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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 청년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 청년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가람플러스]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문화도시 포항의 순환형 문화공영개발 청년문화창업특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년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9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문화창업특구 조성사업은 나열식 창업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로컬 비즈니스를 통해 청년들이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올해는 구룡포 계획공모형 지역 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해 창업 인큐베이팅·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방식으로의 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은 포항시를 기반으로 하는 기창업자 중 구룡포 기반 특화된 로컬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창업가, 해양·관광 기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시도할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네트워크 참여와 함께 분야별 현장 전문가 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 개발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고, 유명 청년 창업가 매칭을 통한 멘토링 지원과 구룡포 대상지 내 팝업스토어 기획, 운영 활동을 하게 된다.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룡포를 무대로 하는 포항의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지역 자원의 활용 가치를 제고하고, 비전 확산에 필요한 휴먼 네트워크를 확보 및 토대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사업의 프로그램 내용 및 세부 일정, 참여자 혜택 등 추가적인 사항은 모집기간 내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에서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도시 포항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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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8
  • 문화체육관광부, 모두가 누리는 열린 관광지로 탈바꿈할 관광지 20곳 찾아요
    2015-2022 열린 관광지 현황(112개소)[가람플러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열린 관광지’를 공모하고 열린 관광지 20곳을 새롭게 선정한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관광 기반시설 개선, 체험 콘텐츠 개발, 정보제공 강화,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제약요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22년 기준 ‘열린 관광지’ 112개소를 선정했으며, 이 중 92개소가 열린 관광지 조성을 완료했다. 나머지 20개소는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신청 자격 확인,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평가를 통해 관광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계획서의 실현 가능성과 지자체의 추진 의지를 평가에 반영하기 위해 사업계획서의 평가 문항을 세분화하고, 서면 평가의 배점을 높였다.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면 ▲ 관광지 맞춤형 상담, ▲ 주요 관광시설, 경사로, 보행로, 이용·편의시설 등 기반시설 개·보수, ▲ 장애 유형별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 확보된 동선을 바탕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홍보, ▲ 취약계층 대상 ‘행복 나눔여행’, ▲ 관광지 종사자 대상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상세한 공모 내용과 신청 양식은 문체부 누리집 ‘알림’ 게시판과 관광공사 누리집 ‘열린 관광지 정보교류’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 26일 오후 2시, 시그니처타워 그레이프라운지(서울시 중구)에서 사업 설명회도 열린다. 설명회에는 사전 신청자만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자체의 ‘열린 관광지’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무장애 관광플랫폼을 고도화하고,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관광버스를 도입해 ‘열린 관광지’를 여행 상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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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3
  • 김천시, 추석맞이 사회적경제·청년창업 기업 제품 판매 행사 개최
    김천시청[가람플러스] 김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적경제·청년창업 기업 생산 제품 판매장터를 9월 1일 11시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행사는 사회적기업 2개소, 협동조합 4개소, 청년창업 기업 4개소, 총 10개 기업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수제 디저트 및 소품, 천연 화장품, 김천시에서 생산한 농산물 가공품 등 3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홍보 및 판매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기업은 김천시 청년 창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하여 성과를 이뤄내며 김천시 경제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많은 시민들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천시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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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3
  • 대구시 아트랩범어, 릴레이‘팝업스토어’와 청년키움프로젝트로 하반기 전시 준비완료
    팝업스토어 전경 [가람플러스] (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ArtLab:beomeo는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입주예술인 창작창업 릴레이전을 범어역 지하도 6/7번 출구 앞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한다. 더불어 팝업스토어 맞은편 스페이스5에서는 청년키움프로젝트 3회차 원예찬 작가의 '멸종한 생명체를 대하는 자세' 개인전을 9월 11일까지 펼친다. 아트랩범어 팝업스토어는 창작과 예술창업이 공존하는 특색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입주예술인이 주축이 되어 지역문화 소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첫 번째 ‘입주예술인 팝업스토어 릴레이전’에서는 총 12명의 입주예술인이 참여하여 예술작품 및 아트상품 535여 점이 12,500,000원 이상 거래되는 성과를 보였다. 단순히 작품 판매에 국한되지 않고 시민참여 교육프로그램, 인형극, 애니메이션 창작물 관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관람객이 부담 없이 전시를 관람하고 예술인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회차(그레타스튜디오) △2회차(럭키올로지) △3회차(김리아) △4회차(아트판타지문화예술협동조합) △5회차(이주희, 이미란) 순으로 2주씩 릴레이로 펼쳐진다. 