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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수성못을 물들일 뮤지컬의 향연! 세계가스총회 기념, 2022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 개최
    2022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 개최[가람플러스]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수성못 일대에서 펼쳐지는 ‘2022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국내 유일의 글로벌 축제, 제16회 DIMF의 열기를 예열시켜 올해도 뮤지컬의 도시, 대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주최,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주관으로 수성못 일대에서 펼쳐질 ‘2022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세계가스총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이전 축제 일정보다 앞당겨진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국내 정상급 뮤지컬 스타의 출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세 번째 축제를 진행한다. 탁 트인 호수가 주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이를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편의시설 등으로 사계절 내내 최고의 산책로이자 관광지, 쉼터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성못은 2,020m의 못둘레를 따라 크고 작은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평소에도 버스킹을 포함해 여러 공연과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이에 교육과 문화에 대한 집중 투자로 행복 도시를 만들어 가는 대구시 수성구와 글로벌 뮤지컬 축제 및 다양한 뮤지컬 사업으로 대구를 뮤지컬 도시로 브랜드화 하고 있는 DIMF가 ‘뮤지컬’ 이라는 주제로 한 색다른 공연예술 축제 구상에 힘을 모아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2020년 처음 선보였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22 SMFF는 거리공연을 뜻하는 '프린지(Fringe)’ 콘텐츠를 중심으로 뮤지컬 공연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해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에게 활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나흘간 수성못 수상무대와 상화동산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는 DIMF 뮤지컬스타와 뮤지컬아카데미 · 대학생 및 고등학생의 뮤지컬 공연팀 · 시민예술가 등이 함께하는 프린지 공연으로 채워질 것이며 DIMF가 창작뮤지컬의 활성화와 신작뮤지컬 발굴을 위해 국내 최초로 시작한 DIMF창작지원작 (브람스, 산들, 봄을 그리다)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열려 뮤지컬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로 축제기간 중 14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는 ‘프리마켓’은 매일 축제 현장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이며 이 외에도 축제 현장에는 수성못 둘레를 따라 뮤지컬 넘버의 가사와 대사 등으로 꾸며진 가랜드가 설치되고 잡지와 추억의 미니홈피 컨셉을 활용한 이색 포토존은 뮤지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색다른 스팟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뮤지컬’을 타이틀로 한 축제 답게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와 피날레가 될 폐막행사는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하여 품격 높은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꾸며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더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데스노트’, ‘아이다’, ‘광화문연가’ 등에서 넘치는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실력파 배우 장은아와 풍부한 성량과 넓은 음역대로 ‘노트르담 드 파리’, ‘명성황후’, ‘싯다르타’ 등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윤형렬은 5월 25일(수)에 열릴 개막행사에, 뮤지컬 ‘아이다’, ‘미스 사이공’, ‘레베카’ 등 하이톤의 맑고 깨끗한 음색과 탄탄한 발성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배우 김보경과 밝고 신선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모차르트’, ‘투란도트’ 등 뮤지컬 배우 신인선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5월 28일(토), 폐막행사 무대에 오른다. 2022 SMFF는 유튜브(YouTube) DIMF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많은 랜선 관객과도 만날 예정이다. 물리적 한계를 넘어 많은 뮤지컬 팬과 시민이 온라인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축제의 열기를 온∙오프라인으로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뮤지컬 도시, 대구’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는 DIMF와 지역민의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온 수성구가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는 SMFF는 문화예술인에게는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뮤지컬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세계가스총회 개최를 기념하며 수성구와 함께 준비한 SMFF를 통해 대구를 방문하는 많은 해외 내빈들과 국제 행사를 치르는 지역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구의 랜드마크, 수성못 일대에 다채로운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물들일 2022 SMFF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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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김천시, 시민정보화교육 6월 교육생 모집
    김천시, 시민정보화교육 6월 교육생 모집[가람플러스] 김천시는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던‘2022년 시민정보화교육’을 6월 7일부터 개강하고, 6월 교육생을 2022년 5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 능력을 개발하여 취업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김천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김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위탁교육기관을 3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 지정하여 정보화교육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 편의를 제공한다. 6월 교육과정은 전산회계, 컴퓨터활용능력 실기, 소포트웨어 코딩, ITQ 엑셀, ITQ한글, GTQ 포토샵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하며, 연간 1인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의 조기마감 및 중도 교육 포기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월별로 교육생을 모집하여 많은 시민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보화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안내되는 교육과정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김명환 정보기획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교육 참여시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에 협조를 당부 드리며, 시민정보화교육이 시민의 정보화 역량을 높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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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옥상에서 우리 같이 영화 봐요”... 경주시청년센터, 루프탑 영화제 진행
