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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청년세대 현장 목소리로 문화매력국가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가람플러스] 2030 청년세대가 대한민국을 문화매력국가로 만들 새 문화정책의 주체로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2030 자문단’은 12월 5일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문체부 박보균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1명으로 구성된 ‘문체부 2030 자문단은 각자가 활동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새로운 문화정책의 발굴과 기존 사업의 개선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개 모집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문체부 소관 정책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한 자문단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청년 단원들은 활동 분야뿐만 아니라 그 경험과 이력이 매우 다채롭다. ▲ 현실의 시련을 극복하고 도전해 온 청년 문화예술인 먼저 시련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선발됐다. ▲ 유명 방송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무명 시절을 딛고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대중가수 김지은 씨(예명 은가은), ▲ 국내외에서 팝페라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 황호정 씨, ▲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홍보가' 이수자로서 국악 아카펠라그룹 ‘토리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 백현호 씨, ▲ 연극‧뮤지컬 배우 김윤후 씨, ▲ 수영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임다연 씨 등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년 문화예술인과 체육인들을 위한 정책에 생동감 있는 조언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새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 기업인 독창성을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분야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기업인들도 함께한다. ▲ 웹툰, 웹소설 등 웹 콘텐츠 전문대행사인 ㈜작가컴퍼니 최조은 대표, ▲ 이야기 지식재산(IP) 전문 개발사이자 콘텐츠 투자사인 ㈜21스튜디오 공동창업자 허규범 대표, ▲ 대중음악 엔터테인먼트기업 빅텐트에이엔엠 김영민 대표 등이다. 이들은 한류를 이끌고 있는 문화콘텐츠 시장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규제 혁신 등 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자문단에 참여한다. ▲ 장애, 차별과 편견의 벽을 넘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청년들 장애를 넘어 문화를 누리는 청년들의 삶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도 참여한다. ▲ 신체적 장애를 딛고 장애인·비장애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장애인 놀이 활동(액티비티) 여행사 ‘무빙트립’을 창업한 신현오 대표, ▲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코다(CODA, Children of Deaf Adult)로서 수어를 가르치는 유튜브 창작자 유슬기 씨(유손생), ▲ 시각장애인용 체험전시 기획제작사 ㈜비추다를 운영하고 있는 김원진 대표 등이다. 이들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당연히 누려야 할 문화 향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에 문화로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들 이 밖에도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 기획자, 관광 분야 신생기업 창업자, 사회적 기업 청년 경영인들도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문화정책을 만드는 데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해줄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2030 자문단’은 향후 2년간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등 3개 분과별로 자문회의와 토론회(포럼) 등을 통해 정책 개선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청년정책에 국한하지 않고 청년세대의 시각에서 국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제안·개선하는 소통 창구이자 ‘청년 감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자문단 단원인 황호정 씨가 속해있는 팝페라 그룹 포엣(POET)의 공연으로 시작하는 발대식에서는 박보균 장관이 지난 11월 22일(화)에 첫 출근한 청년보좌역이자 자문단 단장인 최수지 씨에게 임명장을, 단원들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한다. 이어 박보균 장관과 자문단이 함께 문화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이야기 콘서트 ‘청년문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문단에 참여한 박예원 씨는 “예술행정가이자 문화예술기획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예술가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예술 현장에 절실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고, 신현오 씨는 “무장애 관광 여행사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가진 청년들이 즐기며 도전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체부 2030 자문단’은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참여한 만큼 문체부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담는 것은 물론 분야 간 연계와 협업을 통한 의미 있는 정책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정책 논의 기회가 있을 때마다 ‘문체부 2030 자문단’ 외에도 ‘특별 초청 청년위원회’도 구성해 더욱 폭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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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상주시민 장애공감-힐링 특강 수강생 모집
    상주시민 장애공감-힐링 특강 수강생 모집[가람플러스] 상주시는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상주시민 장애공감&힐링 특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주시민 장애공감&힐링 특강’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향상을 도모하며, 동시에 힐링 특강을 통해 시민성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특강이다. 총 2회차로 이루어진 이번 특강은 최국화 강사(KBS 앵커)의 '내 인생의 NO.1', 박상희 강사(샤론정신건강연구소장)의 '당신의 정신건강은 안녕하십니까?' 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이루어지며,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장애 친화적 도시 문화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개인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우울감, 트라우마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특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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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가람플러스] 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가 21일부터 ‘내일의 내 일(JOB)’과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동양대학교 DYU타워 1층에 위치한 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는 올해 6월 9일 개소이래 영주시 청년의 역량강화와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원데이클래스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9일 진행하는 ‘내일의 내 일(JOB)’의 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영주시 청년이며, AI면접 프로그램을 활용한 면접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버크만 검사를 통한 진로탐색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두 프로그램의 모집인원은 각 20명이며, 중복신청 가능하다. 또, 30일 진행하는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꽃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계절 꽃을 활용해 자신만의 꽃바구니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모집인원은 25명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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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대구시, 청년들과 함께‘응급실 이용’을 이야기하다!
