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4(수)
 
대구수성도서관, '글쓰기 상담소' 개설합니다.
[가람플러스] 대구수성도서관은 5월 10일부터 수성도서관 2층 소모임실에서 권영욱 상주작가 “글쓰기 상담소”를 개설한다.

도서관과 작가를 매칭해 안정된 창작활동을 제공하고 도서관 작가가 함께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학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를 일구는 사업인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글쓰기 상담소”사업은 오는 9월 말까지 운영된다.

▲뭘 써야 할지 막막할 때, ▲글을 잘 쓰고 싶지만 막힐 때, ▲글쓰기 시작이 어려울 때 등 글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어려운 고민이 있을 때 도서관 상주작가와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1인 상담시간은 30분이다.

상담은 수성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권영욱 상주작가는 “이번 글쓰기상담소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이 우리 동네 문학 공간으로 재인식되고 글쓰기 상담을 통해 향토작가와 지역민이 서로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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