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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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탱고, 한국 전통가요와 만나다… 네오 K-밀롱가 파일럿 성료
      아르헨티나의 이국적인 선율이 아닌 ‘목포의 눈물’과 같이 우리 민족의 깊은 한과 정서가 서린 한국 전통가요에 맞춘 새로운 탱고의 장이 열렸다. 지난 4월 12일 평택에서 한국아트시니어협회(KASA)가 주최하고 DJ 뱅상이 음악 선정 및 직접 디제잉을 맡아 추진한 ‘2026 네오 K-밀롱가’ 파일럿 모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모임은 아르헨티나 탱고의 정통성과 한국 근대 전통가요의 예술적 결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였다.◇ 전통가요의 애절함, DJ 뱅상의 디제잉과 탱고 전문가들의 실력으로 승화이번 파일럿 모임에는 아르헨티나 탱고에 대한 깊은 애정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숙련된 탱고인들이 대거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탱고의 정교한 문법 위에, DJ 뱅상이 엄선한 우리 전통 음악의 선율을 입힌 ‘K-탱고’를 직접 몸소 구현해냈다.특히 ‘목포의 눈물’와 같은 근대 전통가요 특유의 애절한 감성은 DJ 뱅상의 감각적인 디제잉을 통해 탱고의 절제된 형식과 만나 폭발적인 예술적 시너지를 일으켰다. 실력파 댄서들의 섬세한 아브라소(Abrazo)를 통해 재해석된 전통가요는 이질감 없이 플로어를 채웠으며, 사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 이상이 ‘DJ 뱅상이 선정한 전통 음악이 탱고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몰입감과 감동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컸다’는 극찬을 남겼다.◇ 5월 23일 ‘봄 숲 밀롱가’ 메인 무대에서 정식 공개전문가들의 검증을 마친 ‘네오 K-밀롱가’는 이그녹스가 주최하는 ‘제4회 봄 숲 밀롱가’의 메인 무대에서 정식으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는 5월 23일(토) 양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많은 탱고 애호가들이 집결하는 대규모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본격적인 ‘달맞이 밀롱가’가 시작되기 전 특별 섹션으로 구성되는 이번 시연은, 평택 파일럿 모임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전통가요 선곡과 DJ 뱅상의 품격 있는 디제잉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이그녹스 손윤이 원장은 “탱고를 깊이 이해하는 실력자들이 모였고, DJ 뱅상이 전통가요 속에 숨겨진 탱고의 리듬을 완벽하게 디제잉해준 덕분에 감동이 배가 됐다”며 “5월 23일, 숲의 정취 속에서 우리 전통가요와 탱고가 어우러지는 이 고귀한 여정을 더 많은 분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KASA와 이그녹스는 ‘K-탱고’가 대한민국 시니어 문화예술의 새로운 브랜드이자 독보적인 장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이그녹스 소개이그녹스(IGONOX)는 의정부에 위치한 라틴댄스 강습소이자 소셜 댄스 라운지다. 2015년에 설립된 이래 살사, 아르헨티나 탱고, 바차타 등 다양한 분야의 라틴댄스를 다루며 성장해 왔다. 특히, 정기적으로 열리는 댄스 라운지(탱고 밀롱가, 살사바 등)는 의정부·양주·동두천 등지의 청년 댄서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지역민의 일상에 라틴댄스가 스며들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경기 북부 댄스 문화의 중심이 될 ‘슬세권’ 댄스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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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좋은땅출판사, 시집 ‘겨울이 지나는 곳에서 한 생이 버티고 있다’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겨울이 지나는 곳에서 한 생이 버티고 있다’를 펴냈다.   이 책은 평생을 치열하게 살아온 한 개인의 역사가 담긴 시집이다. 저자는 자신이 통과해 온 고통과 인내의 시간들을 ‘겨울’이라는 상징적 계절에 투영해 그 혹독한 계절을 버텨내고 마침내 꽃을 피우려는 생의 의지를 담담하게 그려냈다. 단순히 개인의 회고를 넘어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이들의 보편적인 슬픔과 기쁨을 관통하는 통찰이 돋보인다.본문은 저자가 직접 겪은 삶의 편린들을 시라는 그릇에 담았다. 1부와 2부에서는 유년 시절의 기억과 가족에 대한 애틋함 그리고 중년의 길목에서 느끼는 고독과 성찰을 시적 언어로 형상화했다. 3부와 4부에서는 삶의 현장에서 마주한 구체적인 사건들과 그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정직한 필치로 기록했다. 이러한 구성은 독자로 하여금 저자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며 삶의 본질을 반추하게 만든다.특히 저자는 ‘버티는 삶’의 숭고함에 주목한다. 세월의 무게에 짓눌려 휘청이면서도 결코 꺾이지 않는 민초들의 강인한 생명력을 자연물에 빗대어 표현한 대목들은 읽는 이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다. 화려한 수사보다는 투박하지만 진심이 어린 문장들이 줄기차게 이어지며, 독자들에게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갈 힘과 용기를 전한다.마지막으로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각자의 ‘겨울’을 지나고 있음을 일깨운다. 하지만 그 겨울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버티고 서 있는 그 자리에서 반드시 봄이 시작된다는 믿음을 선사한다. 