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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기업 도약 보장 패키지 사업으로 취업 고민 및 구인난 해결
-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윤권상)이 추진 중인 구직자·기업 도약 보장 패키지 사업이 직업 선택 및 취업 고민 중인 구직자와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구직자 도약 보장 패키지 사업은 AI 기반 잡케어를 활용해 구직자가 희망하는 직업과 현재의 보유 역량 간의 차이를 분석하고, 1:1 심층 상담을 통해 단계적인 목표에 따라 직업훈련, 취업 의욕 고취 프로그램 등을 거쳐 적합한 일자리에 집중 매칭하는 종합 고용 지원 서비스다. 구미지청에 따르면 여행 가이드를 꿈꾸었으나 여러 번의 좌절로 노동시장 진입을 아예 포기하고 집안에만 있던 A씨(38·여)는 구직자 도약 보장패키지 사업에 참여해 직업 상담 분야로 진로를 설정한 후 직업훈련 연계로 직업상담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구미고용센터 취업 디딤돌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구미지청은 지난해 3월 시범사업 이후 올해 9월 말까지 85명이 구직자 도약 보장 패키지에 참여해 이 중 83명이 경력개발계획수립(수립률 97.6%), 41명이 취업하는(취업률 48.2%)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기업 도약 보장 패키지 사업은 기업의 근로조건·복지 수준·채용여건 등 기업 특성을 진단 및 노동시장 정보 분석, 적합한 지원제도 안내 등 통합 컨설팅 후 맞춤형 서비스와 집중 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9월 말까지, 13개사가 사업에 참여해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76명의 인력을 채용했다. 구미지청은 특히 구미 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종 기업 지원을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구미산업단지 내 사업장 신설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 사업 수요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구미시, 경북도경제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 산업안전공단 경북지역본부 등 11개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 다양한 정책 사업을 연계하고 있다. 윤권상 지청장은 "지역의 일자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가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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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기업 도약 보장 패키지 사업으로 취업 고민 및 구인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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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Dalseo 글로벌 잡페어' 참가자 모집
- 대구 달서구가 오는 11월 8일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 Dalseo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실제 채용면접과 해외취업 전문가 특강, 그밖에 맞춤형 이미지 컨설팅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지역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기업 채용면접부스는 일본기업 토요코인, 아이제이글로벌, 말레이시아기업 TDCX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구직자와 실제 채용 인터뷰를 진행하며 해외취업 전문가를 초빙해 해외 취업 동향을 분석하고 취업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퍼스널 컬러 진단 등 개인 맞춤형 이미지 컨설팅을 진행해 실제 면접 현장에서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024년 Dalseo 글로벌 잡페어 참가는 11월 5일까지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채용 면접을 희망하는 경우는 10월 31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서류 전형을 통해 채용 면접 대상자를 선발해 11월 4일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2024년 Dalseo 글로벌 잡페어'를 통해 해외취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커리어의 첫 발을 내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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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Dalseo 글로벌 잡페어'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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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익의 누구나 평생교육] 청년이 정착하는 상주시의 어울림 사업
- 행안부는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에 청년 유입을 지원하여 지역 활력을 높이고자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상주시는 지역포용형으로 ‘어울림 사업’에 초점을 맞추어 가람과사람(주)와 함께 2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울림 사업은 청년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고, 직무능력을 길러 지역에 정착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하는 기업은 인건비를 1년간 지원받는다.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가람과사람의 컨설턴트들에게 멘토링을 받는다. 어떤 사업이 어떤 멘토링으로 발전하고 있는지 살펴본다.‘이인삼각’은 2021년 행안부 후원으로 청년 마을 사업을 시작하였다. 