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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진흥청, 국화 새 품종부터 화려한 화환까지, 도심에서 즐겨요
    최근 국화 생화를 이용한 화환이 인기를 끌고 있음[가람플러스] 농촌진흥청은 우리 국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늘리기 위해 21∼25일, 가을 국화꽃 축제가 열리는 서울 에이티(aT) 화훼공판장(서초구 양재동)에서 ‘국산 국화 우수 계통, 품종 평가회’를 연다. 이번 평가회에는 소비자, 유통업체를 비롯한 국화 재배 농가, 종묘 업체들이 참여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과 계통에 대해 국내외 시장 보급 가능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기존에 개발한 우수 국화 15품종과 새로 개발한 국화 15계통 등 총 30종의 국화가 화려함을 뽐낸다. 특히 2022년 품종 출원한 ‘금빛누리’, ‘반짜기’를 비롯해 국산 대표 품종인 ‘백강(2015년 개발)’, ‘글로리핑크(2013년 개발)’를 활용한 화환과 장례용 제단 등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 25점을 소개한다. 아울러 새로 개발한 다양한 크기의 계통도 소개할 예정이다. 중형 ‘원교B1-208’ 계통은 연한 분홍색 홑꽃으로 생장이 좋고 일 년 내내 잘 자라며 꽃이 일찍 피는 특성(개화반응 주수 7주)으로 내수는 물론 수출용으로도 유망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인 ‘원교B1-209’ 계통은 주홍색 겹꽃으로 생육이 좋고 색이 안정적이며 기존에 볼 수 없는 꽃색을 지녀 새로운 소비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교B1-210’ 계통은 중소형 연노란색 꽃잎에 중심부가 초록색인 아네모네 형태로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꽃 모양을 지녔다. 일 년 내내 꽃색이 안정적이어서 재배 농가와 유통시장에서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국화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또 우리나라 절화류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중요 품목이다. 농촌진흥청은 2021년까지 스탠다드 6품종, 스프레이 91품종을 개발해 보급했다. 국화의 국산 품종 점유율은 2006년 1%에서 지난해 33.9%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34%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이영란 과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국산 국화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 형태를 홍보하고, 육종 단계부터 소비자와 중도매인을 참여시켜 우수한 계통을 선발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재배가 쉽고 소비자가 좋아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화 품종을 지속해서 개발,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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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대구시 아트랩범어 청년키움프로젝트 '커브2410' ‘Body series’정은아 작가 개인전
    대구시 아트랩범어 청년키움프로젝트 '커브2410' ‘Body series’정은아 작가 개인전[가람플러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ArtLab:범어는 지역의 유망한 청년 예술가의 창의적, 도전적 예술 활동을 돕고자 6명의 청년 예술가를 선정하여 개인전 개최를 지원한다. 이번 개인전은 정은아 작가(b.1996)의 ‘Body series’이며, 10월 31일부터 12월 4일까지 아트랩범어 스페이스 5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불안’이라는 주제로 자본주의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불안하고 고독한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머리와 상체를 생략하고 다리만으로 이동하고 버티는 인간의 모습을 단순화한 입체조각과 드로잉, 회화 작품 20여 점으로 전시를 구성한다. 작가는 대학에서 머리카락, 시멘트, 연탄 등 재료의 물성을 이용해 인간의 본성과 실존에 관한 작업을 해왔다. 인체에 대한 탐구를 깊이 있게 다루면서 2020년부터는 FRP(열가소성 플라스틱)로 'Body series' 작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Body series'는 기하학 도형과 인체를 결합한 이미지로 머리와 상반신은 도형으로 대체하고, 정교하고 섬세하게 묘사한 다리를 결합한 작품이다. 비균형적인 신체의 자세는 긴장감과 두려움, 불확신을 유발하지만, 한편으로는 곡예를 하는 모습 같기도 하다. 작가는 변형된 인체 조각이 전달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통해 관람객과 서로 소통하고 삶을 되돌아보는 교감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작가는 “제 작품은 불안과 약점이 주제이지만, 엉뚱한 자세를 하고 우스꽝스럽게 서 있는 인체 조각이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었으면 했습니다. 직선과 곡선 사이의 낯선 형태가 긴장감을 주고, 인체 기관의 세부 묘사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이번 전시의 준비과정을 밝혔다. 정은아 작가는 안동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부산의 예술지구P 입주작가로 체류하며 활동 중이다. 이번 작품에 대한 평론 글과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트랩범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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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상주시 청년, 미래를 열다!
