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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가람플러스] 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가 21일부터 ‘내일의 내 일(JOB)’과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동양대학교 DYU타워 1층에 위치한 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는 올해 6월 9일 개소이래 영주시 청년의 역량강화와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원데이클래스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9일 진행하는 ‘내일의 내 일(JOB)’의 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영주시 청년이며, AI면접 프로그램을 활용한 면접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버크만 검사를 통한 진로탐색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두 프로그램의 모집인원은 각 20명이며, 중복신청 가능하다. 또, 30일 진행하는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꽃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계절 꽃을 활용해 자신만의 꽃바구니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모집인원은 25명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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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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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들과 함께‘응급실 이용’을 이야기하다!
- 대구시, 청년들과 함께‘응급실 이용’을 이야기하다![가람플러스] 대구시는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11월 14일 오후 2시, 호텔라온제나(수성구 범어동)에서 ‘공공보건의료 토크콘서트 세 번째 이야기 「더 나은 응급실 이용을 위한 청년들의 파워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류현욱 단장(대구시 응급의료협력추진단)의 ‘대구시 응급의료현황과 청년들의 응급실 이용’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대구의 20~30대 청년 중 본인 또는 가족의 응급실 이용 경험이 있는 대학생, 자녀가 있는 일반인, 응급의료 관련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청년 패널과 ‘응급실 이용 방법’, ‘대구의 응급의료 현황’ 등 영역별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 영상은 녹화해 차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본 행사는 2020년을 기점으로 매년 대구시 공공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종 문제 인식과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발판이 되어 왔기에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김종연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응급의료는 생명과 직결되고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국가가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필수 의료서비스 중 하나지만, 대구의 경우 종합병원급 지역응급의료센터 부족과 응급실 과밀화 문제로 시민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문제들을 청년들과 함께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희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관은 “「공공보건의료 토크콘서트 세 번째 이야기」로 대구 청년들의 응급의료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창의적인 생각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대구의 희망이자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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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들과 함께‘응급실 이용’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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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행복진흥원, 2022 대구평생교육포럼 개최
- 포스터 [가람플러스]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평생교육진흥본부는 지역 평생교육 트렌드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2 대구평생교육포럼’을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 경북대 글로벌프라자(1층 경하홀)와 유튜브 방송(배움이락TV)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의 인사말과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은 ▲현영섭 경북대학교 교수가 ‘양극화 해소를 위한 평생교육 기회 확대’, ▲서창익 가람과 사람(주)대표는 ‘대구시 평생교육으로서의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회 좌장은 경상국립대학교 강현주 교수가 맡는다. 토론에는 ▲송기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 교육협력정책관 ▲김소영 수성구평생학습관장 ▲이종현 ㈜이튜 총괄이사가 나서 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대한 민-관-학계의 의견 교환과 함께 실시간 오픈채팅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은 “평생교육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 시대가 됐다”며 “이번 포럼으로 지역 평생교육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행복진흥원 역시 향후 지역 평생교육 진흥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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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행복진흥원, 2022 대구평생교육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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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 운영 '호응'
- 2022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 운영 '호응' [가람플러스] 상주시는 2022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가 열렸던 왕산역사공원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1학년 각 10명을 대상으로 오전․오후 각 2시간 동안 드론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3D 펜을 이용한 상주시 SNS 캐릭터 도리․수니 열쇠고리와 무드 등 만들기를 했으며 실버․시니어를 위해서는 VR(가상현실) 헬스케어 체험, 교육용 키오스크 활용,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등을 전문강사가 일대일 교육으로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상주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 디지털 체험존을 상시 운영 중이다. 상시 배치된 서포터즈와 일대일 교육을 통해 키오스크, 태블릿, AI 스피커, 스마트전구, VR 기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스튜디오 공간을 통해 1인 방송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성동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은 “드론 기초 이론과 비행 실습 교육을 받은 후에, 내 손으로 직접 드론을 비행시켜 전용 부스에 설치된 장애물도 통과했다.”라며 또한“3D 펜을 이용해 손으로 직접 만든 상주시 SNS 캐릭터 도리 열쇠고리도 책가방에 달았다.”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 기간 중 디지털 체험존 운영은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디지털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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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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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구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 개최
