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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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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칠곡군청[가람플러스] 칠곡군은 청년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8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억원 포함 총 22억 원을 투입한다. 청년취업분야 사업으로 지역내 중소기업과 고졸청년 간 일자리 매칭 및 정착을 지원하는 '칠곡군 혁신기술인재 지역정착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추진해 70여명의 청년일자리를 지원한다. 또 청년창업분야 사업인 '칠곡군 청년창업자 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신규 창업이 아닌 기존 청년창업자들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해 7년 이내 기존창업자에게 창업성장지원금 1인당 1,25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사회적경제분야 사업으로 '칠곡군 일경험+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칠곡군에 새로운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을 이라고 밝혔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22-04-28
  • 의성군,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의성군청[가람플러스] 의성군은 오는 5월 13일까지 지역 내 부지를 확보하고 있거나 작목전환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딸기 스마트팜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 교육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는 지역 내 스마트팜 온실 창업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고 있거나 재배 작목 전환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딸기 스마트팜 온실 이론과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과정 이수 시 스마트팜 창업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의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스마트팜 온실 창업을 위한 부지(농지)를 확보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작물기초, 재배기술, 온실설계, 스마트팜 운영기술 등 스마트팜 창업 및 경영에 관한 전 과정을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은 6월부터 시작하여 2023년 5월까지 이론교육은 월 2회 3시간씩 총 72시간, 창업실습은 주 2회 8시간씩 총 92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에 참석한 청년은 전체 교육시간의 80%이상을 출석한 경우 이수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교육 신청은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계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및 의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의성군은“딸기 아카데미는 청년들에게 이론과 실습을 체계화한 교육으로 안정적인 창농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청년들이 스마트팜 경영을 통해 농촌에 창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22-04-28
  • 지능형농장 혁신단지(스마트팜 혁신밸리) 전문 교육과정 청년교육생 모집
    [가람플러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첨단농업으로 주목받는 스마트팜을 선도할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교육생을 4월 28일(목)부터 5월 31일(화)까지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은 201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생은 5기에 해당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전공과 관계없이 스마트팜 영농 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7월 말에 교육생을 선발하여, 스마트팜 혁신밸리내 보육센터에서 현장 밀착형 교육이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중 안내 교육을 진행한 후, 9월부터 20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운영(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이론교육 2개월(180시간 이상), 보육센터 실습장 또는 스마트팜 선도 농가 등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과정 6개월(480시간 이상)에 이어, 자기 책임하에 작물의 전 생육기간 동안 영농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경영형 실습과정 1년(960시간 이상)으로 이루어진다.   교육형 실습과 경영형 실습과정 중에는 스마트팜 분야 전문가의 현장지도와 자문을 받아 영농실습을 하고, 국내 스마트팜 선도농가 견학 등을 통해 작물 재배 요령을 습득할 수 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혜택이 주어진다. 수행실적 우수자에게는 혁신밸리 내 임대농장(3년) 우선 입주 자격이 부여되며,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우대 보증,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점 등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 코리아’에 게시된 교육생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보다 궁금한 사항은 스마트팜 전화상담실과 지역별 보육센터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보육센터별 교육기간, 교육과정 등은 같지만, 품목이나 실습 시설 등은 차이가 있으므로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교육생 모집 설명회를 5월 중에 개최하며, 세부 일정은 ‘스마트팜 코리아’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서준한 농산업정책과장은 "스마트팜 기초지식부터 데이터 기반 작물별 영농기술까지 익히면서, 품목별로 팀을 구성하여 스마트팜을 직접 경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면서,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22-04-27
  • 엔데믹 시대 대응 경북도 일자리경제분야 정책 추진방향 논의
    엔데믹 시대 대응 경북도 일자리경제분야 정책 추진방향 논의[가람플러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경북도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주요 역점 사업 논의 등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경북도는 27일 도청 화랑실에서 일자리경제분야 활성화를 위한‘일자리경제분과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학·연 외부 전문가 12명과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 과학기술국장, 투자유치실장, 청년정책관 등 관계공무원 15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대외적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따른 금융제재, 코로나 19 고비를 넘기기 위한 확장재정과 저금리로 인한 인플레이션 등으로 일종의 과도기를 맞고 있다. 또 대내적으로는 대선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날 회의는 이러한 과도기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는 정책방안과 도정 주요현안 공유, 신규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 됐다. 