    상주시 청년, 미래를 열다![가람플러스]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상주시와 상주시 청년마을 이인삼각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9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됐다. 먼저 16일은 상주시 청년센터 들락날락에서 청년의 날 기념 특강이 열렸다. 특강은 박유선 강사의 퍼스널컬러 컨설팅과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허그인 신성국 대표의 강의로 구성됐다. 이날 저녁에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 예술인 공연이 펼쳐졌으며, 상주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주관하여 지역 (예비)창업가들과 청년들이 만나 교류하는 장이 마련됐다. 청년의 날인 17일에는 상주시 청년마을 ‘이인삼각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청년 가을 운동회’가 개최됐다. 운동회는 청년마을 상주살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청년들과 지역 청년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로 청년의 날이 가지는 의미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활기찬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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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2022 제8회 대구청년주간 개최
    2022 제8회 대구청년주간 개최[가람플러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 청년센터가 주관하는 제8회 ‘대구청년주간’ 이 9월 17일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다채롭게 꾸며진다.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만들어가는 청년 축제인 ‘대구청년주간’은 올해 8번째로 개최되며, ‘해피 유스 데이(Happy Youth Day)’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수창청춘맨숀, 대구예술발전소 일대와 대구 전역 청년공간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제3회 청년의 날 기념식 ‘유스 어워즈(YOUTH AWARDS)’, ▲ 청년 이슈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주제포럼’, ▲ 대구 청년의 모습을 담은 ‘기획전시’, ▲ 청년 소재의 영화를 상영하는 ‘청년영화페스타’, ▲ 청년공간 ‘청년팝업존’ 13개소, ▲ 메인 행사장에서 즐길 수 있는 ‘부스존’과 ‘그린푸드존’, ▲ 예선을 거쳐 선정된 14팀의 ‘대구청년가요제’ 등으로 운영된다. ‘유스 어워즈’는 제3회 청년의 날 기념식으로 정책활동가, 공간운영 등 8개 부문에 선정된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시상식이다. 대구청년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수기 공모 수상도 특별 시상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야외무대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주제포럼’은 최근 트렌드인 데이팅 앱, 퇴사, 경조사비와 같은 청년 이슈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는 공론의 장이다. 전문가와 청년 패널의 진행으로 참가자는 소통과 만남, 일하는 방식,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방식에 관해 각자의 경험담을 나눈다. ‘기획전시’는 대구 청년의 모습을 담은 '대구청년보고서', 역대 청년주간을 소개하는 '청년주간전', 청년학교 딴길 사진학과 참여 청년들의 '딴길사진학과 사진전'으로 구성되어 지난 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수창청춘맨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구청년영화페스타’는 청년에게 감회가 될 상영작을 독립영화관 오오극장과 수창청춘맨숀 야외 무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15일 저녁 개막작인 '미드80'을 시작으로 감독과 배우와의 대화가 진행되며, 대구시 청년센터에서 지원하고 청년들이 제작한 청년엔터 영상상영회도 열린다. ‘팝업존’은 대구 전역의 청년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비건 화장품, 레몬청 만들기, 드로잉 클래스, 프로필 사진 이벤트 등 각 공간의 개성에 맞는 프로그램에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17일에는 대구시 청년센터가 운영하는 청년활력공간 ‘다온나그래’에서 전문 운동강사에게 홈트레이닝 수업도 진행된다. ‘부스존’에서는 청년단체와 프리랜서가 기획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청년기자단이 운영하는 홍보 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19개 부스에서 스탬프를 받아 상품을 받는 스탬프 랠리도 진행된다. ‘그린푸드존’에서는 대구녹색소비자연대와 협업해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 17일에는 쓰레기 없는 로컬장터 ‘바리바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구청년주간 현장에서는 현수막 대신 박스를 재활용해 부스 간판으로 사용하고, 다회용 식기와 텀블러 지참을 적극 권장해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노력한다. 이 밖에도 본선을 통과한 청년 14팀이 대결을 펼치는 청년가요제, 대구청년과 광주청년들의 ‘달빛교류회’, 워라밸 토크콘서트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2 대구청년주간 행사기간 동안 청년의 날이 가지는 의미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활기찬 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안내 및 참여 사전신청은 대구청년주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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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대구시, 2022 청년여성 멘토링 프로젝트 결과공유회 개최
