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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고양시청[가람플러스]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고양시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 대회는 전세계 태권도인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62개국 972명이 등록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참가 조건을 세계보건기구(WHO) 긴급 승인 백신 기준의 예방접종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고 180일 이내인 사람과 3차 접종자)로 제한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세계 태권도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본인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방역대책을 수립했으며 질병관리청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각 국 대표선수들은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출발 전 48시간 이내 PCR검사를 하고 인천국제공항에 입국시에도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PCR검사를 받는다. 시는 코로나19의 감염위험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선수단에게 자가검사키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각국 방역담당자(CLO: Covid Liaison Officer)를 지정하여 입국 이후 확진자 발생 등 비상상황시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경기장 내 의무실을 설치해 부상선수 발생시 즉시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지원 체계를 갖췄다. 의료지원을 위해 대회 협약병원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명지병원이 의료진, 구급약 및 구급차를 지원한다. 관람객의 경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후 입장 가능하고, 물·무알콜 음료 외 음식물 섭취금지, 침방울이 튈 수 있는 육성응원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한다. 이재준 고양시장 겸 조직위원장은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국기(國技)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고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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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영천시청 태권도단, ‘태권도 대표도시 영천’빛내
    영천시청 태권도단[가람플러스] 이달 10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영천시청 태권도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태권도 대표도시의 명성을 빛냈다. 영천시청 태권도단은 남자 5인조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조혜진(여자 –53kg)·정은화(여자 –62kg) 선수가 1위, 조성호(남자 –63kg) 선수가 2위, 김세윤(남자 –54kg)·김지우(여자 +73kg) 선수가 3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조혜진 선수는 지난 3월 하계세계대학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에 선발되는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게 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2022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보라·강미르 자매 중 강보라 선수는 지난 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선발됐고, 강미르 선수는 4월 16일~17일에 걸쳐 진행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발 3차 평가전 출전 준비로 이번 대회에는 불참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태권도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소식이 연이어 들려와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한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태권도 대표도시 영천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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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조규성 4G 연속골’ 김천, 수원FC에 2대 3 분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가람플러스] 김천상무가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0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9R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2대 3으로 패했다. 김천은 3-4-1-2 포메이션으로 수원FC에 맞섰다. 조규성-김경민을 투톱을 맡았고 박상혁이 뒤를 받쳤다. 서진수-정현철-문지환-유인수가 3선을 꾸렸고 스리백은 박지수-정승현-하창래가 책임졌다.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수원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김천은 강한 공격력으로 수원FC를 위협했다. 수원FC는 전반 11분, 이승우의 깜짝 슈팅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김천은 강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전반 30분까지 슈팅이 없었다. 오히려, 선제골은 수원FC의 몫이었다. 전반 29분, 수원FC 라스에게 실점하며 0대 1로 끌려갔다. 전반 38분, 김천은 박상혁이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42분, 정현철은 공격적인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설상가상으로 김천은 전반 추가시간 수원FC 김현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대 2로 전반을 마쳤다. 김천은 후반, 권혁규-이영재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4분, 이영재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조규성이 깔끔히 성공시키며 2대 1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어진 공격으로 이승우가 김천의 골망을 흔들며 3대 1. 후반 17분, 김천은 송주훈을 투입하며 수비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김천의 추격골이 나왔다. 후반 19분, 김천의 공격 상황에서 김경민의 패스를 받은 유인수가 띄워찬 공이 수원FC의 골망을 흔들며 3대 2, 한 골 차로 따라붙었다. 후반 40분, 이영재의 패스를 받은 유인수가 연속해서 헤더와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유현 골키퍼에 막혔다. 김천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2대 3으로 종료됐다. 한편, 김천은 휴식기를 가진 후, 오는 27일 3시와 내달 5일 오후 7시에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각각 수원삼성, 강원FC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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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안동시청 롤러경기단 대한체육회장배 금6 은3 동2 획득‘쾌거’
    안동시청 롤러경기단 대한체육회장배 금6 은3 동2 획득‘쾌거’[가람플러스]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지난 2022년도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선발전에 이어 제4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청정 스포츠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였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주최로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충청북도 제천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에서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1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남녀 일반부 6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올해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에 합류한 정철규 선수와 양도이 선수가 뛰어난 기량으로 개인종목에 입상했을 뿐만 아니라, 3,000m 계주에서도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주며 우승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차지한 정철원 선수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동계훈련에 최선을 다한 결과가 최근 연이은 대회의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적의 훈련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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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 신태용 인도네시아 U-19 축구 국가대표팀, 경산에서 친선경기 가져
    신태용 인도네시아 U-19 축구 국가대표팀, 경산에서 친선경기 가져[가람플러스] 인도네시아 U19 축구 국가대표팀과 포항스틸러스 프로축구단 선수들이 9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친선 경기를 했다. 이번 경기는 인도네시아 U19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영덕에서 전지훈련 중인 신태용 감독과 오랜 인연이 있는 경산시축구협회가 포항 프로축구단을 초청하여 경기가 성사되었고 상호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경북 영덕 출신인 신태용 감독은 영남대학교를 나온 한국프로축구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이 독일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카잔의 기적'을 만든 장본인이다. 2020년부터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U-23, U-19 전임감독)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내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하여 인도네시아팀 U-19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수 기초체력 향상 및 전력 강화훈련을 위해 지난달 12일 팀과 함께 귀국하여 고향인 영덕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렸다. 경산시축구협회와 오랜 인연으로 우리 시 FC경산 U-15팀의 고문을 맡은 신태용 감독은 이날 경기 후 FC경산 U-15 및 U-12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사인회를 하는 등 유소년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만남을 가졌다. 신태용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급하게 가는 것보다 차근차근 기본기를 익히고 개인 기술을 향상하면서 꾸준히 노력한다면 자연스럽게 발전할 것"이라며 조언했다. 경산시에서는 "경산을 방문해준 신태용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지역 출신의 축구 꿈나무들이 장차 국가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면서, 아울러 시에서는 "체육 인프라 확충과 초·중·고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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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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