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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북구, 찾아가는 평생학습 Run To You(런투유) 운영
    Run To You(런투유) 강좌[가람플러스] 대구 북구청은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Run To You’를 개설하고, 5월부터 학습그룹을 모집한다. ‘Run To You’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자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 나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북구 주민 7명 이상의 학습팀을 구성 후 희망하는 장소와 강사를 선정하여 강좌를 신청하면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학습을 진행하는 맞춤형 평생학습이다. 신청방법은 매월 1 ~ 10일에 구비서류를 갖추어 북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구청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신규 학습팀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지난해 ‘Run To You’ 프로그램에는 총 26개 팀, 194명이 프랑스자수, 친환경 생활공예, 칼림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평생학습 저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해 구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배움으로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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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구미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최종보고회 개최
    '구미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최종보고회 개최[가람플러스] 구미시는 4월 20일 수요일 15: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지방행정발전연구원, 관련 부서장 및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본 연구는 구미의 새로운 평생학습도시 정책과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계획, 경상북도 평생학습 중장기진흥계획과 방향을 맞추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정책사업과 평생학습도시 발전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중간보고회 의견을 반영하고 구미시 평생학습 체계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담았다. 평생학습원의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부터, 거점 평생학습시설 네트워크 구축, 분야별 평생학습 강좌 확산까지 각 단계별로 구분하고, 이를 위한 학습도시 핵심전략을 ‘다함께 배움도시’, ‘촘촘한 배움도시’, ‘YES평생배움도시’로 제안하였다. 특히 효율적인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위해 평생교육시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리 시스템 구축, 시설별 중점 사업 및 강좌 운영방향, 각 부서와 연계한 대상별, 연령별 사업 방향을 제시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시민의 보편적 평생학습이 가능하게 하려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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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울진군,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 운영
    울진군,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 운영[가람플러스] 울진군은 우수 평생학습동아리를 발굴·육성하여 자발적인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 사회 나눔의 실천으로 개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학습 활동 중인 10인 이상의 동아리 10팀을 대상으로 하며, 동아리 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 2일까지이고, 신청 자격은 구성원 80% 이상이 울진군민인 성인 10명 이상의 동아리로서 지속적인 성장도모를 위해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 및 학습활동을 해야 한다. 또한, 동일 사업 및 유사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지 않는 동아리여야 하고 보조금 지원액의 10% 이상 자부담이 가능하여야 한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는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열 행정지원과장은 “우수한 평생학습동아리를 지원하여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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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상주시 평생학습관, 전용 스튜디오 개방!
    상주시 평생학습관, 전용 스튜디오 개방![가람플러스]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영상 촬영 전용 스튜디오를 구축하여, 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평생학습원은 전용 스튜디오를 구축하여 평생학습관 강사들에게 강의 촬영 편의를 도모하고, 시민들에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뉴미디어 학습 기반을 마련하였다. 스튜디오는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 PC, 카메라, 액션캠, 마이크로폰, LED 조명, 반사판 등 최신식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 강좌운영 및 수업콘텐츠 제작, 영상·사진 촬영 및 편집, 1인 유튜버를 위한 개인방송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전용 스튜디오 구축으로 강사들의 비대면 강의 촬영 편의를 도모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민관이 일체된 평생학습 체계 구축과 평생학습도시의 면모를 제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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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청송교육지원청 거꾸로멘토링 실시 후배에게 배우는‘요즘 세상, MZ세대 이야기’
    거꾸로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가람플러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9일 세대간 인식 차이를 해소하고, 수평적·역동적인 상호존중의 관계문화 정착을 위해‘거꾸로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실시했다. ‘거꾸로 멘토링’은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관리자가 멘티가 되어, 멘토인 젊은 교직원으로부터 MZ세대의 사고와 문화를 배우는 것으로,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 도입됐다. 이번 결연식에는 교육장을 포함한 관리자 3명의 멘티와 각급학교 교직원으로 구성된 멘토 14명이 참석하여 팀을 구성하고, 멘토·멘티 선서와 함께 앞으로 진행할 멘토링에 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이번 거꾸로멘토링을 통해 MZ세대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요즘 세상’을 함께 배우면서, 기성 세대와 젊은 세대간의 소통을 통하여 청렴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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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예비 선정결과 발표