    2022 청년여성 멘토링 프로젝트 결과공유회 개최[가람플러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하는 ‘2022 청년여성 멘토링 프로젝트’ 사업 2022년 결과공유회가 9월 2일 오후 1시 대구엑스코 여성UP엑스포 행복관에서 열린다. 청년여성 멘토링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 멘토와 청년여성을 연결하고 청년여성에게 진로 탐색 및 사회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5개 분야 7명의 멘토가 40여 명의 멘티에게 각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를 전수해주었다. 팀별 성과를 살펴보면, 디자인팀은 팀원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완성하고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상품을 제작했으며 출판팀은 함께 글쓰는 과정을 통해 독립출판물 ‘기쁜 우리 깊은 글’을 발간했다. 경제팀은 멘토링을 통해 멘티가 글로벌 마켓을 공략할 수 있는 상품을 직접 선정하고 세계적인 쇼핑몰 아마존, 글로벌 수공예 디자인 쇼핑몰 엣시 등에 출시해 글로벌 셀러로 활동하고 있다. 목공팀은 각자 디자인한 나무도마, 조명등, 서랍장 등을 제작했다. 특히, 문화기획팀은 멘토, 멘티가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 현장을 두루 살펴보고 멘티들이 기획한 ‘비건 파티×훌라’를 7월 31일에 카페 더 커먼에서 진행했다. 멘티들이 직접 기획하고 장소 섭외, 출연진 섭외까지 완료하는 등 문화기획자로 활동을 경험했다. 각 팀별 상세한 프로젝트 과정과 결과물은 향후 책자로 펴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여성UP엑스포에서는 별도 부스에서 결과물을 전시하고, 목공팀 멘티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무 수저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지난 5개월간 지역 여성 멘토와 멘티들이 서로 연대하고 재능을 나누어 의미있는 성과를 보여주었다”면서 “지역 청년 여성들에게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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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 청년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 청년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가람플러스]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문화도시 포항의 순환형 문화공영개발 청년문화창업특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년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9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문화창업특구 조성사업은 나열식 창업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로컬 비즈니스를 통해 청년들이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올해는 구룡포 계획공모형 지역 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해 창업 인큐베이팅·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방식으로의 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은 포항시를 기반으로 하는 기창업자 중 구룡포 기반 특화된 로컬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창업가, 해양·관광 기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시도할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네트워크 참여와 함께 분야별 현장 전문가 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 개발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고, 유명 청년 창업가 매칭을 통한 멘토링 지원과 구룡포 대상지 내 팝업스토어 기획, 운영 활동을 하게 된다.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룡포를 무대로 하는 포항의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지역 자원의 활용 가치를 제고하고, 비전 확산에 필요한 휴먼 네트워크를 확보 및 토대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사업의 프로그램 내용 및 세부 일정, 참여자 혜택 등 추가적인 사항은 모집기간 내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에서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도시 포항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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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8
  • 문화체육관광부, 모두가 누리는 열린 관광지로 탈바꿈할 관광지 20곳 찾아요
    2015-2022 열린 관광지 현황(112개소)[가람플러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열린 관광지’를 공모하고 열린 관광지 20곳을 새롭게 선정한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관광 기반시설 개선, 체험 콘텐츠 개발, 정보제공 강화,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제약요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22년 기준 ‘열린 관광지’ 112개소를 선정했으며, 이 중 92개소가 열린 관광지 조성을 완료했다. 나머지 20개소는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신청 자격 확인,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평가를 통해 관광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계획서의 실현 가능성과 지자체의 추진 의지를 평가에 반영하기 위해 사업계획서의 평가 문항을 세분화하고, 서면 평가의 배점을 높였다.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면 ▲ 관광지 맞춤형 상담, ▲ 주요 관광시설, 경사로, 보행로, 이용·편의시설 등 기반시설 개·보수, ▲ 장애 유형별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 확보된 동선을 바탕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홍보, ▲ 취약계층 대상 ‘행복 나눔여행’, ▲ 관광지 종사자 대상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상세한 공모 내용과 신청 양식은 문체부 누리집 ‘알림’ 게시판과 관광공사 누리집 ‘열린 관광지 정보교류’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 26일 오후 2시, 시그니처타워 그레이프라운지(서울시 중구)에서 사업 설명회도 열린다. 설명회에는 사전 신청자만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자체의 ‘열린 관광지’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무장애 관광플랫폼을 고도화하고,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관광버스를 도입해 ‘열린 관광지’를 여행 상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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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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