상처 입은 영혼을 다독이는 다정한 위로와 삶에 대한 경외심이 가득한 이 기록은 독자들의 서재에 오랫동안 머물며 따스한 온기를 전해줄 것이다.‘겨울이 지나는 곳에서 한 생이 버티고 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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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2026년 소마미술관 기획전 ‘이승택 : 조각의 바깥에서’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소마미술관(관장 성욱제)은 4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이승택 : 조각의 바깥에서’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림픽조각공원의 장소적 특수성을 바탕으로 조각의 형식과 범주를 확장해 온 이승택의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소마미술관 개관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올림픽조각공원 소장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으로, 70여 년에 걸친 작업 세계를 심도 있게 살펴보는 기획전이다. 조각, 드로잉, 오브제, 사진, 설치 등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실내 전시와 야외 조각공원을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작가의 예술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이승택은 일상의 사물을 묶고 해체하고 재배치하는 작업을 통해 익숙한 대상에 대한 인식을 전환해 왔으며, 기와, 탈, 옹기와 같은 전통적 소재 또한 오늘의 맥락 속에서 새롭게 해석해 왔다. 비전통적 재료와 행위, 장소와 자연을 적극적으로 작업에 끌어들이며 조각의 개념을 확장해 온 점은 그의 작업이 지닌 중요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이번 전시는 이승택의 작품 세계를 사물, 전통, 실험, 장소, 자연 등 5개의 키워드로 나눠 소개한다. 또한 드로잉과 사진, 기록 자료로 구성된 아카이브를 통해 작가의 사유와 작업의 출발점을 함께 살펴본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전시와 조각공원을 함께 경험하며 조각을 보다 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사물과 공간, 자연과 예술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아울러 전시 기간 동안 작가 및 작품 소개 특강, 작가의 작업을 체험해 보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소마미술관은 이승택의 예술 세계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1. 전시 개요· 전시 제목: ‘이승택 : 조각의 바깥에서’· 전시 기간: 2026. 4. 10.(금) ~ 7. 26.(일)· 전시 장소: 소마미술관 1관 전관, 올림픽조각공원· 참여 작가: 이승택· 전시 내용: 조각, 드로잉, 오브제, 사진, 설치 작품 200여 점과 아카이브 자료 등· 주최·주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2. 전시 내용‘이승택: 조각의 바깥에서’는 조각의 형식과 범위를 끊임없이 확장해 온 이승택의 작업을 통해 오늘날 조각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지 살펴보는 전시다. 전시는 소마미술관과 올림픽조각공원이라는 공간적 맥락 속에서 사물과 전통, 장소와 자연을 넘나들며 확장돼 온 작가의 예술 세계를 조망한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올림픽조각공원은 야외 환경과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각을 자연과 공간 속에서 경험하게 하는 독특한 장소적 조건을 지닌다.이승택은 일상의 사물을 묶고 해체하고 재배치하며 익숙한 물건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기와와 옹기 같은 전통적 소재는 오늘의 맥락 속에서 새롭게 읽히고, 산업 재료와 행위, 과정은 조각의 형식과 재료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확장한다. 또한 장소의 조건과 자연의 요소는 작업과 긴밀히 연결되며 조각을 하나의 고정된 형태가 아닌 공간과 시간 속에서 형성되는 경험으로 변화시킨다.이번 전시는 ‘사물 이후의 조각’, ‘전통이 다시 쓰이는 자리’, ‘조각의 경계 실험’, ‘장소로 확장된 실천’, ‘자연과 관계 맺기’라는 다섯 개의 주제를 따라 작가의 작업을 살펴본다. 아울러 드로잉과 기록 자료로 구성된 아카이브를 통해 그의 생각과 작업이 시작된 배경을 함께 소개한다. ‘이승택: 조각의 바깥에서’는 전시와 공원을 함께 경험하며 조각을 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사물과 공간, 자연과 예술의 관계를 새롭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3. 전시 구성Part 1. 사물 이후의 조각 / 1전시실이승택은 일상의 사물을 묶고 해체하고 재배치하며 기능 중심의 물질을 사유의 대상으로 전환해 왔다. 사물은 더 이상 사용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관계와 질문을 발생시키는 매개가 된다. 이 섹션은 물질의 속성과 구조를 흔들며 ‘조각’이 무엇인지 다시 묻는 작업들을 조망한다.Part 2. 전통이 다시 쓰이는 자리 / 2전시실, 올림픽조각공원민속적 사물과 전통적 형상은 재현의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맥락 속에서 다시 작동하는 요소로 다뤄진다. 작가는 전통을 보존의 대상으로 머무르게 하지 않고, 동시대적 감각 속으로 이동시킨다. 기와, 옹기, 탈 등의 소재는 전통적 상징을 넘어 새로운 조형적 의미로 재해석된다.Part 3. 조각의 경계 실험 / 3-4전시실이승택은 비전통적 재료와 현대 산업 재료를 작업에 도입하며 조각의 재료 개념을 확장해 왔다. 