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28(수)

문화/행사
Home >  문화/행사  >  문화/행사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문화체육관광, ‘나답게 그리고 너답게’,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해요
    ‘2022 문화다양성 주간’ 포스터[가람플러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4개 지역문화재단과 함께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22 문화다양성 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문화다양성 주간’에는 우리 모두 가까운 곳에서부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노력을 통해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나답게 그리고 너답게’라는 주제*로 문화다양성 관련 국제토론회와 온라인 전시, 대국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협약 국제보고서’ 발간 기념 토론회 개최 먼저 문체부와 유네스코(UNESCO)는 5월 24일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협약 국제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유네스코가 올해 발간한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협약 국제보고서’의 한국어판 발간을 기념해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국내외 노력과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 국제보고서 집필에 직접 참여한 칠레·호주 출신 막달레나 모레노 무지카(Magdalena Moreno Mujica) 국제예술위원회·문화기관연합 사무총장이 국제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 한건수 강원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문화다양성위원회 위원장)가 문화다양성의 국제 동향에 따른 한국 사회에의 시사점을 발표한다. ▲ 이광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보기술(IT)정책대학원 교수 등 국내 문화다양성 분야별 전문가들은 문화정책과 매체(미디어) 다양성, 디지털 플랫폼, 예술의 자유를 중심으로 국내 문화다양성의 지형 변화에 대한 토론을 이어간다. 국·영문 동시통역으로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이벤터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토론회 자료집을 제공한다. 왓챠·지니뮤직·교보문고 등이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추천 온라인 전시’ 개최 ‘왓챠(온라인동영상서비스)’, ‘지니뮤직’, ‘교보문고’는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문화다양성 추천 전시(큐레이션전)’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알쓸신잡'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등 10명이 추천한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담은 영화, 음악, 책 등, 작품 총 112편을 만나볼 수 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영화와 음악 등 문화 콘텐츠로 문화다양성의 가치와 인식을 더욱 친숙하게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21 걷기 도전’ 온라인 행사 운영, 선착순 참여자 1천 명에게 선물 증정 문화다양성 주간 기간(5. 21.~27.) 동안 521보 이상을 걸으며 문화다양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521보 걷기 도전’ 행사도 운영한다. 누구든지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도전 성공을 증명하는 사진과 문화다양성 주간 등 지정 핵심어(해시태그)를 함께 표시해 올리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참여자 1천 명에게는 소정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전국 24개 문화재단, 40여 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행사 마련 아울러 전국 24개 문화재단은 공연, 전시, 토론회, 상영회 등 40여 개의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지역 프로그램 일정 등 올해 문화다양성 주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diversityweek2022.com)과 누리소통망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우리나라는 작년 2월의 제14차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 간 위원회에서 의장국으로 활동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문화다양성 증진과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라며 “사회 구성원의 문화적 배경이 다양해지면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다양성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문화다양성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5-17
  • 영주선비도서관, '즐거운 삶을 위한 지적 취미 와인'특강 개최
    영주선비도서관, '즐거운 삶을 위한 지적 취미 와인'특강 [가람플러스]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5월 28일 오후 2시 김영심 소믈리에를 초청하여“즐거운 삶을 위한 지적 취미 와인”이라는 주제로‘시민과 함께 하는 힐링 인문학아카데미’네 번째 특강을 개최한다. 김영심 소믈리에는 와인 수입사인 아영FBC 마케팅 실장, 2017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 심사위원, 2019년 세계 명 소믈리에 대회 준비위원을 역임한 와인 전문가이며, 현재 스위스 레스토랑 가스트로통, 비스트로 라스위스 대표이며 한국직업능력진흥원 소믈리에 과정 온라인 강의를 맡고 있다. 이번 힐링 인문학 특강을 통해 요즘 와인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지고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삶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지적 취미 와인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지역주민들에게 상세히 알려드릴 계획이다. 특강은 현장 강의와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강의로 함께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5월 18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5-17
