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귀임 영양군의원은 비례대표지만 다선 못지않게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양초, 영양여중·고를 졸업하고 결혼 후 영양에 정착한 영양군민으로 영양여중고 총동창회장을 비롯 각 기관단체 위원회 활동도 활발하게 참여한 마당발이다. 지역에서 살아왔기에 지역에 작은 문제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살핀다.
김 의원은 2023년 10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간사로서 의정활동에 임했다. 제289회 정례회에서는 동료 의원과 함께 ‘2023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안해 가결을 받았다.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선바위 관광지 조성사업은 당초 무주탑 현수교와 장미터널 조성을 어린이 물놀이장과 선바위타워 조성으로 변경하는 안건이었다.
그러나 선바위 관광지 내에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도입하고자 하는 취지에는 동감하나, 선바위타워 조성의 경우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이 아니라 타 지역의 유사 사례를 단순히 참고한 것으로 보였다.
또 초기 사업계획을 몇 차례 변경하는 등 사업에 대한 신중한 계획도 없어 보였다. 따라서 영양군 전체 관광자원과 연계될 수 있는 콘텐츠로 사업 내용을 변경해 선바위 관광지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자원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중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 관광지조성사업 건을 재산 목록에서 삭제하고, 그 외의 방안은 원안대로 하는 수정안을 제시했다.
또 김 의원은 군정 질의를 통해 대상포진의 경우 나이가 들어갈수록 효과가 떨어지기에 65세 이상 무료접종의 연령을 60세부터로 기준연령을 낮추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