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28(수)
 
청와내를 찾은 시민들
[가람플러스] 오늘(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청와대가 전면 개방됐다.

파란 하늘과 따뜻한 날씨에 청와대 경내를 구경하기 좋은 날에 처음으로 청와대에 들어선 많은 시민들도 밝은 표정으로 경내를 관람했다다.

농악대 공연

청와대 개방을 맞이하여 농악대가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도 제공했다.

청와대 관람은 아직까지는 청와대 경내만 전면 개방이고 내부는 볼 수 없다. 건물 내부는 주요 기록물이나 보안 필요 문서 등 물품을 정리한 후 개방된다고 한다.

오늘 이곳엔 사전 신청을 한 2만 6천여 명의 시민이 찾을 예정이다.

자유롭게 청와내 경내를 관람중인 시민들

청와대 관람 사전 신청은 100만 건을 훌쩍 넘기도 했지만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싶어 하는 만큼 안전 등을 고려해서 매일 최대 3만9천 명까지 관람객을 받을 계획이다.

특별개방이 끝나는 오는 23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개방 운영은 진행되지만 입장객 수가 안정화될 때까지는 현행 사전 신청 시스템을 유지한다고 한다.
청와대 방문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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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내 전면 개방···74년 만에 국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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