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대구시 지방분권 대학생 홍보단 모집
원고료, 참석수당 지급 및 문화탐방 등 다양한 기회 제공
[가람플러스] 대구시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7기 대구시 지방분권 대학생 홍보단을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50일간 모집한다.
홍보단 모집 방법은 방문·우편 접수, 지역 대학 캠퍼스 내 현장접수 등 온·오프라인 지원서를 받는다.
대구시는 접수가 마감된 후 SNS 활용능력 및 지원동기, 대외활동 경력 등을 토대로 서류 심사를 거쳐 면접을 통해, 내년 1월 대학생 홍보단 3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대학생 홍보단은 내년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간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지방분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분권 토론회 등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현장경험을 쌓게 된다.
아울러, 지방분권 홍보단에 참여한 학생들은 콘텐츠 생산 원고료, 지방분권 관련 행사 참석 실비 등 홍보단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보상금이 지원되며 워크숍과 문화탐방, 우수 활동자 표창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올 2월 출범한 6기 지방분권 홍보단은 무려 76명의 지역 대학생이 지원해 약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SNS에 익숙한 대학생들로 구성되는 만큼 지방분권을 참신한 방법으로 홍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단 모집 방법은 방문·우편 접수, 지역 대학 캠퍼스 내 현장접수 등 온·오프라인 지원서를 받는다.
대구시는 접수가 마감된 후 SNS 활용능력 및 지원동기, 대외활동 경력 등을 토대로 서류 심사를 거쳐 면접을 통해, 내년 1월 대학생 홍보단 3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대학생 홍보단은 내년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간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지방분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분권 토론회 등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현장경험을 쌓게 된다.
아울러, 지방분권 홍보단에 참여한 학생들은 콘텐츠 생산 원고료, 지방분권 관련 행사 참석 실비 등 홍보단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보상금이 지원되며 워크숍과 문화탐방, 우수 활동자 표창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올 2월 출범한 6기 지방분권 홍보단은 무려 76명의 지역 대학생이 지원해 약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SNS에 익숙한 대학생들로 구성되는 만큼 지방분권을 참신한 방법으로 홍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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