- 2022년 서구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 개최 [가람플러스] 대구 서구청은 청년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명사 초청 강연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를 오는 10월 31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는 취업난, 경제불황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정보전달과 동기부여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문화·예술, 재테크, 경제 세 가지 주제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강연은 10월 31일 오후 4시 이동진 영화평론가를 초청하여 '영화 속 ‘선택’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풍부한 영화 지식과 감성적인 문체로 유명한 이동진 평론가는 이번 강연에서 영화 속 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선택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지는 강연은 △11월 8일 오후 4시 김짠부 유튜버의 '김짠부가 알려주는 2030 맞춤 재테크'와 △11월 14일 오후 6시 30분 오건영 경제전문가의 '인플레이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모든 강연은 서구 문화회관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참여 링크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교육청소년과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청년들에게 동기부여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2030 세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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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구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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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 예천군청[가람플러스] 예천군은 21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장, 대한노인회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패 수여, 강해원 대한노인회 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 예천도립대학교 사회복지과 권영찬‧이다경 학생의 경로헌장 낭독, 이태현 지회장의 기념사와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도기욱·이형식 경상북도의회 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사회발전에 공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로 19명 모범어르신 및 노인복지기여자, 기여단체에 대해서 군수 및 군의장 표창이 함께 수여됐다. 이태현 대한노인회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26회 노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존경받는 어른이 되자”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어르신들 노고로 오늘의 발전이 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어르신들의 값진 희생에 깊이 감사드리고 가을 단풍보다 더 아름답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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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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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방송영상콘텐츠 경쟁력 확보 대책 마련한다
- 제6차 방송영상산업 진흥 중장기계획 3차 토론회 포스터[가람플러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0월 20일,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서울 중구)에서 ‘제6차 방송영상산업 진흥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3차 현장 토론회를 열고 문화매력국가 도약을 위한 방송영상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문체부는 「방송법」 제92조 제2항에 따라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방송영상산업 진흥 전략을 마련한 ‘제5차 중장기계획’에 이어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정책 방향을 담을 ‘제6차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위해 콘진원은 올해 3월부터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지난 5월에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및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9월 29일(목)과 10월 7일(금)에는 총 두 차례의 현장 토론회를 열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업계 등 유통업계와 제작사, 시각효과(VFX), 가상(버추얼) 스튜디오 등 제작 현장, 학계, 협회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에는 방송영상 분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한 ‘방송영상 리더스포럼’과 연계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한다. 3차 토론회에서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중장기 계획 연구를 진행한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의 김용희 교수가 중장기계획 수립 방향과 추진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1부와 2부로 나누어 중장기계획에 대한 세부 과제를 다루고 토론을 진행한다. 1부에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이성민 교수가 신시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과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중심으로 중장기계획의 세부 추진 전략을 발표한다. 1부 주제와 관련해 한국교육방송(EBS) 사장을 지낸 김명중 교수가 토론 진행을 맡고 미디어미래연구소 김국진 소장과 호서대학교 이준호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상규 교수가 방송영상산업의 세계적 산업화와 향유 기반 확대를 중심으로 중장기계획의 세부 과제를 소개한다. 토론에서는 국민대학교 김도연 교수의 진행으로 연세대학교 최선영 교수와 한국방송(KBS)공영미디어연구소 유건식 소장이 의견을 나눈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지난 1, 2차 토론회에 이어 3차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체감도가 높은 중장기계획을 마련해 11월 중에 확정할 계획이다. 전병극 차관은 “올해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한류(케이) 콘텐츠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한국문화(케이컬처)의 지평을 전 세계에 공세적으로 확장하고 있고, 우리는 ‘콘텐츠가 승부처’임을 목격하고 있다.”라며, “문체부는 향후 5년간의 체계적인 전략을 마련해 우리 방송영상콘텐츠가 지속해서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고, 전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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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방송영상콘텐츠 경쟁력 확보 대책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