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경상북도, 가람과사람과 함께 상주지역 구인난 해소 및 신중년의 경제적·사회적 안정망 구축을 위해 ‘신중년 소상공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지난 5월 21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으며, 기한이 정해지지 않은 예산소진일까지 사업주들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지원사업은 만 40세 이상과 만 64세 이하에 해당하는 근로자를 신규 채용 예정인 소상공인 사업주들에게 해당되며 신규 채용 시 1인당 최대 50만원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최대 9개월간 지급되며, 사업장별 최대 2인 근로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문의는 가람과사람 T.15333-1347(신중년 고용지원사업 담당)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