동시에 그는 조각의 고정된 형태와 영속성에 의문을 던지며 행위와 과정, 개념을 중심으로 한 ‘비조각’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 섹션은 조각의 조건과 범주를 확장하려는 작가의 실험적 시도를 살펴본다.Part 4. 장소로 확장된 실천 / 4전시실작가의 개입은 특정 장소의 우연한 상황, 물리적·역사적 조건과 만나며 작품으로 전환된다. 공간은 배경이 아니라 작업을 구성하는 요소가 되며, 이승택의 실천은 장소와의 관계 속에서 조각의 의미를 확장한다. 이 섹션은 장소와 맥락을 작업의 일부로 끌어들이는 작가의 실천을 살펴본다.Part 5. 자연과 관계 맺기 / 5전시실, 올림픽조각공원바람, 물, 불, 연기와 같은 자연의 요소는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협력의 조건이다. 작가는 자연의 흐름에 개입하되 결과를 지배하지 않는다. 생성과 소멸의 과정 속에서 조각은 고정된 형태를 넘어 관계로 존재한다. 이 섹션은 자연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확장되는 조각의 가능성을 보여준다.Part 6. 소마드로잉센터 아카이브◇ 아카이브 1: 예술가 이승택 / 2층 로비작업 노트, 기록 사진, 인터뷰 자료 등을 통해 형식 이전의 질문과 태도를 조망한다. ‘조각가’라는 규정 이전에 물질과 제도, 자연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온 실천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 아카이브는 다양한 기록을 통해 이승택의 예술 세계가 형성된 과정과 맥락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아카이브 2: 조각 이전의 드로잉 / 1층 로비이 섹션은 작가의 초기 조형 언어와 예술적 사유의 출발점을 보여준다. 초기 유화와 드로잉은 이후 비조각과 자연 개입 작업으로 확장되는 사유의 단서를 제공한다. 이승택에게 드로잉은 단순히 조각의 준비 단계가 아니라 물질과 형태, 행위에 대한 아이디어가 형성되는 실험적 사고의 장이다.4. 작가 소개이승택 Lee Seungtaek· 1932년 함경남도 고원 출생· 1955~1959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각과 졸업· 경력: 개인전 20여 회(1971~현재), 단체전 110여 회(1958~현재)· 주요 개인전1971 ‘이승택展’(국립중앙공보관, 서울)1983 ‘이승택 비조각’(토탈미술관, 서울)1997 ‘실험미술 50년 이승택 초대전’(문화예술진흥원 미술회관, 서울)2012 ‘이승택 1932-2012’(성곡미술관, 서울)2020 ‘이승택: 거꾸로, 비미술’(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소마미술관 기획전(단체전)1988 ‘국제야외조각초대전’(올림픽조각공원, 서울)2004 ‘정지와 움직임’(옛 서울올림픽미술관, 서울)2008 ‘한국드로잉100년: 1870-1970’2011 ‘조각가의 드로잉’2014 ‘레트로 ’86-’88: 한국 다원주의 미술의 기원’2018 ‘포스트 88-올림픽조각프로젝트’· 수상: 은관문화훈장(2014), 보관문화훈장(2000),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2009), 문화체육관광부(1994), 김세중조각상(2016), JCC예술상(2017) 등· 소장처: 소마미술관(올림픽조각공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런던 테이트 모던, 뉴욕현대미술관(MoMA), 구겐하임 아부다비, 홍콩 M+뮤지엄, 시드니현대미술관, 토탈미술관, 라초프스키미술관(미국 댈러스) 등5. 전시연계 프로그램 안내소마미술관은 이번 전시와 연계해 거장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전시연계 특강’이 두 차례 열린다. 5월 20일(수)에는 이일형 순천향대 교수(언바운드미술재단 이사장)가 ‘이승택의 예술철학’을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하며, 이어 6월 10일(수)에는 제1회 이승택미술상 수상자인 최선 작가가 ‘이승택 작가와 작품세계’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회당 일반 성인 40명을 모집한다.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워크숍’도 마련된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워크숍은 전시 작품 감상과 예술 창작 체험을 결합한 작가 탐구 프로그램이다. 전시 기간 중 주말마다 전시실과 세미나실에서 운영된다.모든 프로그램은 소마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oma.kspo.or.kr/class/01/lis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휴무일이 임시 변경될 경우 별도 공지 예정).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마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소마미술관 소개2004년 국민체육진흥공단은 88서울올림픽의 문화적 성과를 재조명하기 위해 세계 제5대 조각공원 가운데 하나인 약 150만㎡ 녹지의 올림픽공원 안에 연면적 1만191㎡에 지상 2층의 서울올림픽미술관을 개관했다. 2006년 봄, 자연과 공존하는 소통의 미술관이라는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서울올림픽미술관을 소마미술관(SOMA, Seoul Olympic Museum of Art)으로 개칭해 재개관했다. 2018년 9월 서울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며 연면적 2995㎡에 지하 1층의 소마미술관 2관을 개관했다. 소마미술관은 올림픽조각공원 안에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과 국제야외조각초대전에 참가한 66개국 155명의 작품을 포함해 현재 유수 작가들의 현대조각 작품 221점을 소장하고 있다.
    • 문화·예술
    2026-04-09
  • 2026 여주 보통리 고택에서의 특별한 만남… 여주시, 독립운동가 조성환 생가에서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 음악회 - 청사 조성환을 만나다’ 개최
