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28(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Home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실시간뉴스

실시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기사

  • 행정안전부, 데이터 분석 역량 키워 디지털전환 시대 이끌어 갈 청년 모집
    참여자 모집 안내 [가람플러스]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워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350명을 모집한다. 행정안전부는‘2022년 데이터 분석 청년인재 양성사업’참가 희망자를 4월 11일부터 5월 2일까지 모집하여 선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데이터 분석 청년인재 양성 사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데이터 분석 청년인재 양성 사업은 최근 공공·민간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역량이 중요해지고 있음에 따라, 청년들에게 데이터 분석 교육과 공공기관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8,802명의 청년이 모집에 지원하여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1,585명이 청년들이 공공기관에 배치되어 활동했다. 이번 모집에 참여한 청년들은 각 권역별 모집인원에 맞춰 기초 역량평가와 서류·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자의 거주지 여건을 배려하여 전문교육과정 수강지역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수준별 맞춤형 사전교육을 통해 기본역량을 다지고 약 400시간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전문교육은 ▴데이터 분석과제 기획, ▴분석기술, ▴분석모델 활용, ▴ 실무형 연구과제 수행 등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은 전국 160여 개 행정‧공공기관 중 본인이 희망하는 기관에 배치되어 데이터 분석업무를 6개월간 수행‧지원하게 된다. 또한, 교육과정과 실무경험을 통해 키워진 데이터 분석 역량이 취업 성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및 면접 자문, 취업전문가 특강, 개인 자료집(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취업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 참가했던 청년들은 226개 행정‧공공기관에서 983건의 분석과제를 수행하여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영주차장 최적입지 분석’,‘카드소비 현황‧지역‧업종 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19 전후 특성 분석’,‘폭염 취약지역 및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적용지역 분석’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됐다. 또한, 올해 3월 기준으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 145명 이상의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박덕수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사회‧경제 전반의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데이터 분야 현장 맞춤형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어야 한다”라며, “청년들이 여러 분야의 데이터 전문가로 성장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22-04-10
  • 대구시 북구,올해 첫 추경.. 3년 연속 1조원대 편성
    대구시 북구,올해 첫 추경.. 3년 연속 1조원대 편성[가람플러스] 광주시 북구는 지난 8일 열린 북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의결되면서 3년 연속 1조 원대 예산을 편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 대비 481억 원(5.03%) 증액된 총 1조 37억 원이며 정부 1차 추경과 코로나19 대응에 초점이 맞춰졌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 생활지원비 164억 9천만 원 ▴자가검사키트 한시 지원 10억 8천만 원 ▴재난관리기금 추가 전출금 1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더불어 나눔 행복 공동체 커뮤니티센터 건립 7억 5천만 원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6억 원 ▴양산골목 따순마을 만들기 1억 원 ▴으뜸두일 행복마을 만들기 7천 5백만 원 등도 담겼다. 이와 함께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89억 4천만 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24억 7천만 원 ▴아동복지교사 보전수당 2억 8천만 원 등 국・시비 보조금 변동분과 인건비성 필수경비도 반영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된 만큼 코로나19 대응과 민생회복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행정·재정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22-04-10
  • 경북도, 관광 청년인턴 지원 사업 참여사업체 모집
    경북도, 관광 청년인턴 지원 사업 참여사업체 모집[가람플러스] 경상북도는 청년인턴을 채용한 관광사업체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관광 청년인턴 지원 사업에 참여할 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 청년인턴 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경북도가 지역 관광사업체의 재정난과 인력난을 해소하고 관광분야 졸업자와 미취업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7명의 청년인턴을 지원했으며 지역 관광업계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의 참여사업체 모집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상시 근로자 1명 이상인 도내 관광사업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북도나 경상북도관광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 따라 구비서류를 갖춰 경상북도관광협회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11일부터 29일까지이며, 5월에 지원 대상 관광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관광사업체에서 직접 청년인턴을 모집해 채용 시 인턴의 인건비를 2개월 간 1인당 월 134만원(최저임금 기준의 70% 정도)을 지원받게 된다. 인턴기간을 연장하거나 정규직으로 전환 시에는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 6개월까지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청년인턴은 만39세 이하 국내 관광관련 대학․특성화고 전공자 또는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경북에 주소지를 둔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휴학생, 졸업생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관광사업체의 재정난과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청년인턴들이 관광분야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22-04-10
