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28(수)
 
대구신보,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에 역량 집중
[가람플러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고물가,고금리, 고환율 등 3고(高) 파고가 지속되는 경기 악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복원하는데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민선8기 시정 혁신 방향에 발맞추어 책임경영 강화와 재단혁신을 통해 서민경제 종합지원 선도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3고(高) 파고 넘을 소상공인 보증지원 강화 - 300억원 규모의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보증 지원(최대 2억원 한도) - 250억원 규모의 ‘어깨동무 상생 금융지원 협약보증’ 시행(보증료 0.3% 감면)

대구신보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온전한 경영회복에 이를 수 있도록 유동성 자금지원을 11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환율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등의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무역협회에서 발급하는 ‘수입실적 증명서’상 최근 4개월 이내 수입실적 증명이 가능한 기업으로 본건 포함 최대 2억원 한도로 긴급 유동성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인플레이션,금리인상 지속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회복까지 장시간 소요될 우려가 있는 가운데, 대구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250억 원 규모의 ‘어깨동무 상생 금융지원 협약보증’ 시행으로 보증심사기준 완화와 보증료 감면(0.3%)혜택을 제공한다. 금융 불안과 실물경제 위축이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영업자 금리상승 부담 완화 위해‘경영안정자금’지속 지원 -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대출이자 1.3~2.2% 지원 - 금융기관과 ‘출연부 업무협약’ 체결로 최대 2.2% 이자 지원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의 경우 금년도 비수도권 최대 규모인 1.5조원을 편성, 대출금액과 우대 여부에 따라 대출이자 일부(1.3~2.2%)를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지원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기초지자체 3곳과 협약을 체결하여 대출 금리를 1년간 2.3%에서 최대 3년간 누적 4.5%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금융기관과 ‘출연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보증료 우대혜택(최대 0.3%)과 최대 2.2%의 이자를 지원하고 있어 높은 금융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이처럼 자치구별 맞춤형 보증공급과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보증공급을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 피해기업에 신용회복과 재기 기회 부여 등 사회안정망 역할 수행 -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최대 3년간 추가 지원 -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새출발기금)’ 시행…최대 60~80% 원금감면

대구신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0년 4월부터 대출원금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를 지원하고 있다. 금년도 9월 말 기준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실적은 1조 9,917억 원이다.

그간 대구신보는 6개월 단위로 네 차례 연장해 왔으며, 올해 9월 종료를 앞두고 있었으나, 만기가 도래한 자영업자들의 상환부담 및 부실리스크를 완화하고 만기연장 여부나 급격한 가산금리 인상 등에 대한 불안감 없이 정상영업 및 경영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2025년 9월 30일까지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최대 3년간 연장 지원한다.

또한, 10월부터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새출발기금)’을 시행하여 상환능력 자체가 훼손된 차주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으로 신용회복과 재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법인 포함) 중 취약 차주로, 부채가 재산가액을 초과하는 순부채에 한해 최대 60~80%의 원금감면이 가능하여 코로나19 피해기업의 온전한 회복과 도약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책임경영 강화와 고강도 혁신…서민경제 종합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 기관장 초과임금 자진반납 및 부서폐지‧인력감축 등 기관운영 효율화 - 불요불급 자산‧업무‧사업 정비로 11억원 이상 재정절감 등 자산 건전화

대구신보는 금리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경제가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정책 확대와 더불어 경영진 책임경영 강화 및 고강도 경영혁신을 통한 지역 서민경제의 핵심 종합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시정혁신 방향과 발을 맞추기 위해 속도감 있게 조직,인력구조 정비 및 중장기 경영계획 재수립을 시행하고 있으며,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기관장 초과임금 자진반납 및 부서폐지,인력감축으로 인건비 1.6억 원 절감 ▲업무추진비 10% 감축 등 강력한 지출구조조정 시행으로 경상경비 2.3억 원 감축, ▲불요불급 자산,업무,사업을 정비하여 7.5억 원 절감하는 등 기관 혁신을 통한 인건비 및 경상경비 약 11억 원 이상을 절감할 계획이다.

황병욱 대구신보 이사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위기 속에서도 내실을 다지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또한 “기관의 전방위적 고강도 혁신을 과감히 추진하여 가시적인 재정적 성과를 창출하고 나아가 대구시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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