      서울--(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여주 보통리 고택 독립운동가 조성환 생가에서 오는 4월 11일(토) 오후 7시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 용사업으로 ‘2026 여주 보통리 고택 달빛 음악회’를 개최한다. 여민이 주관하는 여주 보통리 고택 달빛 음악회는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 음악회-청사 조성환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실시되며, 여주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광복군 창설에 공헌한 청사 조성환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와 여주 보통리 고택에 얽힌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기획됐다. 음악회에는 가야금과 해금, 대금, 피리, 타악, 기타, 건반으로 구성된 국악실내악 여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래식 앙상블의 협연을 비롯해 소리꾼 김빛여울, 래퍼 김한글, 보컬 전상준·김종우, 사회자 문소리, 책배여강, 극단 창작집단 탈무드, 여주시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출연하며, ‘대한이 살았다’, ‘광복군가’, 창작 힙합곡 ‘청사 조성환 이야기’ 등 우리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창작집단 탈무드 극단의 청사 조성환의 짧은 연극과 여주시소년소녀합창단의 ‘신흥무관학교 교가 독립군가’ 공연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고택의 관람 여건을 고려해 13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사전 접수자는 우선 관람 가능하다. 또한 음악회에 앞서 실시되는 ‘태극놀이 한마당 체험행사’로 오후 5시부터 6시 40분까지 ‘태극기 비누 만들기’, ‘태극 자개 키링 만들기’, ‘빙글빙글 태극 팽이’ 등 전통문화예술 무료 체험도 진행된다. 체험 행사 사전 신청자가 취소하면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여주시는 여주의 지역문화유산 여주 보통리 고택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고택의 멋과 정취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26 여주 보통리 고택에서의 특별한 만남 -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 음악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민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여민 소개여민(與民)은 ‘즐거운 국악’을 표명하며 국악, 가요, 팝,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구성해 독특하고 색깔 있는 공연 콘텐츠와 연주 활동으로 다양한 호평과 찬사를 받는 음악 단체다. 우리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그룹들이 함께 우리음악과 예술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적 감성 가치를 창출하는 단체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문화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중심 주제로 문화재 활용 공연과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기획하며,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향교·서원사업/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6년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 문화·예술
    2026-04-08
  • 성인 장애인·가족이 함께한 ‘동행의 시간’… 미술 전시 개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수원SK아트리움 아트갤러리(2층 대공연장 로비 복도 공간)에서 성인 장애인과 가족 참여자들의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원SK아트리움 아트갤러리 전시 참여자 모집 공고에 선정돼 진행되는 전시로, 복지관에서 운영한 회화교실 참여자와 디지털 드로잉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다.참여 작가로는 강혜경, 김다정, 김민지, 김지선, 박승혁, 박정희, 서아진, 안길호, 양성희, 이윤희, 장성연, 최준서가 참여했으며, 전시는 ‘동행’을 주제로 다양한 관계와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회화교실 작품은 성인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참여한 과정에서 만들어졌으며, 참여자들은 그림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관계를 확장해 왔다.디지털 드로잉 작품은 순수미술을 접하기 어려운 발달 및 정신장애인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창작활동을 펼친 결과물로, 복지관은 성인 장애인이 예술을 통해 자기 표현을 확장하고 작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전시는 삶의 여러 시기와 관계 속에서 이어져 온 ‘동행의 시간’을 담고 있다. 가족, 사랑하는 사람, 동물, 자연,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관계 속에서 배우고 성장해 온 과정이 작품에 담겼으며, 함께한 시간과 서로를 지탱해 온 마음, 작은 용기와 존중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준다.아울러 이번 전시는 반복되는 일상과 익숙한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동행’의 의미를 되짚으며, 관계의 힘이 개인의 성장과 회복, 나아가 공동체의 따뜻한 연결로 이어질 수 있음을 전하고자 한다.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 속 이야기를 따라가며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자기 표현과 사회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인간 존엄의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서수원권 장애인 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균형 발전은 물론, 지역장애인 및 당사자 가족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hmsrehab.or.kr
