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28(수)

문화/행사
Home >  문화/행사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밤에도 즐기자!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밤에도 즐기자![가람플러스]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상설공연이 6월 18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문화의거리에서 시작된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상설공연은 기존 하회마을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설공연을 30분의 간단한 단막극 형태로 축소하여 운영하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9월까지 총 30회 운영되며, 금년 야간상설공연은 기존 공연장소인 문화의거리 외에도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 개목나루 무대를 추가하여 시민들과 안동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본공연 시작 30분 전 공연단의 길놀이 퍼레이드와 지역 문화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진행으로 관람객들에게 더욱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주간 상설공연은 하회마을 전수교육관에서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진행하며, 대표 콘텐츠의 명성에 걸맞게 최근 주말 관람객 수가 7~800명에 육박하는 등 꾸준하고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안동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볼거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광객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6-15
  • 감탄(탄소↓)하는 클린예천, 아나바다로 실천해요
    예천군청[가람플러스] 예천군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감탄(탄소↓)하는 클린예천, 나부터 실천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매월 실천과제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27일 10시부터 ‘아나바다 나눔 실천행사’를 군청 전정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아나바다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의 줄임말로 내게는 쓸모가 없거나 가치를 다한 물건도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자원이 될 수 있어 군에서는 안 쓰는 물건을 기부받아 행사 당일 필요한 사람에게 무료로 나눔 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들은 누구나 20일까지 환경관리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의류, 도서, 전자제품, 장난감 등 사용 가능한 물건을 기부하면 된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무료 나눔 실천은 자원 재활용은 물론 새제품 구매로 인한 포장 쓰레기를 줄일 수 있고 필요한 물건을 무료로 구할 수 있어 환경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이익”이라며 “‘감탄(탄소↓)’하는 클린 예천을 위해 ‘아나바다 나눔 실천하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6-15
  • 2022 목재문화페스티벌 대구에서 만나요!
    포스터[가람플러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산 목재의 올바른 이용과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2 목재문화페스티벌’이 6월 18일, 19일 양일간 대구수목원에서 열린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 산림청과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주요 행사인 목혼식을 비롯해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木소리 토크쇼 ▲木소리 버스킹 ▲아빠의 밥상 ▲목재체험 등 목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온 가족들이 주말에 함께 즐기기에 좋을 것이다. 18일에 진행하는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5쌍의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19일에 진행하는 아빠의 밥상에서는 국산 목재 요리도구와 대구산 식재료로 대구의 대표 먹거리를 만드는 요리경연대회형식으로 진행되며, 요리전문가 이원일 셰프가 출연해 참여한 아빠들 20명의 요리실력을 검증할 예정이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탄소중립 선도도시인 대구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행사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일상 속에서 목재를 더욱 많이 이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6-14
  • 백산헤리티지연구소, '문경새재 청년 사기장의 생생물레' 프로그램 본격 시동
    백산헤리티지연구소, '문경새재 청년 사기장의 생생물레' 프로그램 본격 시동[가람플러스] 백산헤리티지연구소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의 집중 육성형 사업인 '문경새재에서 사기장의 길을 걷다' 프로그램을 지난 5월 14일부터 본격 시작하였다. 백산헤리티지연구소는 다양한 문화유산 컨텐츠를 개발하여 문화재를 중심으로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문경의 대표 문화유산인 문경새재와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관광의 핵심 자원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집중 육성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내 한옥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경새재 자연 속 도자기 체험교실 및 찻사발 배움터인 '문경새재 청년 사기장의 생생물레' 프로그램은 광화문 입장 전 좌측의 대감집 한옥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월부터는 다도체험이 병행되어 더욱 풍성한 체험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매주 토, 일요일에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50회로 구성되어 있다. 문경의 찻사발의 이해를 돕기 위한다는 취지에 맞춰 주된 체험 교육은 찻사발 만들기로 이루어지며 이 밖에도 다양한 그릇들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한 도자기 그릇은 영남요로 가지고 오면 소성 후 택배로 배송 받을 수 있으며 소성과 택배비는 별도이다. 국가무형문화재인 백산 김정옥 사기장의 전수생인 오진슬 청년 사기장이 물레 시연 및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백산헤리티지연구소는 연간 20만 명에 달하는 문경새재의 관광객들이 단순한 관광이나 새재길 걷기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역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더 나아가 문화재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을 육성하고 있다. '문경새재에서 사기장의 길을 걷다'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문경시 생생문화재사업 프로그램의 일정은 문경 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6-14
  • 2022년 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
    2022년 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가람플러스] 울릉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2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2022년 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평생교육지도자로서 전문적인 마을교육 봉사를 희망하는 울릉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총 17회, 48시간에 걸쳐 평생교육분야 교수 및 현장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마을단위 평생학습을 이끌어 갈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강사진으로는 정은희 경남대학교 교수, 정영주 카톨릭상지대학교 교수, 김태수 동아대학교 교수, 김용재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 양홍권 대구대학교 교수 등 전국의 평생교육 전문가 및 분야별 전문강사들이 참여하며 ‘국가 및 경상북도 평생교육 정책’, ‘마을평생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마을평생교육 운영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주관하는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는 2천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도내 각 시․군별 마을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마을평생교육 활성화 및 교육소외의 해소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이경태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마을평생교육이 앞으로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우리 군의 평생학습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6-12
  • 경산시 평생학습 시민들에게 성큼 다가가다!!!
    자인단오제와 함께한 평생학습[가람플러스] 경산시는 자인단오제 행사 기간인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산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 경산·수성 연합동아리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라피'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마을활동가들의 활동사진 전시와 주산, 두뇌게임인 '마방진', 풍선아트 등의 체험활동으로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 체험 부스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또한, 경산·수성 연합동아리에서는 시민들에게 '좋은 글귀 쓰기 체험'으로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경산·수성 연합동아리로서 면모를 보여주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큰 행사장에 왔는데 웃으면서 즐기는 체험행사로 그동안 갇혀 있었던 답답함을 많이 해소했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좋은 시간인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종숙(경산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자인 단오제 큰 행사에 마을활동가들의 마을 단위 평생학습 활동을 시민들에게 직접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마을활동가들의 역할이 새삼 중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송노일(경산시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라피) 회장과 이동희(수성구 아트캘리그라피) 회장은 "경산시와 수성구가 함께하는 연합동아리의 이름으로 자인단오제 행사에 참여해 지역민들과 수성구민들에게 캘리그라피 체험활동으로 봉사할 수 있는 뜻 있는 시간으로, 앞으로도 경산시와 수성구가 함께하는 평생학습 현장의 모습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6-07
  • 영주선비도서관 풍기분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영주선비도서관 풍기분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가람플러스]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 풍기분관(관장 이철연)은 영주시 영풍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하여‘힐링 건강 체조’와‘그림책 읽기 좋은 날’등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9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의 신체 건강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스트레칭 및 요가 수업인‘힐링 건강 체조’프로그램과 정서적 만족감과 인지기능을 자극할 수 있는‘그림책 읽기 좋은 날’프로그램으로 주 2회 운영한다. 이철연 관장은“이번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장애인들의 자기개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6-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