  • 대구시 북구청 야간·주말 평생교육 강좌, 행복북구 야식당(夜識堂) 운영
    북구청 야간·주말 평생교육 강좌, 행복북구 야식당(夜識堂) 운영[가람플러스] 대구 북구청은 평일 낮 시간대 평생교육 강좌에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위해 평일 야간 및 주말 강좌인 ‘행복북구 야식당(夜識堂)’을 운영한다. 북구청에서는 밤(夜)에 지식(識)을 가르치는 학당(堂)이라는 뜻의‘행복북구 야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평일 낮 시간대 프로그램 수강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평일 야간과 주말 강좌를 개설하여 5월 17일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대부분 평일 주간에 운영되어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반복해서 혜택을 받는 문제가 있었으며, 이런 평생학습 빈익빈 부익부를 해결하고자 작년부터 시작한 ‘행복북구 야식당(夜識堂)’은 19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332명의 주민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생활 목공예 ▲펜드로잉 ▲목공소품 만들기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며, 매월 다양한 세대의 수요와 최신 평생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행복북구 야식당(夜識堂) 신규 개설 강좌 안내는 북구청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에서 ‘대구북구 배움톡’친구 추가를 해두면 더 편리하게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를 받아 볼 수 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5-16
  • 경주시 청년센터,‘꼼지락클래스’참가자 모집...청년 취미활동 지원
    경주시 청년센터,‘꼼지락클래스’참가자 모집...청년 취미활동 지원[가람플러스] 경주시 청년센터는 지역 청년 취미활동 지원을 위해 노까 프로그램 ‘꼼지락클래스’ 참가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꼼지락클래스는 청년고도 문화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진행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보자를 위한 요가 △꽃꽂이 △칠보 도자기 공예 △향수 만들기 △마크라메 공예 △백드롭 페인팅 △비누 만들기 등 7개 클래스다. 다음 달에는 △마크라메 공예 △비누 만들기 △백드롭 페인팅 등 3개 클래스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개강 1주일 전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클래스별 30명이다. 참가비를 제외한 수업료는 무료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활발한 사회활동과 여가선용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환 경주시청년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의 취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라고 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5-12
  •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기록으로 보는 청와대' 기록전 개최
    대통령기록전시관 3층 ‘기록의 전당’에 복제·전시하고 있는 대통령 초상화[가람플러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오는 5월 22일까지 ‘기록으로 보는 청와대’ 기록전을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록전은 대통령기록관 야외공간에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 ‘이기록 그순간’에서도 볼 수 있다. 먼저, 현장전시에는 총 114건의 기록물이 전시되며 청와대의 변천 과정, 경내 건축과 본관의 각 실, 그리고 그 공간에 있었던 대통령의 사진들이 함께 공개된다. ‘기록으로 보는 청와대’ 전시는 청와대의 시간, 청와대의 공간, 기록으로 보존하는 청와대로 구성됐다. 1부 ‘청와대의 시간’에서는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청와대의 변천 과정을 소개한다. 1892년(고종29년)에 그려진 지도 수선전도(首善全圖)는 미국 선교사들이 사용하던 지도로서 조선시대 청와대의 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 경복궁 후원 지역을 한글로 ‘경무대’ 라고 표기하고 있어, 과거 경복궁 후원지역이 경무대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청와대 구 본관을 철거하고 신 본관 구축 장면을 담은 기록도 볼 수 있다. 2부 ‘청와대의 공간’에서는 청와대 본관, 영빈관, 상춘재 등 청와대 경내 건축의 특징과 용도를 알 수 있다. 본관의 중심 공간인 집무실과 접견실, 소규모 회담 장소로 활용되던 인왕실과 백악실, 영부인의 접견 및 집무 공간인 무궁화실 등 청와대 내부 공간을 사진으로 살펴볼 수 있다. 3부 ‘기록으로 보존하는 청와대’에서는 현재 대통령기록관에서 관리·보존하고 있는 청와대기록을 선보인다. 한편, 온라인 콘텐츠 ‘청와대’에서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청와대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 사진, 문서 등 60여 점을 볼 수 있다. 특히 1991년 개최된 청와대 준공식과 신본관에서 치러진 행사 기록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기록물이라 눈길을 끈다. 또한, 청와대 구본관 철거계획과 철거공사 사진도 공개된다. 청와대 구본관은 일제 식민지 통치의 잔재로 민족자존과 민족정기를 되찾겠다는 취지로 1993년 철거되었다. 콘텐츠 원문은 대통령기록관 누리집 속 ‘기록컬렉션-이기록 그순간’에서 볼 수 있다. 심성보 대통령기록관 관장은 “이번 기록전과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역대 대통령기록물이 청와대의 변천과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통령기록물의 철저한 관리와 보존은 물론 여러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5-11
  • 김천시평생교육원, 다시 반짝반짝 빛날 50+인생을 위한 재충전!