    • 문화·예술
    2026-04-02
  •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 기념 공동기획 ‘돈화문커넥트’ 시리즈 ‘서의 산조-서공철X서용석’ 및 민혜경 만신 ‘꽃맞이 잎맞이 굿’ 공연 4월 개최
      서울돈화문국악당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4월 공동기획 공연 ‘돈화문커넥트’ 시리즈를 통해 전통 예술의 깊이와 대중적 생동감을 아우르는 두 개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0주년을 기념해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기획으로, 거장의 맥을 잇는 젊은 예인들의 ‘서(徐)의 산조-서공철X서용석’, 황해도 무형유산 만구대탁굿 전승교육사 민혜경 만신이 이끄는 ‘꽃맞이 잎맞이 굿’이 그 주인공이다. ◇ 거장의 예술혼을 젊은 숨결로… ‘서(徐)의 산조-서공철X서용석’오는 4월 23일(목) 열리는 무대는 ‘서(徐)’라는 이름으로 이어지는 서공철 명인과 서용석 명인의 예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젊은 연주자 김용건과 차루빈은 각각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통해 유파 고유의 정체성과 깊이를 밀도 있게 풀어낸다. 서공철류 가야금산조는 화려한 여음과 섬세한 감정선, 강약의 대비가 돋보이며,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힘 있는 음색과 판소리적 시김새로 극적인 흐름을 만들어낸다.공연의 마지막은 ‘산조 병주’ 무대로 장식된다. 서공철 명인의 제자 강정숙 명인과 고(故) 서용석 명인이 함께했던 연주를 바탕으로, 스승과 제자로 이어지는 전승의 흐름을 현재의 무대 위에 다시 펼쳐낸다.◇ 민혜경 만신과 관객이 하나 되는 치유의 축제… ‘꽃맞이 잎맞이 굿’이어지는 4월 25일(토)에는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자연의 생명력과 공동체의 복덕을 기원하는 전통 굿 공연이 펼쳐진다. 황해도 무형유산 만구대탁굿 전승교육사 민혜경 만신이 이끄는 이번 무대는 전통 굿의 본래 의미와 예술성을 온전히 드러낼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에는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굿이 포함돼 관객과 함께 축원의 의미를 나누는 상징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이외에도 신청올림, 제례의식, 상산맞이, 살풀이, 태평무, 대감거리, 장군거리 등 주요 거리를 중심으로 구성해 굿이 지닌 의례적 흐름과 예술적 요소를 입체적으로 풀어낸다.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전통 굿의 공동체성과 치유의 의미를 관객과 함께 나누며 ‘꽃’을 매개로 희망과 재생의 메시지를 전하는 민혜경 만신의 ‘꽃맞이 잎맞이 굿’은 전통 의례의 본질을 오늘로 이어가는 동시에 세대 간 공감과 문화적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徐)의 산조-서공철X서용석’은 전석 2만원이며, 민혜경 만신 ‘꽃맞이 잎맞이 굿’은 전석 3만원이다. 예매는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누리집(www.sgtt.kr)에서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 다둥이카드 소지자, 장애인 등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청소년,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기획·공동기획 공연 재관람객, 한복 착용자 등에게도 다양한 할인이 적용된다. 기타 문의는 유선 전화로 하면 된다.컬처브릿지 서울돈화문국악당 소개서울돈화문국악당은 창덕궁 일대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2016년 개관한 국악 전문 공연장이다. 서울시는 창덕궁 맞은편 주유소 부지를 매입해 이 공연장을 조성했으며, 현재 컬처브릿지가 위탁 운영 중이다. 공연장은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음향을 활용한 실내 공연장과 야외 국악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관객은 이곳에서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며 우리 전통음악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gtt.kr
    • 문화·예술
    2026-04-01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방송작가가 만든 AI 단편영화 ‘THE LAST EDEN’ 공개 한 달 만에 LA·뉴욕·베를린·포르투갈 국제영화제 4관왕 쾌거