특히, 일자리경제·과학기술·투자유치·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일자리경제분야는 경북형 상생형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경북 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지원, 경북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 과학기술분야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5G 특화망 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조성, 미래차 전환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끝으로, 투자유치분야는 위드 코로나 대응 전략적 투자유치 홍보활동 전개,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등과 청년정책분야는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청년마을 만들기 지속 추진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행정이 정책을 주도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 현장과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모아 정책의 실현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며 “현장과 각 분야 전문가의 아이디어가 행정에 잘 녹여 들 수 있도록 제안해준 의견들은 적극 수렴해 도정에 반영토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도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산․학․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도정 최대 규모 기구로 10개 분과 181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일자리경제분과 위원은 20명으로 일자리, 경제, 과학산업, 투자유치, 청년 등 도정의 주요 정책에 대해 정책 제안과 관련 시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22-04-27
  • 성주군,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교육 실시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교육[가람플러스] 성주군로컬JOB센터에서는 2022. 4.29.까지 5일간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서 작성방법과 엑셀 활용방법 등의 컴퓨터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업자,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과 귀농·귀촌인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교육 수료자들이 관내 일자리에 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성주군로컬JOB센터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성주군청년창업지원센터(성주군청년창업LAB)에서는 만 45세 이하 예비 또는 1년 이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22. 5.16.(월)까지 15일간 창업의무교육 및 창업기능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자들은 창업의무교육(5일) 수료 후 창업기능교육(10일)을 받게 되며 창업기능교육의 경우 가죽공예 자격증 과정과 플로리스트 3급 자격증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전문가 1:1 멘토링을 거쳐 대상자가 실제 창업할 수 있도록 성주군청년창업지원센터가 적극 돕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 2020년 지역주민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성주군로컬JOB센터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성주군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설하고 현재까지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 중이며 그 성과로 전년도에만 139명의 취업을 돕고 10명의 창업팀을 발굴·육성한바 있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22-04-26
  • 산림청,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에서 산림일자리 취업·창업 준비하자!
    2022년 산림일자리 메타버스 박람회_포스터[가람플러스] 산림청은 청년들의 산림분야 취업·창업 상담과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9일 2022년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를 통해 각 분야 담당자·전문가(멘토)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일자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취업·창업을 위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 2021년 처음으로 시도한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는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올해 더욱 알차고 새롭게 개편되었다. 참여가능 최대인원을 300명에서 500명으로 늘렸으며, 개최 횟수도 연 2회로 늘어 올 하반기에는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멘토의 숲’, ‘정보의 숲’, ‘힐링의 숲’, ‘놀이의 숲’ 등 4가지로 구성된다. 청년 관심분야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멘토의 숲’은 18명이 동시에 상담을 진행한다. ‘정보의 숲’은 청년의 직무경험과 취업·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일자리지원 사업 정보를 한국임업진흥원 8명의 담당자와 실시간 소통한다. 새로 추가된 ‘힐링의 숲’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로 받는 스트레스와 코로나 우울(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개인별 엠비티아이(MBTI)에 맞게 숲 영상, 숲 감각 소리(ASMR)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외 ‘놀이의 숲’을 통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미니게임, 산림일자리 사진전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취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에 참여하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숲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청년들이 좋은 산림일자리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이것이 실제 취업·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22-04-21
  • 경산시, 청년 창업 셰프의 요람 청년들의 부엌 5호점 개업
    경산시, 청년 창업 셰프의 요람 청년들의 부엌 5호점 개업[가람플러스] 경산시는 21일'경북 청년 키친랩'을 수료한 청년 셰프가 “청년들의 부엌 5호점”을 개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업한 ‘winsome(윈썸)’의 조하나 셰프는 2021년 12월 청년키친랩의 개별주방 9기 수료생으로 키친랩에서 메뉴개발과 상품성 평가, 소비자 욕구 파악, 시장성 검증 과정 등이 창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winsome(윈썸)’은 압량읍 신대리(압독4로 17)에 소재하며 아늑한 공간에서 커피와 샌드위치, 데일리 디저트를 즐기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완벽한 쉼을 제공하는 디저트 카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키친랩 수료자들이 꾸준히 외식 창업을 이어가고 있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청년들이 키친랩에서 쌓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팬데믹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경제 선순환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경북 청년 키친랩’은 국비 등 20여억 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경산역 광장에 연면적 383㎡, 지상 2층 규모로 전문 이론 및 레시피 교육, 메뉴 개발 및 테스트 공간, 실제 판매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경북도의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간 청년 키친랩을 통해 총 20팀, 29명의 청년 셰프를 양성했으며, 청년들의 부엌 1호점 ‘미주초밥(중방동)’을 시작으로 2호점 ‘멜로우랩(서부1동)’, 3호점 ‘스윗데일리(진량읍)’가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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