    대구시, 청년들과 함께‘응급실 이용’을 이야기하다![가람플러스] 대구시는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11월 14일 오후 2시, 호텔라온제나(수성구 범어동)에서 ‘공공보건의료 토크콘서트 세 번째 이야기 「더 나은 응급실 이용을 위한 청년들의 파워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류현욱 단장(대구시 응급의료협력추진단)의 ‘대구시 응급의료현황과 청년들의 응급실 이용’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대구의 20~30대 청년 중 본인 또는 가족의 응급실 이용 경험이 있는 대학생, 자녀가 있는 일반인, 응급의료 관련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청년 패널과 ‘응급실 이용 방법’, ‘대구의 응급의료 현황’ 등 영역별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 영상은 녹화해 차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본 행사는 2020년을 기점으로 매년 대구시 공공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종 문제 인식과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발판이 되어 왔기에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김종연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응급의료는 생명과 직결되고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국가가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필수 의료서비스 중 하나지만, 대구의 경우 종합병원급 지역응급의료센터 부족과 응급실 과밀화 문제로 시민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문제들을 청년들과 함께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희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관은 “「공공보건의료 토크콘서트 세 번째 이야기」로 대구 청년들의 응급의료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창의적인 생각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대구의 희망이자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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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3
  • 대구시행복진흥원, 2022 대구평생교육포럼 개최
    포스터[가람플러스]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평생교육진흥본부는 지역 평생교육 트렌드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2 대구평생교육포럼’을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 경북대 글로벌프라자(1층 경하홀)와 유튜브 방송(배움이락TV)에서 온ž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의 인사말과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은 ▲현영섭 경북대학교 교수가 ‘양극화 해소를 위한 평생교육 기회 확대’, ▲서창익 가람과 사람(주)대표는 ‘대구시 평생교육으로서의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회 좌장은 경상국립대학교 강현주 교수가 맡는다. 토론에는 ▲송기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 교육협력정책관 ▲김소영 수성구평생학습관장 ▲이종현 ㈜이튜 총괄이사가 나서 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대한 민-관-학계의 의견 교환과 함께 실시간 오픈채팅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은 “평생교육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 시대가 됐다”며 “이번 포럼으로 지역 평생교육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행복진흥원 역시 향후 지역 평생교육 진흥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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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2022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 운영 '호응'
    2022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 운영 '호응'[가람플러스] 상주시는 2022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가 열렸던 왕산역사공원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1학년 각 10명을 대상으로 오전․오후 각 2시간 동안 드론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3D 펜을 이용한 상주시 SNS 캐릭터 도리․수니 열쇠고리와 무드 등 만들기를 했으며 실버․시니어를 위해서는 VR(가상현실) 헬스케어 체험, 교육용 키오스크 활용,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등을 전문강사가 일대일 교육으로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상주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 디지털 체험존을 상시 운영 중이다. 상시 배치된 서포터즈와 일대일 교육을 통해 키오스크, 태블릿, AI 스피커, 스마트전구, VR 기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스튜디오 공간을 통해 1인 방송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성동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은 “드론 기초 이론과 비행 실습 교육을 받은 후에, 내 손으로 직접 드론을 비행시켜 전용 부스에 설치된 장애물도 통과했다.”라며 또한“3D 펜을 이용해 손으로 직접 만든 상주시 SNS 캐릭터 도리 열쇠고리도 책가방에 달았다.”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 기간 중 디지털 체험존 운영은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디지털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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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2022년 서구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 개최
    2022년 서구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 개최[가람플러스] 대구 서구청은 청년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명사 초청 강연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를 오는 10월 31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는 취업난, 경제불황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정보전달과 동기부여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문화·예술, 재테크, 경제 세 가지 주제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강연은 10월 31일 오후 4시 이동진 영화평론가를 초청하여 '영화 속 ‘선택’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풍부한 영화 지식과 감성적인 문체로 유명한 이동진 평론가는 이번 강연에서 영화 속 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선택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지는 강연은 △11월 8일 오후 4시 김짠부 유튜버의 '김짠부가 알려주는 2030 맞춤 재테크'와 △11월 14일 오후 6시 30분 오건영 경제전문가의 '인플레이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모든 강연은 서구 문화회관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참여 링크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교육청소년과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청년들에게 동기부여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2030 세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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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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