온 세대의 버킷리스트가 된 ‘2022 씨어터 이문세’는 6월부터 진주, 성남, 인천, 여수 등으로 그 열기를 계속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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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10여년만에 강릉·안동·이천서 ‘2022 씨어터 이문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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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전 세계 수익 1조원 돌파
- 닥터 스트레인지[가람플러스]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3일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0~22일 전미 4534개관에서 3160만 달러(약 400억원)를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 작품의 미국 내 누적 수입은 3억4208만 달러(약 4360억원)가 됐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2016년엔 나온 '닥터 스트레인지'의 후속작이다. 멀티버스를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메리카 차베즈가 닥터 스트레인지 앞에 나타나고, 과거 어벤져스 멤버였던 완다 막시모프가 흑마법을 터득한 스칼렛 위치로 다시 태어나 아메리카 차베즈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레이철 맥애덤스, 추이텔 에지오포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2000년대 '스파이더맨' 3부작을 만든 샘 레이미 감독이 맡았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미국 외 전 세계에서 4억11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총 수익 8억318만 달러(1조236억원)를 기록 중이다. 이 작품의 제작비는 약 2억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선 22일까지 547만명이 봤다. 한편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다운튼애비:뉴 에라'(1602만 달러·최초 진입), 3위 '배드 가이즈'(609만 달러·누적 7430만 달러), 4위 '슈퍼소닉2'(394만 달러·누적 1억8100만 달러), 5위 '맨'(330만 달러·최초 진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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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전 세계 수익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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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5월 3주차 멜론차트 ‘That That’ 주간차트 1위!
- 이,'댓댓'챌린지[가람플러스] ‘월드 클래스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싸이가 멜론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7일 멜론에 따르면 싸이의 정규 9집 ‘싸다9’ 타이틀곡 ‘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은 주간차트에서 3계단 상승해 1위에 올랐다. 싸이의 경우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Celeb’과 ‘감동이야 (feat. 성시경)’ 등의 수록곡도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며 선전 중이라 눈길을 끈다. 컴백 후 각종 음악방송 정상을 싹쓸이한데 이어 ‘That That’ 챌린지 열풍까지 역대급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는 것. 싸이의 뒤를 이어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아이브의 ‘LOVE DIVE’, (여자)아이들의 ‘TOMBOY’ 등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인기 곡들의 순위 경쟁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황이다. 네 곡 모두 멜론 내 하루 감상자수가 모두 40만명대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선두 다툼을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관심도 계속되고 있다. 또한 ‘사내맞선’ OST 멜로망스의 ‘사랑인가봐’는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엔 ‘우리들의 블루스’ OST인 지민, 하성운의 ‘With you’ 등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잔나비의 ‘초록을거머쥔우리는’을 발매 후 차트인에 당당히 성공하며 ‘음원 강자’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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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5월 3주차 멜론차트 ‘That That’ 주간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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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박명수' 박명수X가비, ‘짝퉁’ 라이벌과 한판 승부 펼친다!
- '거상 박명수' 박명수X가비[가람플러스] '거상 박명수' 박명수와 가비가 '짝퉁' 라이벌과 한 판 승부를 펼친다. '피식대학' 김진주와 이창호의 저세상 패기에 '깨갱'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16일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된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서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 가비가 '남사당패' 에헤이-락스와 무역 체결권을 놓고 의자 레이스 한판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 4회에서는 '거상단' 박명수와 가비가 현대인의 워너비 템을 걸고 남사당패와 의자 레이스 라이벌전에 나선다. 남사당패는 다름 아닌 '짝퉁' 라이벌 에헤이(김진주)와 락스(이창호).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가비에 대적할 '스개파(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 에헤이와 그런 에헤이와 공개 연애 중인 락스의 하이텐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박명수는 이날 이호창, 이택조, 제이호, 락스 등 '부캐 부자'인 이창호와 호통 배틀을 펼친다. 김진주와 이창호의 하이텐션에 천하의 '버럭 명수'도 뒷걸음쳤다는 후문. 김진주는 대선배 박명수에게 “귀여워”라며 볼을 꼬집는 등 거침없는 터치로 하극상(?)을 벌여 박명수를 당황하게 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에헤이의 신발 끈을 묶어주는 이창호의 스윗함은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얘네 텐션을 못 이기겠네. 나도 그냥 라디오나 하면서 여생을 보내야겠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고 해 과연 ‘짝퉁’ 라이벌로 등장한 김진주와 이창호가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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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박명수' 박명수X가비, ‘짝퉁’ 라이벌과 한판 승부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