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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관광재단, 대구 인바운드‘스타여행사’선정 공모전 개최
    포스터 [가람플러스]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인바운드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선정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에 의지하고 있는 지역 인바운드 관광생태계를 우리 지역 내부에서 활성화할 기반을 만들고자 인바운드 여행업이 가능한 대구소재 종합여행업 여행사를 대상으로 ‘대구 대표 관광자원 및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해외관광객 대상 상품 개발 및 운영’ 을 주제로 진행된다. 6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7개의 ‘스타여행사’ 에게는 △역량강화교육 및 컨설팅 제공, △대구 인바운드 여행상품 홍보물 제작지원, △해외현지 개별마케팅 비용 (1,000만원 한도)지원,△해외 세일즈콜 지원 △슈퍼콘서트 연계상품 판매권한부여 등 다양한 교육과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전 접수는 신청서와 인바운드 상품 구성 계획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대구관광재단은 공모전 홍보 및 참여 독려를 위해 오는 27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선정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공모 안내 뿐만 아니라 인바운드 관광동향 및 관광트렌드 강의, 지자체 주관 콘서트 상품 판매 성공사례 소개, 대구 관광업계 공유오피스 입주 소개 등 공모 내용과 더불어 대구 소재 여행사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보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관광재단 박상철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대구 인바운드 관광의 재도약을 위한 공모전” 이라며 “본 공모전을 통해 대구 인바운드 관광의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인바운드 관광산업이 다시 회복되기를 기대한다” 며 “대구 소재 여행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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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의성의 청년 피카소 전시회 개최
    의성의 청년 피카소 전시회 개최 [가람플러스] 의성군은 청소년을 위해 설립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청년 피카소’로 불리는 이정현씨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6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다. 군청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하며 청소년문화의 집에 대해 알게 되어 전시까지 열게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족자 14작, 조형 1작, 화판 4작으로 총 19작을 전시한다. 전시 주제는 “담다”로 그림에 담긴 각각의 소재끼리 연관을 담은 주제이다. 보편적으로 아는 사군자 작품도 있지만 주로 먹과 선을 이용하여 작가만의 색깔이 담긴 작품이 많다. 이번 전시를 하게 된 이정현군은 “의성군이라서 더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고 생각하고 이 넓은 공간이 전시가 아니더라도 청소년을 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제 전시를 보러오시는 분들이 현실을 잠시 내려놓으며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꿈을 펼치길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의성군이 활력 넘치는 젊은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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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의성군, 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힐링페스티벌 개최
    이웃사촌힐링페스티벌[가람플러스] 의성군은 지난 18일 의성군민들과 청년들을 위하여 안계면 위천생태하천 일대에서 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힐링 페스티벌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정착한 청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젊고 역동적인 지역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사업성과를 함께 나누고 홍보하기 위해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중심 거점인 안계면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지역에 정착한 청년들이 구성한 플리마켓을 통해 자신들의 사업 아이템을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힐링캠프닉, 러스틱 사진관, 키즈 플레이존 등의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등을 마련됐다. 그리고 저녁부터 시작한 축하공연에는 의성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참여 공연과 및 축하무대가 진행되어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의성군은 2019년부터 안계면을 중심으로 의성의 서부권역에서 청년을 유입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일자리, 주거, 생활여건 개선, 공동체 강화, 청년 유치¡¤홍보 등 5대 분야에 걸쳐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22년 4월 현재 146명의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중 90명이 전입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성과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오랜기간 제한된 생활로 힘든 시간을 보낸 지역주민과 유입청년들에게 잠시나마 그동안의 힘들었던 기억을 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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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9
  • 제11회 안동하회탈컵 OPEN 볼링대회 개막
    제11회 안동하회탈컵 OPEN 볼링대회 개막 [가람플러스] 경상북도 볼링 동호인들의 한마당"제11회 안동하회탈컵 OPEN 볼링대회"가 오는 18일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볼링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볼링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 3,000여 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조치에 따라 6월, 8월, 10월은 월 챔프전, 12월은 연말 챔프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2022년 경북볼링협회에 등록한 개인과 단체들이며, 경기방식은 개인전, 단체전 4게임 합산으로 1~4위를 선발하고, 그중에서 각 순위별 경기를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특히, 대회 기간 중 선수와 임원 등 연3,000여 명 정도가 안동에서 숙박과 식사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로 그동안 쌓인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볼링으로 시원하게 날리고 더불어 동호인들 간 팀워크와 상호 친선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관람하거나 TV 중계로도 많이 시청해 줄 것”을 부탁했다. TV 중계는 7월부터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지역 방송사를 통해 녹화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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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밤에도 즐기자!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밤에도 즐기자![가람플러스]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상설공연이 6월 18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문화의거리에서 시작된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상설공연은 기존 하회마을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설공연을 30분의 간단한 단막극 형태로 축소하여 운영하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9월까지 총 30회 운영되며, 금년 야간상설공연은 기존 공연장소인 문화의거리 외에도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 개목나루 무대를 추가하여 시민들과 안동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본공연 시작 30분 전 공연단의 길놀이 퍼레이드와 지역 문화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진행으로 관람객들에게 더욱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주간 상설공연은 하회마을 전수교육관에서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진행하며, 대표 콘텐츠의 명성에 걸맞게 최근 주말 관람객 수가 7~800명에 육박하는 등 꾸준하고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안동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볼거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광객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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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감탄(탄소↓)하는 클린예천, 아나바다로 실천해요
    예천군청[가람플러스] 예천군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감탄(탄소↓)하는 클린예천, 나부터 실천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매월 실천과제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27일 10시부터 ‘아나바다 나눔 실천행사’를 군청 전정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아나바다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의 줄임말로 내게는 쓸모가 없거나 가치를 다한 물건도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자원이 될 수 있어 군에서는 안 쓰는 물건을 기부받아 행사 당일 필요한 사람에게 무료로 나눔 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들은 누구나 20일까지 환경관리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의류, 도서, 전자제품, 장난감 등 사용 가능한 물건을 기부하면 된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무료 나눔 실천은 자원 재활용은 물론 새제품 구매로 인한 포장 쓰레기를 줄일 수 있고 필요한 물건을 무료로 구할 수 있어 환경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이익”이라며 “‘감탄(탄소↓)’하는 클린 예천을 위해 ‘아나바다 나눔 실천하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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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2022 목재문화페스티벌 대구에서 만나요!
    포스터[가람플러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산 목재의 올바른 이용과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2 목재문화페스티벌’이 6월 18일, 19일 양일간 대구수목원에서 열린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 산림청과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주요 행사인 목혼식을 비롯해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木소리 토크쇼 ▲木소리 버스킹 ▲아빠의 밥상 ▲목재체험 등 목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온 가족들이 주말에 함께 즐기기에 좋을 것이다. 18일에 진행하는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5쌍의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19일에 진행하는 아빠의 밥상에서는 국산 목재 요리도구와 대구산 식재료로 대구의 대표 먹거리를 만드는 요리경연대회형식으로 진행되며, 요리전문가 이원일 셰프가 출연해 참여한 아빠들 20명의 요리실력을 검증할 예정이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탄소중립 선도도시인 대구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행사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일상 속에서 목재를 더욱 많이 이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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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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