인구소멸지역인 상주에 청년이 들어올 수 있도록 공생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상주체험프로그램이 첫 번째다. 39세 이하의 청년에게는 숙소를 무상으로 임대한다. 2박 3일 상주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상주를 알게 한다. 가을 운동회를 통해 다른 지역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주에 이주해온 솔로 청년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이 외에 한 달 상주살이 프로그램 운영과 성과 공유회를 통해 청년 마을 사업 성과를 홍보한다. 로컬브랜딩 사업, 신중년 정착지원 사업, 지역의 청년문화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특히 이인삼각 협동조합 대표는 2명의 청년취업자에게 식대지원과 함께 워라벨 지원을 위해 “6시 칼퇴근” 캠페인을 잘 수행하고 있다. 점차 더 많은 청년이 유입되기를 희망한다.‘상주주조’는 소규모 양조장이다. 막걸리에 대한 편견을 깨고 질 좋고 맛있는 막걸리를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전국을 대상으로 선보이고 싶다는게 대표의 목표다. 상주주조의 특징은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하며, 젊은 감각의 술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로컬브랜드로 이름을 굳힐 대표 전통주를 생산하고,규모 있는 플랫폼에 입점하여 생산과 판매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상주주조가 청년에게 매력이 있을까? 상주주조는 청년의 마음으로 수없이 많은 실험정신으로 시제품을 생산한다. 그리고 제품 이름 하나, 라벨까지 시장에 맞는 브랜딩 작업이 청년의 감각을 필요로 한다. 상주주조 대표는 작지만 전문성 있고 창조적인 일을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자부한다고 말한다.이를 위해 가람과사람(주) 컨설턴트는 2023년 하반기 “경상북도 로컬기획 전문인력 양상 아카데미”에 공모할 것을 안내한다. 체험학습을 벤치마킹하고 막걸리 체험장 준비뿐만 아니라 전통주 막걸리를 활용한 공모사업을 기획하기 위해 인근 지역 의성군 안계면 수제맥주 등과 소통할 것을 권유하였다. 이웃 지역 간 상생하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콧노래가 나온다. 아마 상주시도 그렇고 의성군도 그럴 것이다.상주시는 작년의 어울림 사업이 대체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자평하고 있다. 어울림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의 유출을 막는 것이 하나의 충분한 이유가 되고, 지역 외 청년을 유입하는 것도 이유가 되지만, 더 큰 이유는 상주시의 청년취업 일자리 담당자들의 청년취업자들에 대한 성심성의를 다하는 격려와 발품을 파는 지원과 정성이다.상주시 공무원의 에너지에 놀란다. 특히 지역에서 청년취업자들을 위한 교육 워크숍을 마련하면 “그냥 다니러 왔습니다.”하면서 참석한 청년취업자 혹은 대표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잠깐 대화라도 하고 간다. 마치 조카나 자식에게 아낌없이 도와주듯이 정겨운 모습이다. 가을에 농익은 술맛도 이렇게 맛이 날까? 상주시 공무원께 감사드린다.출처 : 대구일보(https://ww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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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익의 누구나 평생교육] 청년이 정착하는 상주시의 어울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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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버스’ 운영
- 대구시가 취업을 원하는 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과 구인이 필요한 지역 기업들을 이어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 찾아가는 취업 상담 서비스인 ‘굿잡(Good Job) 버스’를 운영한다. 행사에는 9개 기업이 참여해 방과후 강사, 돌봄특강 강사,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경리사무원, 조리원, 간호조무사, 세척 및 검사원, 텔레마케터, 사무원 등 직종에서 총 2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 채용(3개 기업, 13명) 및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 채용(6개 기업, 8명)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 구인·구직 정보 제공, 현장 면접, 직업 선호도 검사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이밖에 구직 등록 및 직업 상담 등 취업을 원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를 위한 경력단절 예방 퀴즈 돌림판 등 이벤트를 열어 기념품 및 무료 음료를 준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취업을 원하는 미취업 여성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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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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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역융합콘텐츠 청년창업지원사업 추가모집 8월 공고(~8/11)
-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에서는 경북 내 인구감소 지역에서 거주하며 창업을 계획하는 청년들에게 창업지원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8월 2일부터 가능하며 종료 기한 8월 11일까지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접수는 위 QR코드 및 홈페이지 통해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1533-1347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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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역융합콘텐츠 청년창업지원사업 추가모집 8월 공고(~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