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맞춤형 취·창업 위한 직업교육훈련 일자리협력망 회의 개최
직종 관련 전문가들의 고견 듣는 자리 마련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가진 웰빙푸드 한식조리사과정은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마련한 여성 구인 수요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3개월간 교육하여 17명 교육생 전원이 수료와 함께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으로 금일 일자리협력망을 통하여 수료생들의 취·창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매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계획 수립 시 지역맞춤형 인재 발굴을 위해 산업체·교육기관·지자체로 이뤄진 일자리협력망을 통한 의견을 반영하여 구인 업체 수요조사, 교육 커리큘럼 발굴, 취업 연계를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직업교육훈련생들의 취·창업률이 70% 이상 달성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최순희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에도 개인별 맞춤형 취업 알선은 물론 동행 면접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지역맞춤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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