    김천시평생교육원, 다시 반짝반짝 빛날 50+인생을 위한 재충전![가람플러스]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0일 "50+학교"수강생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50+힐링캠프를 진행했다. 50+힐링캠프는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50+학교"프로그램 중 하나로 관내 문화유적지와 명소 답사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립김천치유의 숲을 찾아 울창한 자작나무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특히 숲 해설과 함께하여 숲을 이해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0세 이상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웰니스 테라피(소도구 마사지, 명상)을 통한 신진대사 활성화 및 심신 안정을 위한 시간도 가져 참가자들에게 힐링과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경하 평생교육원장은 “50+힐링캠프를 통해 다시 반짝반짝 빛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50대 이상의 삶과 노후 준비를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5-11
  •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현실 수출 지원 ‘대구 주력산업 메타버스 EXPO’개최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현실 수출 지원 ‘대구 주력산업 메타버스 EXPO’개최[가람플러스]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현실과 가상세계가 상호작용하는 초현실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통상환경 변동에도 변함없는 수출길 개척을 지원하는 ‘대구 주력산업 메타버스 EXPO’를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새로운 가치!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온라인 가상전시회의 한계를 넘어 메타버스 환경에서 수출 전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출전시상담회를 중심으로 서포터즈 활용 가이드 투어, 컨퍼런스, 이벤트 등 다양한 메타버스 부대행사로 구성해 기업에는 끊임없는 비즈니스 성과창출와 함께 참여한 일반인에게는 재미·홍보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이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지역 기업의 새로운 시장진출 기회가 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대구 주력산업 메타버스 EXPO’를 시작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수출무역 활성화 국비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디지털 초기경제 선점의 마중물로 삼을 예정이다. ㈜대동금속, ㈜쎄텍, ㈜에스엘씨 등 대구 주력산업인 수송기계·소재부품, 디지털 헬스케어, 에너지 및 전후방산업 분야의 지역기업 58개 사가 참여하고 중국, 일본, UAE, 인도 등 17개국 92개 사 바이어를 초청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전시부스 및 행사장을 방문·관람할 수 있으며, 가까이 있으면 크게 들리고 멀리 있으면 작게 들리는 실제와 동일한 3D 음성 대화시스템을 적용해 현실감을 높였다. 개막식, 컨퍼런스 등 주요 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유튜브로 병행 송출해 국내외 관계자와 일반인이 불편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행사가 열리는 한 달 동안 매주 다른 주제로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B2B와 B2C를 지원하고, 메타버스 OX 퀴즈, 미션 챌린지, 메타버스 체험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업만이 아닌 일반관람객도 가상현실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출플랫폼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ENGAGE를 활용해 구축되며, 이미 대구에서 2021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대구 디지털 포럼, 대구버츄얼마이스타운 가상도시공간 플랫폼 등의 메타버스 행사가 개최된 바가 있으나 통상무역을 위한 B2B 행사는 이번 ‘대구 주력산업 메타버스 EXPO’가 전국 최초이다. 특히 참여기업 58개 사의 3D 전시 제품을 NFT화해 디지털 자산으로 기업에 제공하는 등 미래기술을 행정에 선제적으로 접목한다. 이번 행사의 사전등록, 입장 방법 안내 등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고할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메타버스는 산업과 사회 전반에 활용·확산될 수 있는 언택트 신산업의 핵심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의 소프트웨어기업과 수출 중소기업에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정보개방을 통해 미래일자리를 창출하는 디지털 시장 선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5-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