      백상예술대상 교양다큐 부문 작품상 수상 경력의 방송작가 출신 강유경 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로 참여한 AI 단편영화 ‘THE LAST EDEN’이 공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LA, 뉴욕, 베를린, 포르투갈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AI 영화(BEST AI FILM)’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THE LAST EDEN’은 공개 이후 △Los Angeles Movie and Music Video Awards △NYIFA(New York International Film Awards) △Berlin Indie Film Festival △Portugal Indie Film Festival에서 최우수 AI 영화로 선정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THE LAST EDEN’은 AI 영화의 한계를 깨뜨린 압도적 몰입감과 깊이 있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으며 단기간에 국제 영화제 4관왕을 달성했으며, 현재도 각종 글로벌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방송 전문가들이 만든 AI 영화: 백상의 내러티브와 AI의 만남‘THE LAST EDEN’은 기존 AI 영화들이 기술적 신기함에 치중했던 것과 달리 탄탄한 서사를 기반으로 한다. ‘추적60분’, ‘모던코리아’, 한중합작 ‘정글의 법칙’ 등을 집필하며 시사·교양·다큐·예능을 넘나들었던 강유경 감독은 ‘모던코리아2’ 작가로 참여해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강 감독은 ‘THE LAST EDEN’에서 17년간 방송 현장에서 쌓아 온 내공으로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직접 연출을 맡아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편집 호흡을 자랑하는 예능 PD들이 ‘AI 아티스트’로 참여해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었다.제작진은 단순히 AI 기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선 영화적 화면과 ‘하이퍼 리얼리즘’을 구현하는 것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약 한 달간의 집요한 R&D 과정을 거쳐 인간의 미세한 표정과 감정선까지 AI로 구현해내는 데 성공했다.영화의 시작점은 언제나 ‘인간’: 2036년, 가짜 낙원을 비추다‘THE LAST EDEN’의 강력한 수상 요인으로 꼽히는 시나리오의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인 2036년이다. 영화는 억만장자 11인의 화성 이주 뒤에 숨겨진 비밀을 따라가며 ‘진짜 인간성’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작품은 인간의 존엄을 붕괴시키는 것은 통제 불가능한 AI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그 기술을 독점하고 점유한 인간의 이기심과 부의 불평등이라는 점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특히 영화 속 성탄절에 시작해 부활절에 파국을 맞는 여정은 종교적 구원이 아닌 기술로 쌓아 올린 ‘가짜 낙원’의 허상을 비추는 상징적인 장치로 사용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냈다.국악과 클래식의 융합, 웅장한 세계관 완성시각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청각적 경험 또한 수준급이다. 독일 국립음대 출신의 작곡가 정미선 교수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AI 사운드와 국악, 그리고 클래식을 절묘하게 융합했다. 정 교수가 빚어낸 독창적인 사운드트랙은 ‘THE LAST EDEN’만의 신비롭고 웅장한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완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한편 기술과 서사의 완벽한 조화로 K-AI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한 ‘THE LAST EDEN’의 전편은 제작사인 콘텐츠랩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콘텐츠랩후 소개콘텐츠랩후(HU)는 2025년 설립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수상 경력의 방송작가 출신 대표의 검증된 스토리텔링 역량과 생성형 AI 기반 제작 파이프라인을 결합해 방송·OTT 오리지널, 브랜드 영상, AI 시네마틱 프로젝트를 기획·제작한다. 설립과 동시에 SK Btv의 트로트 토크쇼 등 30부작 시리즈물을 성공적으로 제작하며 탄탄한 방송 기획 및 제작 역량을 입증했다. 자체 제작한 AI 영화 ‘THE LAST EDEN’은 공개 직후 LA, 뉴욕, 베를린, 포르투갈 등 글로벌 영화제 최우수 AI 작품상 4관왕을 달성하며 예술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중국 항저우한양전매, 양광전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및 약 5만 팔로워 기반의 SNS 매거진 ‘1mm’ 운영을 통해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콘텐츠랩후는 정통 방송 제작의 깊이와 AI의 확장성을 결합해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글로벌 콘텐츠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 문화·예술
    2026-03-17
  • 예술경영지원센터 ‘2026 예술기업 지원사업 공모’ 참여 기업 모집… 오는 3월 9일까지 접수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분야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는 ‘2026 예술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분야 창업기업을 오는 3월 9일(월)까지 모집한다.   ‘2026 예술기업 지원사업’은 체계적인 창업 지원 및 맞춤형 보육을 통해 예술기업 발굴 및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액셀러레이터 3개 사(뉴키즈인베스트먼트, 페인터즈앤벤처스, 와이앤아처)와 함께 초기창업·창업도약·성장도약 총 3개 단계를 운영한다.