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의 위탁을 받은 가람과사람은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상주시에 위치한 기업이나 단체가 신규 신중년(만 40세 이상~만 65세 미만)근로자를 고용하면 인건비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경우 월 최대 70만원을, 소상공인의 경우 월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각 근로자 4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당 신청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중소기업 3명, 소상공인 2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가람과사람 홈페이지(www.egaram.kr) 공고/공지사항 메뉴의 28번 공지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