입주작가로 활동 중인 이주희, 이미란 작가는 “평면으로만 존재하던 작품들을 다양한 형태의 아트상품(에코백, 키링, 유리컵, 티코스터, 포스터 등)으로 제작하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트랩범어는 청년키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3월 공모하여 6명의 지역 유망 청년 예술가를 선정하였고, 선정 작가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예술 활동을 위해 ‘생애 최초 개인전’을 지원한다. 프로젝트의 세 번째 순서로 참여한 원예찬 작가는 현대 기술의 부정적인 면에 주목하고 기술 기반의 사회상을 비평하는 작품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인권선언, 방탄소년단 UN연설, 대한민국헌법 기본권 내용 등 멸종한 ‘과거 인류’와 곧 멸종할 ‘현생 인류’의 역사적·사회적·정치적 사건과 기록·연설문을 소형 LCD나 MCU 보드에 프로그래밍하여 저장하고 비전해질 용액을 담아 박제했다. 흔치 않은 주제와 설치방식을 통해 작가는 우리 현생 인류에 대한 성찰과 존속을 고민하고, 미래 인류가 현생 인류의 암울한 국면을 살펴보는 시선을 관람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해당 전시는 팝업스토어 맞은편 스페이스5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승익 대표이사는 “아트랩범어는 작품 구매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방문객이 직접 예술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장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는 범어역 지하 6/7번 출구 앞 실내공간에서, 매주 화요일 ~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전시는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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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2022 안동 썸머 페스티벌 '개봉박두'
    2022 안동 썸머 페스티벌 '개봉박두' [가람플러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안동 썸머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낙동강변 음악분수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안동 썸머 페스티벌은 ‘리버사이드 바캉스(불멍·물멍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를 달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13일(토) 20시 30분에 EDM공연(클럽, 페스티벌, 파티에서 사용되는 전자음악)이, 21시 30분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14일(일) 20시 30분에는 지역가수들의 댄스공연과 발라드 공연이 펼쳐진다. 매일 18시에는 어린이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마술공연과 버블공연을 선보인다. 물놀이장은 에어바운스 5개와 풀장 5개로 성인용, 어린이용, 유아용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행사기간 내 13시부터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일 17시, 19시 ‘좀비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물총 싸움도 2회씩 진행된다. 피크닉존에는 파이어피트, 해먹, 파라솔이 준비되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푸드트럭, 맥주 부스, 각종 체험 부스 등이 입점해 먹거리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처음 열리는 축제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안동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더위와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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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대구시, 2022 예술창업 아이디어 '창창챌린지' 시상식 개최
    예술창업 아이디어 창창챌린지 시상식 [가람플러스] (재)대구문화재단 창작·창업지원팀(아트랩범어)에서는 '2022 예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 창창챌린지'의 시상식을 4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예술기반의 다양한 사업 접근을 통해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문화예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총 19개팀이 참가해 예선과 결선을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개 팀, 장려상 5개 팀을 최종 선정하였다. 재단은 총 8개팀에 대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3개팀에 대해서는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실현시킬 수 있도록 창업지원금과 입주 공간, 전문가 특강과 전담 코치진과의 컴퍼니 빌딩 및 시장 진출 과정을 1년간 지원한다. 대상에는 △민화작품을 활용한 민화공예품 제작 아이디어 - 피움(김리아, 김정민)가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에는 △시니어 대상 치료와 운동중심의 무용움직임 프로그램 - 카이로스(김영남, 이현정, 전소영), 우수상에는 △추상 패턴의 다양한 색종이 개발’ - Carré 15(김나현)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총 5개팀으로 △장애인들의 그림을 입힌 소도구와 이를 활용한 음악교육 – 소담(이이삭, 금정윤), △세로쓰기 전통상품 및 배첩 활용 디자인상품개발 – 부치부치(제다은), △숨은 클래식 음악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글로벌 문화교류기획사 창업 – 오금선, △독자가 원하는 형태의 작품을 큐레이팅한 구독서비스 – From Art(여윤아), △음악과 미술을 통해 뉴트로 문화를 공유하고 MZ세대의 소통 공간 운영 – 예도녀(김보혜, 김영혜, 김현진, 주하희, 이자영)가 수상하였다. 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향후 지속해서 사업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예술가들이 창작 이후의 시장 진출과 창업까지 경쟁력 있는 예술경영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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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대구시 북구, 칠성야시장 썸머 페스티벌
    대구시 북구청[가람플러스] 대프리카의 폭염을 칠성야시장에서 식힐 수 있는 ‘칠성야시장 썸머 페스티벌’을 8월 6일부터 8월 15까지 개최한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칠성야시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피서를 즐기면서 잠시라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심 피서 공간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홍보 및 야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칠성야시장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칠성야시장 썸머 페스티벌’은 칠성시장과 야시장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을 위해 물놀이장 운영과 칠성 야맥 축제로 구성된다. ‘물놀이장’은 8월 6일부터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시장 영업 시간에도 운영되며 물놀이 미끄럼틀, 미니 수영장, 탈의실 등 설비를 갖추고 칠성시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칠성 야맥 축제’는 8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이며 다양한 특별공연과 수제맥주 빨리 마시기, 칵테일 만들기, 퀴즈게임 등이 진행되고, 참가자에게는 맥주무료 쿠폰, 야시장 음식 바우처도 제공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대구 명소인 칠성야시장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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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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