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단계별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접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예술기업 통합 행사 ‘아트 스타트업 데이’에 참여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오는 3월 9일(월)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예술기업은 창업 후 업력에 따라 초기창업·창업도약·성장도약의 3개 부문 중 해당하는 단계에 지원할 수 있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모는 5월 중 예술경영지원센터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예술경영지원센터 소개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관·단체들의 경영 활성화 지원 시스템 구축과 국제 교류, 인력 양성, 정보 지원, 컨설팅 분야의 다양한 매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6년 1월 12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이다.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 https://www.gokams.or.kr/01_news/notice_view.aspx?...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 https://www.gokams.or.kr/01_news/notice_view.aspx?...예술분야 성장도약 지원사업: https://www.gokams.or.kr/01_news/notice_view.aspx?... 웹사이트: http://www.gokams.or.kr
    • 문화·예술
    2026-03-05
  •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外
      대구시가 7일부터 청년도전지원사업 '젊핑' 5주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 그 대상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의 구직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및 외부기관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경험과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 사업은 2024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운영기관 부문 최우수상 수상, 지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전국적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차별화 전략으로 참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청년활동가를 매칭해 관계형성 및 밀착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다수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할 정도로 반응이 좋으며 프로그램 이수 후 취업 실적도 우수하다.지난 2022~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이수자 취업 여부 조사 결과, 2023년도 이수자 246명 중 95명(38%), 2022년도 이수자 381명 중 262명(68%)이 취업 또는 훈련 중인 상태로 파악됐다.청년도전지원사업 5주 과정은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구직문답표 등 참여 자격 요건을 확인 후 최종 대상자들이 선정된다.프로그램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80% 이상 참여할 경우 50만원의 참여 수당도 지급된다.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구시청년센터 전략기획팀로 문의하면 된다.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구직의욕을 되찾고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며, "2024년의 마지막 모집인 만큼 더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2024-10-07
  • 2024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 오는 27일까지 대명공연거리 일대서
        제21회 호러와 함께 2024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가 오는 27일까지 대명공연거리 일대와 대구 시내 소극장에서 열린다.   ‘예술에 빠지다’ 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예술제에서는 총 12개 작품이 진행된다 개막작은 지난 3월 더파란연극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연극 ‘화몽’이다.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3명의 소녀가 각자 다른 삶을 무대라는 한 공간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그 당시 시대적 여성상도 동시에 보여준다. 5일에는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의 개막 선포식과 해외초청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개막 선포식에는 미래의 예술가 자원인 대구과학대학교 뮤지컬 연기과 학생들의 갈라쇼와 호러를 테마로 한 개막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손 그림자 예술가 Drew Colby의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호러, 스릴러, 힐링 등 다양한 장르의 매력적인 작품이 공연된다. 지역의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는 공식초청작 7개, 영국과 일본의 해외초청작 2개, 특별공연작 2개, 자유참가작 1개 등 총 12개 작품이 준비돼 있다. 이홍기 조직위원장은 “10월 한 달 간 판타지아대구페스타로 꾸며질 대구의 가을에 종합선물세트 같은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를 즐기면서 관객들이 예술의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53-255-2555.  