    옥상에서 우리 같이 영화 봐요”... 경주시청년센터, 루프탑 영화제 진행[가람플러스] 경주시와 경주시 청년센터 ‘청년고도’가 공동주최하는 ‘루프탑 영화제’가 2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역 청년 네트워크 활동 지원 프로그램 ‘모이까’의 일환인 이번 영화제는 지난달 22일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채우기에 충분했다. 경주시 청년센터 5층 루프탑에서 일몰 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홍주 감독의 ‘일생과 일생(장르 : 드라마, 동물)’ △서태범 감독의 ‘흔적(장르 : 스릴러)이 상영됐다.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도 마련돼 감독과 관객이 한 자리에 모여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청년센터는 지역 청년 네트워크 활동 지원을 위해 모이까 프로그램 ‘루프탑 영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음 상영일정은 하절기인 7월과 8월을 제외한 오는 10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개최된다. 먼저 6월 17일은 고나리 감독의 ‘어른은 처음이라’가, 9월 16일에는 문정임 감독의 ‘정인 Second Favorite Daughter’와 김상규 감독의 ‘스웰링’이, 10월 7일에는 신민선 감독의 ‘선생님을 찾습니다’와 도민해 감독의 ‘우리 삼촌 히어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관람 신청은 경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회 차당 30명이 정원이다. 참가대상은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경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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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2
  • 구미시립중앙도서관"독서아카데미"수강생 모집
    구미시청[가람플러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2022 독서아카데미’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독서아카데미는‘도시 예찬’이라는 대주제 아래 △1주제 도시 인문학, 역사 속을 걸어가다 △2주제 향유 도시, 예술로 지어진 낭만 도시 △3주제 도시 진화, 산업이 도시를 바꾸다 의 소주제로 나누어 진행되며, 도시들이 만들어낸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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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우리 다 함께 바꿔요” 포항시, 2022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우리 다 함께 바꿔요” 포항시, 2022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가람플러스] 포항시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5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2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시민생활과 경제활동으로 구분되며, △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노인복지 △교통, 주택, 의료 등 생활 속 불편사항 △청년·경력단절자, 노인 등 취업일자리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창업·영업활동 애로 △신기술·신서비스·신재생에너지 규제애로 등 총 5개 분야이다. 다만, 단순 민원이나 진정 또는 타 제안제도를 통해 이미 제출된 의견은 제외된다. 공모전은 규제 개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항시 홈페이지-전자민원-규제개혁-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게시판, 우편,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포항시는 접수된 공모 아이디어를 심사해 6월 말에 우수제안을 선정·발표할 계획이며, 최우수 제안자 1명에게는 상금 50만 원, 우수 2명 및 장려 5명에게는 각각 상금 30만 원과 10만 원을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 개선안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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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경산시 장산도서관, 문학 강좌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4기 개강
    장산도서관, 문학 강좌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4기 개강[가람플러스] 경산시 장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학 강좌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4기가 18일 개강했다. 본 강좌는 2019년 장산도서관에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3기에 이어 올해 문학에 관심 있는 경산시민 27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4기는 18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총 16회 운영된다. 강좌는 시와 수필의 개념·종류와 작가론 및 작품 감상, 창작의 실제 등 시와 수필 감상 및 작법에 대한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16주간의 강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시와 수필을 이해하고 감상하며, 문학적 정서 함양과 창의적인 기량을 향상시켜 작가의 재능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경산시는 더 많은 수료생을 배출하여 지역문화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문학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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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문화재청, 전승공예 상품기획 아이디어 공모전에 도전하세요
    전승공예 상품기획 아이디어 공모전[가람플러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2년 전승공예 상품기획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통공예에 현대적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한 상품을 개발하는 ‘전승공예품 디자인개발(협업)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더 많은 국민들에게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예의 소중함을 알리고 전승공예품 판매를 촉진 시기키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우리나라 전승공예품을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공모대상은 전승공예에 관심이 있는 학생, 직장인 등 국내 거주하는 일반인(개인 또는 단체)이다.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분야(소목장, 나전장, 화각장, 입사장, 누비장 등)의 전통공예 기법을 활용하여 가구, 패션 및 생활 잡화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순수창작물 디자인 시안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전통공예 종목의 특징을 잘 살렸는지, 상품성이 뛰어난지, 실제 상품으로 제작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관계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문화재청장상) 1명 500만원, 최우수상(국립무형유산원장상) 1명 200만원, 우수상(재단 이사장상) 3명 각 100만원이다.   공고기간은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이고 접수기간은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신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 또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온라인 신청서(구글폼)와 필수제출 양식(디자인 시안 포함)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 전승공예품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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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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