    강원 지역혁신플랫폼- LRS 공유대학 교육체계도[가람플러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신규로 강원 플랫폼(단일형)과 대구·경북 플랫폼(복수형)을 4월 18일에 예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이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지자체와 대학이 협업체계(지역혁신플랫폼)를 구축하고,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발전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2020년 3개 지역혁신플랫폼 선정을 시작으로 플랫폼 구축 지역을 확산해왔으며, 2022년에도 지역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공모절차를 거쳐 2개 플랫폼을 신규 선정하였다. 신규 선정된 2개 지역은 다음과 같이 플랫폼을 구성하였으며 지자체와 대학, 그리고 지역혁신기관 간 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강원 지역혁신플랫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강원 플랫폼은 지역 내 15개 대학, 60개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여 ‘데이터 기반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①정밀의료, ②디지털 헬스케어, ③스마트 수소에너지를 핵심분야로 선정하였다. 강원 플랫폼은 바이오 클러스터(춘천), 디지털 헬스케어 클러스터(원주), 액화수소 실증 클러스터(강릉·동해·삼척) 등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하여 지역의 미래혁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강원 플랫폼은 데이터 기반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초개인화 학습기록시스템(LRS)*, 인공지능(AI) 사전탐색 진단 취·창업 지역정주 내비게이션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운영이 결합된 ‘강원 LRS 공유대학 플랫폼’(참여대학 15개)을 구축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 연계과정(초중고), 채용연계 마이크로계약학과 트랙(학사), 애자일 랩(재직자) 등 초·중등에서 재직자 단계까지 인재유형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기업 등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기업의 주력산업분야에 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애로기술해결·기술고도화·사업다각화 등 기업 수준별 산업전환을 지원하는 등 핵심분야별 과제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대구·경북 플랫폼은 권역 내 23개 대학, 214개의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여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를 위해 ①전자정보기기, ②미래차전환부품을 핵심분야로 선정하였다. 대구·경북 플랫폼은 2개 융합전공에 전공별 5개 트랙을 갖추고 트랙 간 특화와 경쟁을 통해 발전해나가는 ‘DGM 공유대학*(참여대학 23개)’을 구축·추진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플랫폼은 기업집적지나 주민 접근성이 우수한 곳에 현장·공유캠퍼스를 조성하여 대학과 기업,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 간 거리가 먼 권역적 특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확장 가상공간 등을 활용한 캠퍼스(메타캠퍼스)를 구축하여 대학교육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주력산업의 기업혁신·산업전환 과정에서 기술·자본 등이 부족한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이 힘을 모아 애로기술 개발·제품개선 등을 지원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에 선정된 2개 플랫폼이 핵심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궁극적으로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도록 하는 선순환 구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교육부는 지역혁신플랫폼과 함께 지역 맞춤형 규제특례 제도인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을 확대하여 지역발전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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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대구경북, 2022년 교육부 지역혁신사업(RIS) 공모 선정!
    대구시청사[가람플러스] ‘2022년 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공모에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신청한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복수형)’이 신규 플랫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에는 ‘대학혁신(인재양성) - 기업혁신(기술혁신) – 산업혁신(강소기업육성)’의 성장동력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5년간 국비 2,320억 원을 포함해 총 3,316억 원(국비 2,320, 대구시 498, 경북도 498)의 재원이 투입된다. 교육부 지역혁신사업(RIS)은 지자체, 대학 및 다양한 지역혁신기관들이 ①플랫폼을 구축해 ②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의 핵심 분야를 선정, ③지역 내 대학들이 핵심분야와 연계해 교육체계를 개편하고, 지역혁신기관과 협업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은 지역 주력 산업군인 ‘전자정보기기’와 ‘미래차 전환부품’을 지역 핵심분야로 선정하고, ▲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정착, ▲지역특화 선도제품 기술개발, ▲기업혁신 지원 등의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대구시와 경북도, 경북대·영남대 등 23개 지역대학, 대구·경북테크노파크 등 14개 지역혁신기관과 200여 개 지역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산업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공유대학(대구경북혁신대학, DGM)을 설립하고, 핵심분야별 융합전공(전자정보 / 미래차 융합전공)을 신설해 교육과정 및 학사구조 개편, 교차수강, 교수학생교류 등의 대학교육혁신 추진으로 연간 1,100명의 지역혁신인재를 양성한다.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인 대구경북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면밀하게 준비해 왔다. 정해용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대구시와 경북도, 지역 대학이 국회를 설득해 복수형 플랫폼 몫(4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정부안 신규플랫폼 1개소 300억 원 → 국회 2개소 700억 원 확정)를 거두었으며, 지역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업추진 기획단’을 운영해 실패원인을 치밀하게 분석, 보완했다. 작년 평가 주요 지적사항이었던 DGM 공유대학의 실현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를 통한 참여대학 선정으로 대학교육혁신 이행 동력을 확보했으며, 지역 산업발전과 협력 생태계 조성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이승호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예비)총괄운영센터장으로 임명해 대학교육(인재양성)과 지역산업(일자리)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대학과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구조 혁신을 통한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 경북대 등 지역대학과 지역혁신기관들이 하나로 뜻을 모아 이룬 값진 성과”라며, “대학혁신이 기업혁신, 지역혁신으로 확장돼, 청년들이 찾아오는 대구, 살고 싶은 대구가 되도록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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