    • 문화·예술
    2024-10-04
  • 대구시향이 들려주는 말러 '교향곡 제5번'
      클래식 음악 감상에 단계가 있다면, 마지막에 이르러 만나는 작곡가 중 한 사람이 바로 '구스타프 말러'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제509회 정기연주회'에서 말러 '교향곡 제5번'을 들려준다. 고통과 환희를 오간 말러의 극적인 삶과 사랑을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의 지휘와 해석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대규모 편성의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웅장하고 화려한 색채감을 만끽할 수 있다.   19세기 말, 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말러는 "교향곡은 세상과 같아야 한다. 모든 걸 담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철학처럼 이번 무대에서 만나게 될 '교향곡 제5번'은 작곡가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방황하는 젊은이'의 모습은 사라진 대신 한층 성숙한 자아가 단단히 압축되고 절제된 정서를 표현하고 있으며, 초기 교향곡들과 달리 성악을 배제하고 순수 기악으로 새로운 음향 세계를 구축하며 관현악법의 획기적인 발전을 보여준다.   총 5악장 구성이며, 3악장을 기준으로 어두웠던 전반부와 환희와 빛으로 가득한 후반부가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 이런 극적인 구성은 베토벤이 즐겨 사용한 '어둠에서 광명으로'를 연상시키는데,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는 삶의 모습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말러의 '교향곡 제5번'은 베토벤의 작품과는 또 다른 감동을 준다.   곡은 장송을 알리는 트럼펫의 팡파르로 시작된다. 처절한 선율과 리듬 속에는 절망과 슬픔이 가득하다. 장송행진곡인 제1악장과 태풍처럼 격렬하게 연주하라는 제2악장은 음악적 소재와 요소가 매우 유사해 하나로 묶어 해석되기도 한다. 말러는 1901년 2월 건강 악화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당시의 불안과 공포를 이 작품의 도입부에 담았다.   작품의 중심축이자 호른 독주부가 인상적인 3악장이 지나면, 말러의 인생에도 봄이 찾아온다. 1901년 11월, 마흔한 살의 말러는 열아홉 살 연하의 알마 쉰들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는 알마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이 곡의 4악장이 된 '아다지에토'를 작곡한 다음 그 악보를 보내 구혼해 결혼에 성공한다. '알마에게 쓴 말러의 사랑 편지'라고도 불리는 4악장은 투명한 선율이 무척 아름답고, 영화와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 악장에서는 해학적이면서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 환희의 순간을 맞으며 마친다.  말러는 '교향곡 제5번'에 별도의 표제는 붙이지 않았으나, "이 곡은 거칠고 열정적이며, 엄숙하고 비극적인 인간의 모든 감정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단지 음악일 뿐이다."라고 작품을 설명했다고 한다. 1902년 완성된 곡은 1904년 독일 쾰른에서 말러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이후에도 말러는 관현악법의 부족한 점이 발견될 때마다 계속 개정해 출판업자를 곤혹스럽게 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이번 무대에선 1910년판으로 연주한다. 일반 R석 3만, S석 1만 6천, H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430-7765.
    • 문화·예술
    2024-10-04
  • 제15회 대구한글서예대축제 개최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는 대구한글서예협회가 '대구한글서예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삼국유사-한글서예로 펼치다'로, 회원들은 '삼국유사' 내용 중 좋은 글귀를 골라 한글서예로 새롭게 창작 표현하는 작업을 했다. 특히 출품된 작품 중 단군왕검의 탄생과 고조선의 건국 사실을 7폭 병풍에 담은 '단군신화' 작품은 김태순, 김영희, 최영희, 김용희, 이찬희, 장영순, 최민경 등 협회 임원 7명이 공동으로 제작한 가로 4.5m, 세로 1.8m의 대작이어서 눈여겨볼 만하다. 전시는 두 차례 진행되며 ▷1차 전시는 10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에서 ▷2차 전시는 10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전시 부대행사로 탁본 체험과 글귀를 써주는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 문화·예술
    2024-10-04
  • 대구향토역사관, 개관 27주년 기념 ‘체험·교육 프로그램’ 마련
      1997년 10월 1일 대구시가 달성공원 종합문화관을 개편해 2종 박물관으로 개관한 대구향토역사관은 다음달 1~8일 '대구향토역사관 27주년 생일 잔치, 더 커진 역사와 같이 놀자'를 기획했다.   먼저 다양한 시민 참여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1일 '27살 생일잔치' 101개 떡 나눔 행사로 1층 제1전시실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관람객 101명에게 축하 떡을 증정한다. 대구향토역사관 1층 로비의 포토존이나 전시실에서 사진을 찍어 SNS로 인증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대구향토역사관 27주년 축하메시지 쓰기 행사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대구지역 출토유물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대구야 고고유물과 놀자'가 제1전시실에서 운영된다.   대상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4일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한성백제박물관 이혁희 학예연구사를 초청해 '달구벌의 중심지 1300m 대구 달성(達城), 어떤 성(城)일까' 기념특강을 한다.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제22회 행사로 마련된 이번 강좌에서는 국내 다른 성곽과의 비교를 통한 달성토성만의 특징과 의미에 대해 살펴본다. 선착순으로 30여 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또는 대구향토역사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문화·예술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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