  •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 달서구 2022년 일자리 목표 및 대책 제시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 달서구 2022년 일자리 목표 및 대책 제시[가람플러스] 대구 달서구는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추진 전략으로 작년보다 14% 증가한 1,599억원의 예산을 투입, 13,06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일자리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은 7대 핵심전략 163개 세부사업을 통해 주민 맞춤형 신규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7대 핵심전략은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으로, 다양한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성서산단 대개조사업과 코로나 시대에 따른 급격한 디지털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SMART 공장운영 관리자 양성, 디지털 선도인재 양성,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청년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플랫폼 창업인큐베이팅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7월 개소 예정) 운영을 통한 지역의 체계화된 창업 벨트 구축으로 수요자 맞춤형 창업을 지원한다. 해외취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위해 일본취업캠프, K-Move스쿨 등 청년들의 해외취업 꿈도 응원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스마트 시범상가 운영, 지역 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등의 사업 추진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달서구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 취약계층 중심의 맞춤형 취업지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달서구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4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달서구는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와 달서구 홈페이지에 등록·공시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상황이라, 양질의 일자리 지원이 절실한 시기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내실 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22-04-10
  • 대구를 공부하고 대구를 기획하자!‘2022 청년대구학교’참가자 모집
    대구를 공부하고 대구를 기획하자!‘2022 청년대구학교’참가자 모집[가람플러스] 대구시와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은 지역학 교육과 지역탐사로 청년들에게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경험을 제공해, 대구에 대한 가치 재발견 및 긍정적 인식확대로 지역 정주의향을 제고하고자 ‘2022 청년대구학교’에 참여할 참가자를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22 청년대구학교’는 청년들이 대구에 대해 학습하고 직접 청년의 시각으로 만든 지역관련 콘텐츠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대구를 공부하고 대구를 기획하자!’를 슬로건으로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대구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청년들은 대구 관련 전체교육을 통해 대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분야별 교육을 진행해 청년문화, 여행문화, 벤처문화 각 분야에서의 심도 있는 대구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교육과정에 참석해 전문가적 시각에서 대구를 함께 이해하는 과정을 갖는다. 이후, 수동적으로 대구에 대해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대구를 탐사하고, 대구 관련 콘텐츠를 기획해봄으로써,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대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올해 청년대구학교 모집규모는 100명으로, 신청자격은 지역무관하게 대구에 관심있는 만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대구평생학습진흥원 공고문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대구평생학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우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대구에 대해 이해하고 경험함으로써, 대구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지역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22-04-10
  • 대구시 ‘청년 기업에 날개를!’‘사회적경제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
    대구시 ‘청년 기업에 날개를!’‘사회적경제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가람플러스] 대구시는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사회적경제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기업 35개 사를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기 창업 단계의 유망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창업자금 지원 및 컨설팅 제공 등의 성장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의 추가 고용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인 대구 지역 사회적경제분야의 초기 창업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비, 홍보비, 공간 및 기자재임차료 등 사업화자금을 최대 연 1,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청년창업기업가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사회적경제분야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지원, 2023년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대구) 입주 기회 제공이라는 혜택까지 주어진다. 올해 1년차 사업 참여기업 중, 2년차에 청년을 추가로 신규 채용한 기업에 대해서는 해당 청년의 인건비를 1년간 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첨부서류를 구비해 4월 11부터 22일 17:00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모‧모집란의 ‘2022년 사회적경제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접수 관련 기타 사항은 (사)커뮤니티와경제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우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지역 청년창업기업가를 발굴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청년 인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대구 사회적경제의 질적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22-04-10
  • 대구시 2022‘진로탐색학교 N길 1’참여자 모집
    대구시 2022‘진로탐색학교 N길 1’참여자 모집[가람플러스] 대구시와 대구시청년센터는 청년이 자신의 길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탐색학교 N길 1’에 참여할 청년들을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진로탐색학교 N길’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진입을 돕는 진로탐색 교육 프로그램으로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청년은 참여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신청 후 총 6회의 수업 중 5회 이상 참석해 수료하면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금 1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된 ‘대구청년학교 딴길’에서 수당연계형 사업의 명칭이 변경된 ‘N길’은 지난해와 달리 병역의무이행자의 경우 군 복무기간(최대 24개월)만큼 신청 연령이 연장된다. 또한 가구원 및 소득 산정방식이 변경돼 참여 조건이 완화되고 제출서류가 간소화됐다. 이번 ‘진로탐색학교 N길 1’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자기탐색을 통해 스스로를 알고 싶은 청년을 위한 ‘나찾길’,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연습이 필요한 청년을 위한 ‘업찾길’, 일의 다양한 형태를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고 싶은 청년을 위한 ‘N잡길’, 진로를 찾기 전 마음의 준비가 먼저 필요한 청년을 위한 ‘괜찮길’로 총 4개의 프로그램이 각 2그룹씩 구성된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속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그룹별로 우선순위 기준에 의해 총 100명이 선정되며, 개별 교육은 5월부터 6주 동안 주 1회 지정 장소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는 대구시 홈페이지, 대구청년 커뮤니티 포털 젊프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우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대구 청년들에게 N길이 자존감을 향상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22-04-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